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신, 출산율이 떨어지기에 생기는 부분은 "정부"에서 "정책으로 커버"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에분이 얘기하신대로, 이것은 권장 사항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회사원들에 대한 '복지의 공평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 내용처럼 진행된다면, '일정연차, 일정 연령 이상 누구나 회사 복지를 이용할 수 있다'가 되는 것이고, 내용도 '비혼을 선언하면 큰 혜택을 주겠다'가 아니라, '결혼하는 사람과 같은 혜택을 주겠다'이니까요. 거기에, 추가로 회사내에 '난 결혼 안함'이라고 나름 공개 선언까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한 후 결혼하면 기존의 결혼자의 혜택도 못받으니.... 아마 배우자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겠지요???
이거 오해들 많이하시는디 결혼하면 금일봉을 주었던 제도가 있었음 그런데 미혼자들중에도 불가피하게 늙어가며 금일봉을 받지 못하고 박탈감을 느끼는 직원들이 생김 그래서 회사에 "야 비혼선언하면 또깥이 돈줘 대신 생각 바뀌어 결혼하면 그때 결혼축하금 안받으면 되잖아" 해서 저 제도가 생김, 어차피 결혼할직원들도 결혼전에 돈필요할때 땡겨받을수 있는거로 여겨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