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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일본 점령 지역에 대한 오해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3.10.15 11:13:11
댓글 19조회 9,318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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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진주 경주 울산 김해 등등 크고작은 전투들 때문에 왜가 전라도나 충청도로 못올라 간거임
    애초에 경상도가 전쟁터인데 왜가 유화정책 쓴다고 왜에 붙는다?
    최초의 의병도 김해에서 나왔고 의병으로 유명한 곽재우도 경상도에서 활동함

    1910년 전라도 인구가 250만, 영남이 300만이였고
    1940년 전라 인구가 435만, 영남 492만으로 격차는 비슷했던걸 알 수 있음

    1960년부터 영남에 집중적으로 몰빵하면서 인구차이 생긴거고
    박정희가 심어놓은 지역감정을 앞장서서 선동하고 있으니 진정한 매국노가 이런 사람임
  • 베일23.10.15 11:33:55댓글바로가기
    왜란과 일제시대때 경상도가 일본에서 가깝고 한반도로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지대라 경상도에는. 회유정책을 하고 명과 미국과 협상에도 경상도지역은 가져가려고 했고,
    일제시대 초기만해도 경상도 전라도 인구가 1~2만 차이만 날정도로 엇비슷했는데 경상도이외의 지역은 수탈정책을 심하게 하고 전라도 인구는 이주를 많이해서 인구가 급감
    경상도에 지속적 유화정책을 한 이유는 안정적 보급로와 충성도 높은 지역 확보가 주목적이었고 제국주의적 시각에서는 가장가깝고 전통적 지배세력이 많던 경상도를 회유하는건 당연한 전략이었는데 때문에 경상도에 유독 친일파가 많았고 지금도 그러한 기조가 잔존함.
    임진왜란때 경상도 군대는 수군이나 육군이나 제대로 된 역활을 못했고 충청도와전라도군이 관군의 잔존병력이 되어서 반격을 할수 있었음.
    재밌는건 경상도는 신라, 충청전라는 백제나마한인데
    일본에 건너간 도래인은 마한계가 대다수라는것
    신라와 왜는 앙숙이었고
  • 1
    당연히 적이 기습하면 처음 공격 당하는 곳은 쉽게 무너지는거지

    일제시대 인구는 1940년 인구를 제시했는데 뭐가 급감했따는거임?
    급감 했다는 자료나 제시를 하던가

    당연히 기습공격에서 처음 공격 당한 곳은 쉽게 무너지는거고 그걸 근거로 드는건 얼마나 멍청한지 스스로 얘기하는 꼴임
    그럼 6.25 때 낙동강 전선 외에 있던 곳은 다 북괴 빨.갱이라서 쉽게 무너진거임?
    개 띨빡한거 티좀 내지 마셈

    편협한 역사관 갖는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역감정이 안없어지고 아직도 박정희의 망령이 살아 숨쉬는거임 ㅉㅉ
  • ATS2823.10.15 11:18:04 댓글
    1
    ㅊㅊ
  • 닭스훈트23.10.15 11:25:41 댓글
    0
    히데요시 개뻘짓
    이에야스가 히데요시 가문 개털어버리고 조선에 사과함 ㅋ
  • 베일23.10.15 11:33:55 댓글
    16
    왜란과 일제시대때 경상도가 일본에서 가깝고 한반도로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지대라 경상도에는. 회유정책을 하고 명과 미국과 협상에도 경상도지역은 가져가려고 했고,
    일제시대 초기만해도 경상도 전라도 인구가 1~2만 차이만 날정도로 엇비슷했는데 경상도이외의 지역은 수탈정책을 심하게 하고 전라도 인구는 이주를 많이해서 인구가 급감
    경상도에 지속적 유화정책을 한 이유는 안정적 보급로와 충성도 높은 지역 확보가 주목적이었고 제국주의적 시각에서는 가장가깝고 전통적 지배세력이 많던 경상도를 회유하는건 당연한 전략이었는데 때문에 경상도에 유독 친일파가 많았고 지금도 그러한 기조가 잔존함.
    임진왜란때 경상도 군대는 수군이나 육군이나 제대로 된 역활을 못했고 충청도와전라도군이 관군의 잔존병력이 되어서 반격을 할수 있었음.
    재밌는건 경상도는 신라, 충청전라는 백제나마한인데
    일본에 건너간 도래인은 마한계가 대다수라는것
    신라와 왜는 앙숙이었고
  • Nobodyzo23.10.15 12:17:40 댓글
    5
    역시 역사를 알아야 하는 군요
  • 피빛망투23.10.15 12:48:43 댓글
    0
    https://e-gonghun.mpva.go.kr/user/IndepMeritsRewardStat.do?goTocode=10001

