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중에도 저 여학생과 똑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두환?? 뭐가 나쁜데?? 덕분에 경제 발전했자나?? 박정희?? 뭐가 나쁜데?? 경부고속도로 만들어서 경제발전했자나?? 518?? 내주위에 아무도 안죽었는데??? 이런식입니다.... 우리나라라고 다를바 없습니다.. 난 잘먹고 잘살아서 덕분에 개꿀빨아서 전혀 문제의식을 갖지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중국만의 종특이 아님.... 그저 현실을 우물안 개구리로 판단하고.. 불편한 부분은 외면할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에도 저 여학생과 똑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두환?? 뭐가 나쁜데?? 덕분에 경제 발전했자나?? 박정희?? 뭐가 나쁜데?? 경부고속도로 만들어서 경제발전했자나?? 518?? 내주위에 아무도 안죽었는데??? 이런식입니다.... 우리나라라고 다를바 없습니다.. 난 잘먹고 잘살아서 덕분에 개꿀빨아서 전혀 문제의식을 갖지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중국만의 종특이 아님.... 그저 현실을 우물안 개구리로 판단하고.. 불편한 부분은 외면할뿐입니다..
중국이랑 이미 우리나란 경제적으로 경합하는 국갑니다 중국이랑 친하게 지낼수록 우리 등뒤에 칼을 꽂을 적에게 잘해주는 꼴이죠 진작 중국으로부터 멀어져야 했는데 너무 늦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 잡아 먹히고 있어요 잠깐의 꿀의 달콤함을 얻어 먹으려고 진핑이한테 핼랠래한 대가가 너무 크네요
한국이 공자는 한국사람이라고 주장한게 있죠.2000년대초 인터넷에 퍼져있던 소위 환단빠들이 주장한것인데 은나라 상나라를 이야기 하면서 주장했던것인데 이 종교단체가 주장했던 내용중에는 예수도 한국인이라는 내용도 있었죠. 허무맹랑한 내용이고 환단국이 몽골제국처럼 유라시아대륙전반에 걸쳐 있는 지도도 있었죠. 그때의 내용이 나중에 퍼진겁니다. 사람들 지식이 많아져 환단빠식의 역사왜곡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일부 지식이 얕은사람들에게. 고려왕이 심양왕을 겸한적 있으니 고려때 만주가 한국땅이었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내비치는 사람이 많으면 한국이 세계에서 바보취급당하는 일이 많아질겁니다.
중국애들하고 이런 얘기 정말 많이 하는 입장에서 한국쪽 패널 워딩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언급은 했는데 줘 패야하는 포인트를 그냥 흘려보내네요. 거기에 한국은 미국이나 중국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는 개소리는 뭔 ㅄ같은 소린지..
아무튼 짱.깨들은 정말 무슨 교과서 처럼 저 둘 처럼 얘기합니다. 1. 중국은 인권에 문제가 없다. 2. 넌 중국에 가보지도 않고 왜 그렇게 말하냐 3. 살아봣다 하면 고작 몇년 살아놓고 왜 그렇게 말하냐 4. 지금 니가 알고 있는 사실 다 날조된거다.
이런 패턴이기 때문에 얘네들 줘 패는건 1번에서 끝내야 합니다. "그래? 중국이란 나라에 인권이 보장된다고? 너 지금 당장 폰 꺼내서 wechat이든 웨이신이든 qq든 나발이든 뭐든 니네 메신저로 천안문 사태때 탱크 사진 아무한테나 보내봐." 그러면 당연히 자기가 왜 그래야 되냐고 합니다. 자긴 천안문 같은거 다 날조라고 믿는데 자기는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친구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고 사진을 보내면 되는거 아니냐? 난 지금 당장 그 어떤 자료를 보내든 국가에서 내 메세지를 검열하는 일 없다. 넌 아무리 상황을 설명 잘 한다고 해도 그 천안문 사태 탱크 사진을 보내고 나면 니 계정에 몇시간 아니 몇분만에 접근금지가 될지 니 스스로 잘 알지 않냐? 모르면 지금 당장 해봐." 이걸로 공격하면 아무리 겁대가리 없는 짱.깨라도 이거 보낼수 있는 년놈 없습니다.
그러면 "가장 개인적이어야 할 폰 메세지도 감시당하는 주제에 무슨 인권 타령이냐?" 이걸로 끝납니다. 실제로 이런 토론 자주하던 친구들이 이 대화 때문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아무튼 탈 중국하고 국정 바꾼 "친구들" 도 있고요.
소위 4대성인이라는 양반들 그만 좀 빨아도 될 시대 아닌가 싶네요. 일단 공자만 놓고 봐도 그럼.
공자래봐야 춘추시대 개판 난 세상에서 질서 좀 잡아보겠다고 위계질서의 틀 안에서 예 존나 강조하다가 이도 저도 제대로 못해보고 간 사람. 수 많은 제자백가들 중 하나로 조용히 역사속에 묻힐 수도 있었는데, 한무제가 중국 대륙 통일하고 기강 세우고 통치 시스템으로 이용하려고 존나 빨아재낌. 그게 나름 먹힘. 왜냐면 그 앞서 진시황이 한비자의 법가 시스템을 도입해서 너무 빡시고 무자비하게 굴리는 바람에 사람들이 질려 있었기 때문. 너무 빡센 조교 밑에서 유격 하다가 다음 코스 갔는데 순한 조교 오면 올빼미들이 모두 반기는 거임. 결국 공자와 그의 사상인 유학도 특정 시대와 특정 통치자들을 만나면서 무럭무럭 자란 것이라 볼 수 있음. 마치 기독교처럼.
기독교 자체의 가르침이 위대하고 자시고 해서 지금처럼 많은 인구가 기독교를 따른 게 아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로마를 지 손 안에 넣고 지 좃대로 굴리려다 보니 고르게 된 종교였을 뿐. 그 양반이 기독교를 통치 시스템으로 철저히 이용했다는 것은 역사 책 조금만 뒤져도 쉽게 알 수 있음. 유학도 크게 보면 비슷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공자보다 세종대왕이 훨씬 더 위대하며 인류 4대성인 반열에 들어가야 할 사람이라 생각함. 백성 불쌍하다고 문자를 만들어버린 왕이 세상 천지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