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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게임에 진심인 민족.....

베츙이판별기 작성일 23.09.04 19:31:00 수정일 23.09.04 19:48:30
댓글 16조회 6,900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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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 이 ㅅㄲ 게임 ㅈ 같이 하네 조선판
  • 1
    1.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저 그림표현이 잘못돼보이는건 맞네요.
    단지 흔한 수학문제처럼 똑같은 모양이 나오도록 잘랐다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두께를 두껍게 자랄 경우 다시 말해 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을 경우는 님말대로 저런 모양이 나올수 없지요~

    저 정육면체란 말때문에 많이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이 문제는 정육면체가 아예나오지 않더라도 성립하는 문제입니다. 걍 구의 지름을 묻는 문제이니까요 구를 얇게 자를 경우 6개의 똑같은 껍질은 충분히 나오죠.

    그리고 저도 이글을 첨 봤을때 어? 이건 옥의 비중을 알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좀 검색해보니 실제 옥의 밀도를 이용해서 푸는게 맞더라구요.


    근데 전 이문제 풀이가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결국 답 알아내려면 저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거는 적분 이용해야하거든요.
    피타고라스나 삼각함수는 그렇다쳐도 적분을 사용했다??? 이건 뭔가 좀 의심이가서..이문제를 풀었다면 적분을 이용하진 않았을거 같고 걍 경험적으로 두께를 이용한 부피 공식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 1
    1. 그림에서 속이고 있지만 6개 껍질은 같은 모양으로 나올 수 없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껍질의 두께 치수만 언급되는데, 각기 다른 모양의 껍질에 대해 두께 정의 명확치 않아 기하적 해석을 할 수 없음.
    3. 대강 트리비얼하게 직관적인 방식으로 두께 정의한다 쳐도, 기하적인 계산으로 길이를 구하는 척 눈속임 하는 문제에 뜬금없이 무게가 언급됨. 결국 옥의 밀도(=질량/부피) 묻는 문제인지 명확치 않다는 건데 이 경우 이걸 수학 문제라 할 수 있는지.

    대강 이 정도.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베츙이판별기23.09.04 22:20:00 댓글
    0
    그냥 3으로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볼텍스가우리23.09.06 16:08:02 댓글
    0
    고율(3) / 휘율(3.14) / 밀율(3.1415927) / 신율(3.14159)
  • 3교대직딩이23.09.06 16:28:36
    0
    @볼텍스가우리 지식이 늘었다
  • 흔한개드립23.09.04 19:58:28 댓글
    1
    아 이 ㅅㄲ 게임 ㅈ 같이 하네 조선판
  • 좋아해도될까요23.09.04 20:19:26 댓글
    1
    중국어로 대화 했을까요? 저 당시엔 어떻게 배웠을까..
  • 초록돌고래23.09.04 21:14:04 댓글
    0
    한중일 전부 한자를 썼기 때문에 필담이 가능했을겁니다. 물론 통역하시는분도 있었을거구요
  • 볼텍스가우리23.09.06 16:09:05 댓글
    0
    대화를 한다면 역관을 대동하고, 아니면 필담으로 하는 게 일반적이었음
  • 진솔한대화23.09.04 22:07:59 댓글
    0
    진지 빨자면 문제가 잘못됨
  • 베츙이판별기23.09.04 22:11:52 댓글
    0
    혹시 어떤거에서???
  • 진솔한대화23.09.04 22:25:25
    1
    @베츙이판별기 1. 그림에서 속이고 있지만 6개 껍질은 같은 모양으로 나올 수 없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껍질의 두께 치수만 언급되는데, 각기 다른 모양의 껍질에 대해 두께 정의 명확치 않아 기하적 해석을 할 수 없음.
    3. 대강 트리비얼하게 직관적인 방식으로 두께 정의한다 쳐도, 기하적인 계산으로 길이를 구하는 척 눈속임 하는 문제에 뜬금없이 무게가 언급됨. 결국 옥의 밀도(=질량/부피) 묻는 문제인지 명확치 않다는 건데 이 경우 이걸 수학 문제라 할 수 있는지.

    대강 이 정도.
  • 베츙이판별기23.09.04 22:48:57 댓글
    1
    1.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저 그림표현이 잘못돼보이는건 맞네요.
    단지 흔한 수학문제처럼 똑같은 모양이 나오도록 잘랐다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두께를 두껍게 자랄 경우 다시 말해 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을 경우는 님말대로 저런 모양이 나올수 없지요~

    저 정육면체란 말때문에 많이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이 문제는 정육면체가 아예나오지 않더라도 성립하는 문제입니다. 걍 구의 지름을 묻는 문제이니까요 구를 얇게 자를 경우 6개의 똑같은 껍질은 충분히 나오죠.

    그리고 저도 이글을 첨 봤을때 어? 이건 옥의 비중을 알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좀 검색해보니 실제 옥의 밀도를 이용해서 푸는게 맞더라구요.


    근데 전 이문제 풀이가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결국 답 알아내려면 저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거는 적분 이용해야하거든요.
    피타고라스나 삼각함수는 그렇다쳐도 적분을 사용했다??? 이건 뭔가 좀 의심이가서..이문제를 풀었다면 적분을 이용하진 않았을거 같고 걍 경험적으로 두께를 이용한 부피 공식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 나이트딴따라23.09.05 13:53:34
    0
    @베츙이판별기 머야... 두분 홍정하 후손이세요?
  • 푸르딩딩동23.09.06 1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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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츙이판별기 홍박사님을 아세요?
  • 0
    흠...............................
    .......
    ...
    이거 이해 하는 분들이 대단하신듯
  • 비리비리23.09.06 16:23:11 댓글
    1
    원래는 중국사신이 저 곱셈문제 다음에 더 복잡한 문제를 냈고 이것도 홍정하가 맞춘후 홍정하가 저 문제를 낸겁니다.
    중국 사신은 못 맞췄는데 이번에 중국 사신이 낸 문제를 홍정하가 못맞췄습니다.
    그래서 서로 모르는 걸 가르쳐주고 배우며 훈훈하게 끝났답니다
  • 푸르딩딩동23.09.06 17:36:48 댓글
    1
    이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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