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91923&code=61121111&sid1=kan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나이가 드시며 이가 약해져서 밥을 드실 때 참기름이나 젓갈 등이 필요해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인데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