    여기로 들어가서 본적지별로 들어가보세요.
  • 비폭력대화23.10.15 13:10:36 댓글
    3
    진주 경주 울산 김해 등등 크고작은 전투들 때문에 왜가 전라도나 충청도로 못올라 간거임
    애초에 경상도가 전쟁터인데 왜가 유화정책 쓴다고 왜에 붙는다?
    최초의 의병도 김해에서 나왔고 의병으로 유명한 곽재우도 경상도에서 활동함

    1910년 전라도 인구가 250만, 영남이 300만이였고
    1940년 전라 인구가 435만, 영남 492만으로 격차는 비슷했던걸 알 수 있음

    1960년부터 영남에 집중적으로 몰빵하면서 인구차이 생긴거고
    박정희가 심어놓은 지역감정을 앞장서서 선동하고 있으니 진정한 매국노가 이런 사람임
  • 베일23.10.15 16:31:40
    8
    @비폭력대화 경상도 관군이 쉽게 무너진게 사실이고 진주성은 전라도를 막기위한 요충지였고,김해 울산성은 일본의 요충지를. 명조선연합군이 공격한거지요.
    일제시대 중기이후엔 전라도 인구가 경상도 반으로 급감합니다.
    또한 전라도 출신은 만주등에서 좌익독립투쟁을 많이 했기에 독립운동가에서 많이 빠지게 됩니다.
    진주성전투로 임진왜란등에서 경상도가 역활을 했다는건 억지이죠. 의병활동은 분명 있었으나. 경상도와 함경도 도민의 이탈활동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자기 지역의 사실들을 간과하는건 지역사랑이라고 보기 어렵습리다. 경상도가 한국의 지배세력이고 교육이 가장 많이 진행된 지역이니 한국에 기여한 과오도 크고 기여도도 큽니다.
  • tAg23.10.15 14:54:31 댓글
    5
    역사가 어떠하건 상도 독립했으면
  • 백발다비치23.10.15 15:25:35
    5
    @tAg 독립이 아니고 강제분리요
  • 비폭력대화23.10.15 17:26:53 댓글
    1
    당연히 적이 기습하면 처음 공격 당하는 곳은 쉽게 무너지는거지

    일제시대 인구는 1940년 인구를 제시했는데 뭐가 급감했따는거임?
    급감 했다는 자료나 제시를 하던가

    당연히 기습공격에서 처음 공격 당한 곳은 쉽게 무너지는거고 그걸 근거로 드는건 얼마나 멍청한지 스스로 얘기하는 꼴임
    그럼 6.25 때 낙동강 전선 외에 있던 곳은 다 북괴 빨.갱이라서 쉽게 무너진거임?
    개 띨빡한거 티좀 내지 마셈

    편협한 역사관 갖는 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역감정이 안없어지고 아직도 박정희의 망령이 살아 숨쉬는거임 ㅉㅉ
  • 베일23.10.15 20:17:59
    2
    @비폭력대화 1910~1940년대가 일제시대이고 이시기 지역별 인구 자료를 전에 본걸 발견하지 못했는데 일제시대 인구이동 표는 고등학생때부터 배우던 자료고 쉽게 찾을수 있으니 보고 호남의 인구가 함경도와 만주로 이동하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기습당했다는건 역사에 비폭력님이 아쉽지만 무지하다는 증거입니다. 조선조정은 여러차례 일본의 침략을 알고 있었고 일본이 수군이 강하나 육군이 강하나를 두고 논쟁했고.
    열번 양보해서 부산성은 그렇다치고 그 후 도망가기 바뻣던 경상도관군이나 징집령이 내려지고 거의 모이지 않은 경상도 군인수도 한참 전라군에 못 미칩니다.
    편협하다는 근거른 쌩뚱맞고 무지하고. 무례하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려하지만 인구수 자료 외엔 합리적 논거로 지역주의자로 몰아가는데 전라도 출신도 아니고 오히려 집안의 뿌리가 경상도에 있는 충청도사람입니다.
    경상도는 한국의 주 지배층의 지역이지만 실책을 많이 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매국행위도 많이 있어왔습니다. 높은 교육수준이 신라시대부터 계속 이어져온 지역이기도하고 경제적 능력자들이 다수 배출되었죠.

