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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번 운전면허 시험 합격

솔루나스텔라 작성일 22.11.17 13:59:56
댓글 16조회 8,423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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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소식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 …할머니 합격은 축하드리지만 도로에서는 만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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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사고나는 것은 괜찮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곤란합니다 아주머니
    마음은 잘 알겠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기업새키들아 니들 돈벌이로 이용하지마라
    누가봐도 운전하면 안될 사람이란 것 잘 알지 않느냐
  • _Alice_22.11.17 14:00:51댓글바로가기
    0
    차만 망가지고 사람 안죽인게 다행임
  • 0
    동네형님 신형 쏘렌토 나오고 한달도 안되어서
    신호받고 있는데 30대 여자가 40키로로
    브레이크 없이 퍽 뒷유리부터 범퍼까지 아작..
    그냥 입원,합의없이 차수리만 했다네요ㅜㅜ
    착하다보니 그냥 보내준듯요
  • _Alice_22.11.17 14:00:51 댓글
    0
    차만 망가지고 사람 안죽인게 다행임
  • 고기는수육이제일22.11.17 14:02:05 댓글
    0
    혼자 사고나는 것은 괜찮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곤란합니다 아주머니
    마음은 잘 알겠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기업새키들아 니들 돈벌이로 이용하지마라
    누가봐도 운전하면 안될 사람이란 것 잘 알지 않느냐
  • 생맥주술사22.11.17 14:15:13 댓글
    0
    다른건 도전에 의미가 있겠지만
    운전면허 실기 열번쯤 떨어지면
    운전과 맞지 않는 사람임을
    스스로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 하느님이보우하사22.11.17 14:18:08 댓글
    0
    그냥 기념으로만 따놓고 계시지ㅠ 웃프네요 ㅋㅋ
  • 허난설현22.11.17 14:21: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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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사고 앞차는 무슨 기분일까...
  • 다따무따22.11.17 14:39:34 댓글
    0
    동네형님 신형 쏘렌토 나오고 한달도 안되어서
    신호받고 있는데 30대 여자가 40키로로
    브레이크 없이 퍽 뒷유리부터 범퍼까지 아작..
    그냥 입원,합의없이 차수리만 했다네요ㅜㅜ
    착하다보니 그냥 보내준듯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buts987622.11.17 16:15:04 댓글
    0
    면허 시험장 전국 찾아다니며 숙소 잡고 시험보러 가던 시절 ~
    연평도 군생활 할때
    시험치루는거 알고 육지에서 사람들 겁나옴 ㅋㅋㅋ

    배타고 4시간 거리 하루 편도 1번
    날씨 안좋으면 며칠씩 집에도 못감 ㅋ
  • 꾸다리22.11.17 17:33:14 댓글
    0
    저도 99년도 면허따러 가보니 응시원서에 칸이 모질라 10장 정도불여서 빽빽하게 수입인지 붙여 들고 다니는분 여러번 본 기억이 ㅎㅎㅎ
  • 소믈리애22.11.19 00:53: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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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년도 신갈에서 면허 받았어요.
    학원 안댕기고, 그냥 무턱대고 실기도전. 3번째 합격
  • 쿠조집22.11.17 15:23:25 댓글
    0
    소울이 소울이 되었다..
  • 기아타이거스22.11.19 00:04:41 댓글
    2
    저게 자랑이라고 인터뷰하셨네 3000만원 쓰면서 탈락했는데 도전하는 건 지능의 문제임
  • 리처드펄22.11.19 08:05: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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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어서 할게저거밖에없엇나?
  • 일레느22.11.19 08:27: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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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정도면 절대로 운전해선 안될 사람이네.. 사람 안죽인게 다행인듯.
  • 레딛고22.11.19 09:0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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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부정적으로 많이 보지만, 저 도전정신은 대단함.
    응시료도 상당한데, 저 나잇대에 그 돈을 어디서 조달했겠음.
    순전히 면허를 따고 싶다는 작은 도전에 대한 끈기로 가능했고, 사연이 알려져 늦은 나이에
    cf도 찍는 독특한 추억까지 얻었으니 난 멋지다고 봄.
    물론, 운전면허증과 실 도로위 주행은 다른 영역이지만, 시골 할머니 입장에선
    병원 가는 길이 자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은 너무 불편하기에 이것 때문에 할머니들 운전 로망을 많이 들 갖고 있음.
    그렇기에 다들 머릿속으로만 생각만 하고 도전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그래도 실천을 통해 어느 정도 꿈을 이루고
    자신의 한계도 체감해서 운전대를 놓았던 저 당시 사연이 위태로운 부분도 있었으나 마냥 조롱이나 폄하의 대상은 아니라고 봄.
  • nomark2022.11.19 10:51: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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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보면
    가족들 반대로 운전 안 한다함.
    가족들이 차 매도하려 하자 현차에서 협찬 계약서에 의거 몇년 동안 못 판다함.
    가족들이 왜 못 파냐고 언쟁이 있었음.
    현차 입장에서 홍보 차 무상 지원했는데
    1년만에 판매하면 지원한 의미가 없겠지.
    아무튼 결국에는 팔았다함.
  • Lurve22.11.19 13:56: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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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정신은 존경스러울정도지만 자신이 실수하면 다른사람도 죽을수 있다는게 운전이라는걸 알고있다면 애초에 저렇게 해서 차를 몰지도 않앗을거라 생각함 정말 보기만 해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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