지난주 목요일에 일감이 없어서(있지만 한시간 컷 가능한 일감만 있었음) 오전 늦게 일하러 하는데 앞에 유치원생들 6살?정도 보이는 아이들이 선생님하고 나란히 가더라구요. 맨뒤에 따라가던 남자에 날 보더니 대뜸 울더라구요. 전 그냥 좁은 길에 아이들 자전거에 부디 칠가봐 내려서 천천히 뒤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당황하시고 아이는 그냥 울고........
지난주 목요일에 일감이 없어서(있지만 한시간 컷 가능한 일감만 있었음) 오전 늦게 일하러 하는데 앞에 유치원생들 6살?정도 보이는 아이들이 선생님하고 나란히 가더라구요. 맨뒤에 따라가던 남자에 날 보더니 대뜸 울더라구요. 전 그냥 좁은 길에 아이들 자전거에 부디 칠가봐 내려서 천천히 뒤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당황하시고 아이는 그냥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