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동네 소아과

황영웅 작성일 23.05.19 15:04:03
댓글 28조회 12,290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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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www23.05.19 15:06:20 댓글
    0
    의사가 불쌍하다..
  • 랄프존스23.05.19 15:10:36 댓글
    0
    부모사 아이를 망치는건 이미 방송을 통해 증명되었거늘 정신승리 오져요 아주
  • JohnNa23.05.19 15:12:24 댓글
    5
    확인하는 방법은 엄마 가슴 까보면 앎.
    유전일지 아닐지 ㅋㅋㅋㅋ
  • 流星23.05.19 15:12:46 댓글
    0
    ㅉㅉㅉ 정신병,,,
  • 만들기구찬아23.05.19 15:27:41 댓글
    0
    이러니 소아과가 점점 줄어들고 대기는 길어가고
    울집애도 감기라 병원 문열때 가도 대기 기본 한시간...
  • 창경궁로23.05.19 15:48:00 댓글
    1
    소아과가 없어지는 이유
  • 아갈히다드라23.05.19 15:49:14 댓글
    1
    몰라서 저러는거면 미개한거고 알면서 저러는거면 음란마귀씌인 조현증환자임

    환자의 치부를 보고 흥분하는 의사를 만날 확률이 걱정된다면 그냥 로또를 사고 기뻐하라
  • 5
    그냥 시비가 걸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 gaulen23.05.19 15:54:58 댓글
    1
    지들이 불편하면 불의가 되고 불편에 대한 항의는 정의를 실현하는 용감한 행동이라는 ㅄ 같은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듯.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타인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지.
  • Nobodyzo23.05.19 15:58:35 댓글
    0
    아니 왜? 진찰을 블루투스로 해달 라고하지!
    그냥 ㅂ신들 격리 좀 했으면
  • 우헤헤23.05.19 16:06:42 댓글
    1
    5살에 가슴이 나올정도면 그것도 병아니냐
    하지만 내 진단으론 엄마가 아픈듯
  • 액숀맨23.05.19 16:16:20 댓글
    0
    몇년 전부터 미친년들이 사회에 풀리는것 같아요
  • 말려군23.05.19 16:17:58 댓글
    0
    5세에 그러면 .. 대학병원 가서
    정밀검사 받아봐야겠다.
    애기던 너 정신과상담이던.;;
  • 쭌냥이23.05.19 16:29:20 댓글
    0
    소아과 의사한테도 저러는데.. 간호사들한테는 오죽할까요. 일화중에 간호사한테 입원한 아이 똥기저귀 갈라고 시켰다가
    안 하니깐 자기 신었던 슬리퍼로 때렸다죠? 병원은 그냥 민원 커지는게 골치아프니 신고도 못하고.. 해당 간호사 연차쓰게 했다는데
    참 이기적인 부모들 때메 소아과 의사나 간호사가 기피한다는데....
    이제 아이가진 부모로써 병원갈때마다 전쟁이니 갑갑하네요.
  • 천재미공자23.05.19 16:48:41 댓글
    0
    갑갑하다... 이러다 소아과에도 노키즈존 생기것다.
    의사 선생님들이 애들 이뻐서 소아과갔다가 애미들 때메 힘들어서 안한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구만 돈은 둘째여 애미 애비들이 문제지
  • Easten23.05.19 17:21:44 댓글
    0
    5살에 가슴이 나오면 성조숙증이잖아
  • 맹구가온다23.05.19 17:36:28 댓글
    0
    다음부터 진료 거부 블랙리스트에 등록..
  • vahngo23.05.19 17:44:11 댓글
    0
    히토미좀 꺼라
    여편네들이 어릴때 이상한것만 보니까 망상만 오지게 하지...
  • 위험한엑센트23.05.19 17:48:54 댓글
    0
    뭐든 적당한게 좋음
  • 일레느23.05.19 17:49:12 댓글
    0
    저런 무개념 부모들이 많아 질수록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이 점차 사라지게 되는거임.
  • 여누사랑23.05.19 18:47:21 댓글
    1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저런 거 지어내는 사람 많아요. 인터넷 정보는 진짜 한번 걸려들어야합니다.
  • 파란노을23.05.19 19:12:48 댓글
    1
    ㄹㅇ 판춘문예 많음.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iiIiiiIiII23.05.19 20:20:33 댓글
    0
    1. 책임 소재가 있구요
    2. 소아는 복잡합니다, 성인에서 사용 가능한 약물을 소아한테 못쓰는게 많고 용량도 그렇고.. 검사도 제한이 많고 그럼
    3. 수입 문제도 크고
    4. 동네의원에서 백프로 진단을 못해서 많은 경우 어느정도 병이 진행된 후 상급병원으로 전원 되는 경우가 있는데 소아는 그랬다가는 병원 망함
  • 서울역대표23.05.19 20:08:29 댓글
    0
    ㅂㅅ같은년
  • iiIiiiIiII23.05.19 20:14:57 댓글
    0
    응급실에 2살짜리 대려와서
    몸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함

