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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제사참석하기싫은남편

작안의루이즈 작성일 24.03.01 22:03:29
댓글 19조회 5,593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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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안의루이즈24.03.01 22:04:21 댓글
    2
    아니 궁금한게 보통 처가제사지내로가나요???생견첨들아보는데
  • 티라노의눈섭24.03.02 00:10:55 댓글
    0
    나 어릴땐 아버지 외가집 제사날에 갔었는데
  • 바꾸기어렵다24.03.02 00:32:41 댓글
    0
    살면서 단 한번도 외갓집 제사 지낼 때 가본 적 없음.
  • 버닝중24.03.02 06:31:52 댓글
    0
    외갓집 시제를 참석하진 않지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제사는 가는데...
  • 버닝고구마24.03.01 22:06:47 댓글
    0
    제사는 상속과 관련있음.

    예전에 장남에게 상속이 올인된 이유이기도 하고

    여자가 제사 안 지내는 이유는 출가외인으로 상속이 없었기 때문임.
  • hairbox24.03.01 22:53:00 댓글
    1
    법적으로 균등상속이 명시되어있으니. 딸도 제사 참여하고 돌아가면서 제사지내면 되겠네요. ㅎㅎ
  • 버닝고구마24.03.02 00:48:46
    0
    @hairbox 과거 규약이고 현재는 다시 정해야 하는데

    요즘 여자들은 아몰라 상속 내놓고 제사 없애 라고 할듯...

    sky문과 시키들이 x같은게...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유교붕괴 이후 대안이 천민 자본주의임.
  • 최회장님24.03.01 22:15:16 댓글
    1
    여초에서 반대 저정도 나올정도면 끝난거 아니뇨?
    내로남불 오지네ㅋㅋ
  • 남자는 사자24.03.02 11:58:06 댓글
    1
    본인이 싫다고 안하는거 아니니 내로남불은 아니죠
  • I뱳I24.03.01 22:51:29 댓글
    4
    제사란 것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지라 저라면 장인 돌아가신지 이제 2년이고 아들도 안 좋은 일로 해외에서 찾아오지 못해 홀로 쓸쓸한 명절을 맞이할 장모님 위로차원에서라도 참석 할 것 같은데... 이게 단순히 아내가 내 부모님 제사 안 차려주니 나도 장인 제사 참석 안한다는 복수는 좀 치졸하지 않나.. 적어도 오년전까진 아내와 형수가 제삿상차려줬었단 건데 정 부모님 제사를 계속 지내고 싶으면 단촐하게나마 내가 상을 차렸으면 됐을 일아닌가...싶습니다.
    아내의 시점에서만 쓰인 글이니 남편이 저런 태도를 보이기까지 어떤일들이 다 있었을지는 모르지만요
  • 레오랜24.03.01 23:15:21 댓글
    0
    아내의 시점에서 쓴글이라는게 중요하죠.
    읽어보면 남편을 이해시키려는 부분은 없고 남편 말에 섭섭해서 다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이걸 중립적으로 해석해볼 필요가 있을듯 해요.
    뭔가 남편도 평소에 아내에게 불만이 있는듯 하고...
    만일 글쓴 여성이 현명하고 평소에 남편과 잘 지낸다면 남편에게 저렇게 대응하지 않았을듯 해요.
  • 생맥주술사24.03.01 22:53:41 댓글
    0
    제사문제는 차치하고 평소에 남편을
    어찌 대했을지 살짝 짐작이 되는군.
    그래놓고 이혼언급을 무기로 써먹었다가
    수락하니 당황했네.
  • 용의부랄24.03.02 05:59:48 댓글
    0
    222. 제사는 거들 뿐이고, 본질은 평소 관계임.
  • 쥴리댓구24.03.01 22:58:47 댓글
    0
    요즘사회에 출가외인을 따질 순 없고, 한동네 사는 장모님댁에서 하는 장인어른 제사에 사위가 안 가는 것이 더 이상하죠. 아마도 아내가 평소 시댁제사지내는 것에 엄청 바가지를 긁다가 (남편입장에선) 불만스럽게 시댁제사를 없앤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까 이혼하자는 말에도 꿈쩍하지 않는거 아니겠어요?
  • 팜하니24.03.01 23:12:55 댓글
    0
    난 어릴때 친가는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 없었고
    외가는 제사 있었는데
    명절에 외가집가서 제사 지낼때 거들라고 하면 아버지가 넌 하지 말라고 했었음
    그건 해주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외가쪽 사람들만 해야 하는거라고.. 여튼 그랬음.
  • 니가그런다고24.03.01 23:28:14 댓글
    3
    외국 나가있어서 못 오는거랑 지랑 똑같은 상황에 놓네
    지 집 안 한건 지랑 지 형 결정이지
    아내랑 형수 탓하네
  • 민들레처럼살자24.03.02 02:34:49 댓글
    0
    시부모 제사를 결혼 후 몇해를 했는지 따져보고 결혼 2년차에 제사 안하기로 했다면 더 요구하면 안되고 3년 5년 등 더 했다면 당신보고 음식하라는 것도 아니고 나는 3년을 5년은 기제사 명절 제사 했으니 당신도 3년 5년 까지만 참석해달라고 하면 될 거 같은데
  • wjdnf24.03.02 07:10:31 댓글
    0
    조선초기만 해도 제사는 돌아가면서 자손들이 지냈음
    여기에 여자도 포함되었다고
    하지만 능양군 반란이후 유교탈레반들이 득세하니 지금과 같은 관습이 된걸로 아는데…
    저 상황이라면 남편쪽 제사를 지내고 자기 제사를 챙겨야지
  • 남자는 사자24.03.02 12:00:51 댓글
    0
    가족끼리 밥이나 먹는거지 뭐
    우리집은 아버지께서 막내인데 계속 하시다 내가 물려받는게 싫다고 성묘만함
    처가집은 지냄 근데 장모님 제사라 솔직히 빠지기도 뭐한것도 있지만 딱히 내가 가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고기나 굽고 술이나 먹고 친척들이랑 놀고 재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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