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년 대마도 정벌 후 대마도주가 항복을 청하여 옴으로써 사태가 일단락되게 되었다. 대마도주는 또한 신하의 예로서 섬길 것을 맹세하고 왜구를 스스로 다스릴 것과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세종이 이를 허락하고 이후 삼포를 개항할 때에 대마도 도주에게 통상의 권한을 줌으로써 평화로운 관계로 전환되었다.
세종 1년 대마도 정벌 후 대마도주가 항복을 청하여 옴으로써 사태가 일단락되게 되었다. 대마도주는 또한 신하의 예로서 섬길 것을 맹세하고 왜구를 스스로 다스릴 것과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세종이 이를 허락하고 이후 삼포를 개항할 때에 대마도 도주에게 통상의 권한을 줌으로써 평화로운 관계로 전환되었다.
근데 대마도는 왜구들 근거지이기도 했고 일본쪽에 더 가깝긴 했죠 오랫동안... ㅎ 척박한 땅이라 별로 신경 안썼던거 같아요 그리고 웃긴게 대마도는 일본어로 친구가 '도모다치'인데 대마도 사투리로는 '친구'라고 합니다 한국어랑 똑같죠 (예전에 국내방송에 나옴) ㅎㅎ 한국 영향이 있긴 했죠
도대체 무슨 근거로 대마도가 일본이랑 더 가까운건가요? 실제 거리는 우리나라랑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우리랑 가깝게 지내는게 더 이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조선시대때 조선으로 편입 요청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병합하지 않은건 단순히 필요하 없기 때문에 안한것이지 멀어서 안했다? 이건 잘못된 정보 같습니다.
대마도는 우리나라 땅이 맞습니다 집이 해운댄데 날좋으면 대마도가 보일정도로 가깝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땅이라 주장을 못하는게 거주자들때문입니다 이미 대마도에 대부분 일본인들이 살고있기때문에 더이상 뺏을수가없음 뺏는게아니고 돌려받는게맞지만 그래서 독도에도 어떤분이 혼자서라도 거주하게됐죠 인간이 일단 거주하게되면 그 힘이 엄청남 어쨋든 저쨋든 그래도 주장이라도 하면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왜케 저자세로 가나 노이해 그나마 일본한테 강력하게 나갔던 대통령이 노무현정부였던걸로 알고있음
그건 혜안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샀던 미국도 내부에서 반발이 많았고, 실제 이득을 본건 현대에 들어와서 인데, 이게 혜안일까요? 중세에 석유가 많이 나는 땅을 팔았다고 혜안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 소리 일까요? 현대의 지식으로 과거의 행동을 재단하지 마세요. 우리도 불과 10년 앞도 못내다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태평양 전쟁에서 폐배한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통해 옛 조선의 영토를 모두 돌려주기로 하였는데, 이때 대마도와 독도는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이승만 정부에서 요청하였고, 대마도는 일본이 지배한 기간이 더 최근이다라고 미국에서 조사를 마치고 제외됨. 실제로 대마도는 일본에서도 여러차례 점령한바 있음.
문제는 독도인데, 독도는 실제로 지배했다하기엔 자료가 서로 부족하여 반환 대상에 빠져있었고, 이후 이승만 평화선을 통해 우리나라 영해를 선언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독도는 한국영토를 포함시킴.
정리하면, 대마도는 한국과 일본이 서로 번갈아가며 지배력을 행사했던 섬이고, 일제시대 직전 1800 ~ 1900년대에는 대마도에 대한 일본의 행사력이 더 강했기에 일본 영토와 영해로 인정됨
실제 대동여지도에는 대마도가 없음. 물론 독도도 없지만 독도는 암초 수준의 섬이라 그릴 필요가 없단 게 더 사실임. 그리고 여기서 언급된 대동여지전도는 대마도가 표기되어 있으나, 작가 및 제작시기가 미상이라 증거력이 떨어지고, 보다 상세하게 제작된 대동여지도의 증거력이 더 높음.
@para2삼국시대 전후로 신라와 신라 해적이 대마도를 침략한 기록은 한일 기록에도 나오고, 고려 시대와는 고려와 무역 기록도 있고, 고려, 조선 기록에는 대마도를 정벌한 기록도 있습니다. 다만 대마도는 가치가 없는 땅이라 다시 대마도는 빈땅이되고 왜구들이 차지하고 반복했죠. 이후 조선시대때 대마도도 영향력을 키우며 조선의 신하 직위와 일본의 막부 직위를 모두 가졌으며, 일본과 조선의 무역 역활을 해오며, 양국의 대사관 역활도 겸해왔습니다. 그러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등장으로 일본 전국이 통일되며 대마도에 대한 일본 영향력이 강해졌다가, 이후 임진왜란 후 히데요시의 영향력이 약해지며, 대마도는 조선과 다시 교류를 시작합니다. 이때까지 대마도는 일본의 간접지배와 한국의 교류가 잦은 형태였으나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일본에서 직접적으로 대마도를 지배하기 시작하여 19세기 이후에는 일본의 직접적인 영토가 되었으며, 직접적인 증거 자료는 꽤 많습니다. 대마도는 중간에 러시아나 영국에게 점령당한 적도 있지만 예로부터 일본 국가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전체로보면 한국과 교류가 많은 섬이었기에 번갈았다 표현한거지 대마도는 일본땅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