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대한제국은 실력으로만 봤을때 결코 일본에게 먹힐만큼 약한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매국노 이완용은 고종의 개였을 뿐. 실질적인 매국노는 고종입니다. 근거가 무엇이냐면 고종이 나라를 바치고 1년에 일본정부로부터 받는 금액이 일본의 덴노보다 2배이상 많았습니다. 근거1이고 근거2는 일제한테 나라를 안팔았으면 지가 폐위되거나 황실이 없어질께 뻔했다는 사실. 누구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이미 동학운동으로 간담이 서늘해진 경험도 있고, 가만있다간 목잘릴께 뻔했습니다.
결국 고종은 지가 누리는 부귀영화가 없어지는 걸 두려워해 나라를 팔았습니다.
위안부 강제징용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겠지요. 36년이나 일본이 한국을 철저하게 유린할꺼라는 생각을 못했으면 병1신인거고 했으면 개1새1끼인거죠.
어쨌거나 저쨋거나 매국노는 확실합니다. (저는 전주이씨출신이지만, 사실이라는 증거도 없고 족보자체도 조작이90%가 넘기 때문에 이웃과 백성을 팔아먹은 새1끼는 옹호하고 싶은 생각이 1도없습니다. 오히려 진짜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의 후손이 원숭이놈들한테 자기 부귀영화를 위해서 나라를 팔았다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현실입니까?)
근거 1 그것 만으로는 고종과 이완용이 같이 벌인 일이라는 직접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심증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일본도 강점기 중반쯤엔 문화통치기라고 해서 문화적으로 일제에 흡수되도록 하려 했고 돈을 많이 준게 사실이라면 그러한 일환으로 보입니다 일제에 협조적으로 행동하게 하려는 의도였겠죠 그 돈이 나라 판 댓가라는 것은 증거가 없어요 근거 2 일제에 나라를 팔면 뭐가 보장됩니까? 국권을 잃은 왕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고종이 그런 악수를 뒀을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마치 살기위해 독을 먹고 중독되어 죽었다는 얘기처럼 들립니다 백성에게 죽을까봐 일제에게 나라를 팔고 일제에 죽임당한다? 고종이 그렇게 까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물이었을까요? 역사적 사료가 있다면 제시해주시고 올려주신 링크는 제가 이미 티비에서 풀영상을 본 적있지만 그런 내용 나온 기억은 없습니다 고종이 위기를 겪었다는 것은 있었던 거 같지만 그렇다고 나라 팔아서 위기가 해결되나요?
그정도로 약한 나라가 아니었다는건 딱 대원군이 정권을 잡았을때 이야기가 맞습니다. 대원군 집권기 조선의 재정이 풍족해서 충분히 근대식 군대를 양성하고도 남을 정도였으니까요. 당시에 좀 아쉬운건 강력한 군대를 양성하고 미국과 러시아를 적당히 끌어들여 청과 일본을 견제해서 균형을 맞췄으면 참 좋았을 타이밍이었죠.
문제는 이다음입니다. 민비 x년. 뭐 내용은 다 아실테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민비가 이나라에 고개 쳐들고 나타날때부터 민씨일가가 다 말아먹었죠. 고종은 그냥 병신이 맞고요.
@스피드러너대한제국과 을사늑약을 얘기하는 중이었는데 대원군 얘기를 꺼내시니... 약한나라가 아니었던 건 맞는데 시기가 틀렸다는 말씀이신가요?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취지이신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종이 무능했는지는 몰라도 을사늑약에 찬성했다는 직접 근거는 여전히 없네요 그쵸?
세종이후 망했어야 한다는 건 무엇 때문인지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일제가 없었어도 대한제국에서 서서히 근대화를 거쳐 생겨났을수도 있고 대한제국이 입헌군주제로 변했을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장담 못하는 거 아닐까요? 다만 일제의 수탈로 조선인들이 피해를 본 사실은 명백하니까 그 부분은 비난해 마땅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