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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심 근황

작은고추가누군지안다 작성일 23.10.26 20:25:59

댓글 8조회 11,860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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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데 따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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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아닌사람23.10.26 20:27:45댓글 바로가기

25 1

울와이프 박어
뇌룡장어23.10.26 20:41:23댓글 바로가기

4 0

하아.... 대가리부터 박자
준뻑23.10.26 21:24:33댓글 바로가기

4 3

나눔인가요??

등록순

제정신이아닌사람23.10.26 20:27:45 댓글

25 1

울와이프 박어
뇌룡장어23.10.26 20:41:23 댓글

4 0

하아.... 대가리부터 박자
초심맨23.10.26 21:08:51 댓글

2 0

앜ㅋㄱㅋㅋㅋㅋ 소주뿜었네
준뻑23.10.26 21:24:33 댓글

4 3

나눔인가요??
펑키멍키23.10.26 21:44:46 댓글

3 0

왜 와이프분이 박죠 ?
설마 .. 와이프분 딜do팬티…?
취향존중
ATS2823.10.26 23:10:58 댓글

1 0

👍👍
꿀밤콩23.10.27 00:54:48 댓글

1 1

오나홀은 돌려쓰지마 혼자 쓰는거야.
삭제 된 댓글 입니다.
I뱳I23.10.27 07:55:58 댓글

4 0

귤이죠? 감나무 밑인데...ㅋㅋㅋ훈훈하다
제주도에 처음 놀러 갔을 때 공항에서 만나 3일 동안 관광 시켜주셨던 기사님께서 귤농장에 내려주시고는 먹고 싶은 만큼 맘껏 따 먹으라고 하셔서 실컷 따 먹다가 어쩐지 아쉬워서 주머니에 귤 몇 두 개 넣어왔는데 차타니가 봉지에 수북이 담아서 네 봉지를 주셨던 게 생각나네욬ㅋ하루에 한 봉다리씩 까 먹고 남는 거 집에 갈 때 가져가라고ㅠㅠㅠ 고백하듯 주머니에서 귤 꺼내 보여드렸더니 기사님도 터지시곸ㅋㅋㅋ벌써 20년 가까이 전 일이네요 그때만 해도 바가지는커녕 어딜 가나 넉넉한 인심에 하루종일 배가 불렀었는데ㅠ아이들 태어나고 몇 번 다시 방문한 제주도는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그래도 첫 기억 때문인지 지금도 제주도 생각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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