    보니깐 벌레물린 자국임.. 아마 모기일듯

    부모 입장에서는 벌레물렸는지 두드러기가 동반되는 감염인지 아닌지 백프로 확신이 안되서 응급실 대려온거 같긴 한데
    말하기를 자기는 괜찬아 보였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응급실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함..
    응급실에서의 소아과 문진은 길면 20분도 걸리는거라, 인력이 그쪽으로 붙으면 전반적인 응급실 일 돌아가는게 느려짐

    문진 다 하고, 인턴 속으로 하...ㅅㅂ.. 하면서 이거 소아과 레지던트한테 전화하면 겁내 털릴텐데 하면서 전화기 앞에서의 깊은 고민 하는게 보임.. 전화기 들었다가 내려놓고 질문 더 하러 가고.. 두드러기라고 사진 찍었는데 모니터에서는 제대로 안보여서 다시 찍고, 이걸 몇번 반복중 ㅎㅎ;
    보호자는 속으로도 별거 아닌거 알고 있어서 빨리 집에가서 다음날 출근 준비해야 하는데, 의사 빨리 안와서 불만 표시 하면서 이렇게 시간 걸릴꺼면 낮에 동네 소아과 가지, 응급실에 지금 소아과 의사 없냐고 짜증내고 있고

    다행이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시간 남아서 대충 보고 별거 아니니 접수 취소시키고 집에 보내라는데
    거기에 간호사는 그래도 소심한 응징을 위해, 진료는 봤으니 접수취소는 안되고 최소한 접수비는 내게 만들겠다고 정상 퇴원 시킴
    --
    또 한번은
    인턴이 문진하는데 옆에서 대충 들으니깐 뭔가 좀 경증은 아닌거 같아서 가서 또 물어보면 도대체 같은 질문을 몇번이냐 하냐고 빨리 치료부터 하라고 화내는 사람도 봤음... 그럼 그거 달래고 어르고 지금 밖에서 간호사부터 해서 여러 사람들이 질문하는거에 대해서 화도 나시고, 애가 많이 아파서 경황도 없으신거 이해 하고 어쩌고 저쩌고, 나는 누구고 얘는 누구고 다, 절차상 어떻고 이런거 다 설명해서 부모 달래는데 10분 넘게 쓴적도 있음..

    그와중에 애는 청진기 보고 신기해서 그거가지고 놀고 있음. 귀여움
  • 배팅겨23.05.19 20:19:32 댓글
    0
    5살 딸이랑 자기랑 가슴이 비슷한듯
  • 황대기23.05.20 00:08:16 댓글
    0
    와... 저런 사람도 자식이 있구나...
  • 장백현23.05.20 07:00:15 댓글
    0
    소아과 접수 하기가 운석에 맞을 확률.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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