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측은 주민들과 동창생들에게 계좌번호를 묻고 지급 의사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거액의 증여로 인한 세금도 공제 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거주 연수에 따라 30년 이상된 가구를 대상으로 5단계로 나눠 차등 지급했는데 최소 2600만원에서 최대 9020만원(세금 별도)까지 단계별로 지급했다.
현금을 받은 인원은 운평리 6개 마을 주민 280여 세대로 거주년수를 채우지 못한 일부 주민은 애석하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세금 다내고 아무나준것도 아니고 거주 년수 파악해서 차등지급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