    논쟁이나 토론중 뜬금없이 바닥을 보이면서 원핵적 비난을 하는 행태는 비폭력대화라기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디 대로 논리와 인격, 객관성을 유지하고
    제가 어떤 편협한 역사관인지 저의 흥미를 돋아주셨으면 하네요. 인격의 바닥을 안보이는 주장을 부탁드리고,
    1910~1939년 인구자료는 찾지 못해 그점은 양해바랍니다.
  • 볼텍스가우리23.10.15 18:09:18 댓글
    1
    전형적인 그쪽 사관
  • 공돌이좋아23.10.15 23:10:12 댓글
    1
    올해 최고의 멍청한 댓글이다
  • 기노시타쇼죠23.10.15 13:32:03 댓글
    0
    조선은 한양으로 전국의 조세를 걷기 위해 강가 조운로가 발달했음, 반대로 육로길은 우마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폭 이었고,
    지역마다 관리를 했는데 잘 쓰이지 않으니 형편 없었다고 함,

    그래서 일본군이 부산포에 상륙해서, 보급로가 한양과 그 중간 중간 거점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길이 형편없고,
    길목마다 계속해서 지역 의병들이 저항을 하니까, 부산에서 한양까지 쭈욱 보급로 호위병력을 배치해서, 개전 초기
    병력이 낭비되었고 보급도 원활하지 못했고, 최전방에서 전투를 하는 일본군들은 항상 배고파서 굶주렸다고 함,
    이 때문에 일본군은 식량 확보를 위한 지역 거점 점령과 약탈이 성행했고

    이후에 전략을 바꿔서, 일본군이 한양을 점령하게 되면 보급선이 해상으로 부산포에서 남해 서해를 돌아 인천으로 한강까지
    한양에서 보급을 받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희대의 영웅 이순신이 등장해서 남해에서 일본수군을 다 쓸어버림 덕분에 조선수군이
    남해 서해 제해권을 장악했고, 일본군은 여전히 보급에 차질을 빚고 이번에는 이순신을 조져버리고 전라도 곡창지대를 얻으려고
    일본육군이 전라도로 진격했는데 김시민과 의병들이 막아냄, 일본은 보급이 전쟁 내내 불안정해서 굶주렸고, 조선도 기근으로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었음, 혹자는 임진왜란이 쌀 전쟁이라고도함
  • 불꽃방망이23.10.15 14:16:40 댓글
    0
    임진왜란 이게 참 웃긴게..
    일본이 사정사정 해서 해상무역을 열어주었는데, 이게 조선법이 일본애들이 조선땅을 밟으려면 일단 한양의 왕한태 보고를 해야함.
    저 멀리 부산에서 한양까지 매번 왕복을 하며 무역을 하던 일본인들이 이를 통해 한양으로 가는 가장 쉽고 가까운 루트를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이 빠르게 한양을 정복할수 있게 되었음.
    우리나라는 항상 일본이 사정사정해서 해상무역을 열어주면 몇년안에 꼭 일본이 뒷통수 쳤고, 막으면 열어줄때까지 서신을 보내며 아부떨음.
  • I배뚱땡I23.10.15 15:21:52 댓글
    8
    경상도 지지율 높은 정당일 친일인것도 이해가 감.. 일본 넘들 많이 남아서 자손을 뿌렸나봄
  • 볼텍스가우리23.10.15 18:11:40 댓글
    2
    댓글 중에 지역감정 정책에 농락당하는 사람들 꽤 보이네.
    그렇게 욕하는 정권들이 만든 것데, 아무 생각없이 놀아나면서..또 그 정권들 욕함.
  • 초록돌고래23.10.15 19:21:22 댓글
    0
    조선최고의 정예병 + 여진족 때려잡던 조선S급 장수 신립
    + 죽음도 불사하자 배수진 + 닥돌

    결과: 선조 백성버리고 빤스런
  • 죤슨23.10.16 10:51:01 댓글
    0
    저래서 저 동네에 토왜가 그렇게 많이 설치는구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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