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저 그림표현이 잘못돼보이는건 맞네요. 단지 흔한 수학문제처럼 똑같은 모양이 나오도록 잘랐다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두께를 두껍게 자랄 경우 다시 말해 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을 경우는 님말대로 저런 모양이 나올수 없지요~
저 정육면체란 말때문에 많이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이 문제는 정육면체가 아예나오지 않더라도 성립하는 문제입니다. 걍 구의 지름을 묻는 문제이니까요 구를 얇게 자를 경우 6개의 똑같은 껍질은 충분히 나오죠.
그리고 저도 이글을 첨 봤을때 어? 이건 옥의 비중을 알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좀 검색해보니 실제 옥의 밀도를 이용해서 푸는게 맞더라구요.
근데 전 이문제 풀이가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결국 답 알아내려면 저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거는 적분 이용해야하거든요. 피타고라스나 삼각함수는 그렇다쳐도 적분을 사용했다??? 이건 뭔가 좀 의심이가서..이문제를 풀었다면 적분을 이용하진 않았을거 같고 걍 경험적으로 두께를 이용한 부피 공식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1. 그림에서 속이고 있지만 6개 껍질은 같은 모양으로 나올 수 없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껍질의 두께 치수만 언급되는데, 각기 다른 모양의 껍질에 대해 두께 정의 명확치 않아 기하적 해석을 할 수 없음. 3. 대강 트리비얼하게 직관적인 방식으로 두께 정의한다 쳐도, 기하적인 계산으로 길이를 구하는 척 눈속임 하는 문제에 뜬금없이 무게가 언급됨. 결국 옥의 밀도(=질량/부피) 묻는 문제인지 명확치 않다는 건데 이 경우 이걸 수학 문제라 할 수 있는지.
@베츙이판별기1. 그림에서 속이고 있지만 6개 껍질은 같은 모양으로 나올 수 없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껍질의 두께 치수만 언급되는데, 각기 다른 모양의 껍질에 대해 두께 정의 명확치 않아 기하적 해석을 할 수 없음. 3. 대강 트리비얼하게 직관적인 방식으로 두께 정의한다 쳐도, 기하적인 계산으로 길이를 구하는 척 눈속임 하는 문제에 뜬금없이 무게가 언급됨. 결국 옥의 밀도(=질량/부피) 묻는 문제인지 명확치 않다는 건데 이 경우 이걸 수학 문제라 할 수 있는지.
1.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저 그림표현이 잘못돼보이는건 맞네요. 단지 흔한 수학문제처럼 똑같은 모양이 나오도록 잘랐다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두께를 두껍게 자랄 경우 다시 말해 정육면체 면을 따라 잘랐을 경우는 님말대로 저런 모양이 나올수 없지요~
저 정육면체란 말때문에 많이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이 문제는 정육면체가 아예나오지 않더라도 성립하는 문제입니다. 걍 구의 지름을 묻는 문제이니까요 구를 얇게 자를 경우 6개의 똑같은 껍질은 충분히 나오죠.
그리고 저도 이글을 첨 봤을때 어? 이건 옥의 비중을 알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좀 검색해보니 실제 옥의 밀도를 이용해서 푸는게 맞더라구요.
근데 전 이문제 풀이가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결국 답 알아내려면 저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 잘린구의 부피를 구하는거는 적분 이용해야하거든요. 피타고라스나 삼각함수는 그렇다쳐도 적분을 사용했다??? 이건 뭔가 좀 의심이가서..이문제를 풀었다면 적분을 이용하진 않았을거 같고 걍 경험적으로 두께를 이용한 부피 공식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