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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인들이 기억하는 점심시간...

아임OK 작성일 22.10.22 11:17:20
댓글 17조회 6,736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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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지에 들은 김 하나도 비싸다고 하나씩 직접 구워서 도시락에 넣어주신 엄마. 김 담을 용기 하나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라면 봉지에 김 몇장 곱게 넣어 이쁘게 접어 넣어주신 엄마 ... 그렇게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도 머가 그립다고.. 한참을 바라보고 앉아있네 에이.. ㅋㅋㅋ
  • Qua22.10.22 11:55:04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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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해서 매번 김치나 볶은 김치 싸가도 함께 먹어주던 친구들아 잘사냐. 기죽을까봐 울집 김치 맛있다 해주던…너희 덕분에 소세지도 쥐치포볶음, 콩고기도 황태껍질볶음도 먹어봤구나. 고맙다…
  • 동살22.10.22 11:31:42댓글바로가기
    0
    분홍소시지가 짱이지 입맛이라는게 아직도 무섭다 지금도 마트가면 무의식적으로 분홍소시지는 산다
  • 에너자임22.10.22 11:26:47 댓글
    0
    봉지에 들은 김 하나도 비싸다고 하나씩 직접 구워서 도시락에 넣어주신 엄마. 김 담을 용기 하나 없을 정도로 가난해서 라면 봉지에 김 몇장 곱게 넣어 이쁘게 접어 넣어주신 엄마 ... 그렇게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도 머가 그립다고.. 한참을 바라보고 앉아있네 에이.. ㅋㅋㅋ
  • 동살22.10.22 11:31:42 댓글
    0
    분홍소시지가 짱이지 입맛이라는게 아직도 무섭다 지금도 마트가면 무의식적으로 분홍소시지는 산다
  • baggyk22.10.22 11:34: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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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보니 그래도 저시절에 좀 사는집 아이들(?)이었네요.
    당시 코끼리보온도시락 (조지루시) 가져오면 부잣집이었는데…
  • 모골22.10.22 11:38:00 댓글
    0
    신기하네요.
    대충 80년대 초중반 같은데.
    저 당시에는 저런 소시지는 구하기도 어려웠는데.
  • 동동이3322.10.22 13:33: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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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동네 학교인가봐요. 하긴 그러니 티비에 나왔겠죠. 근데 그립다 그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 ㅎㅎ
  • 빠라삐리뽀_22.10.23 16:51:25 댓글
    1
    아뇨 90년대 중후반정도 되어 보입니다.
    80년대에는 플라스틱 도시락통이 없었어요
  • 건진법싸22.10.22 11:52: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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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는 알미늄인데...
  • Qua22.10.22 11:55: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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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해서 매번 김치나 볶은 김치 싸가도 함께 먹어주던 친구들아 잘사냐. 기죽을까봐 울집 김치 맛있다 해주던…너희 덕분에 소세지도 쥐치포볶음, 콩고기도 황태껍질볶음도 먹어봤구나. 고맙다…
  • 에푸킐라22.10.22 12:06: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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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뙇 고추장 하나...어린마음에 우리집이 많이 힘든건가 별생각에 눈물날거 같았는데 한수저 뜨고 알았음 그거슨 소고기와 황태를 넣고볶은 볶음고추장 이란걸!!!!!!!!
  • 감사감사합니다22.10.22 12:07: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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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디ㅡㅅㅋ
  • 아갈히다드라22.10.22 12:24: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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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잘사는집 아이들인가 보넹...
  • DLJFAL22.10.22 12:32: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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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무슨 경로당인줄 아시나ㅡㅡ+
  • 임재범22.10.22 12:34: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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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이라곤 양대 치뿐,
    김치와 멸치..
  • 마을보호주민구간22.10.22 12:50: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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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까지 도시락이 남아 있다고???
  • BOA8622.10.22 13:29: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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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딩때는 못 먹고 중학교때도 냄새나면 선생님께 맞았음 고등학교가니 신경 안씀 ㅋㅋ
  • 유성페인트22.10.22 15:39: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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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사진이네요
  • 장백현22.10.22 21:56: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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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온 도시락에 밥 먹고 싶었는데 가난 때문에 결국에는 구입 못 하고 졸업.그래도 생활력 좋으신 어머니 때문에 밥은 굶지 않아서 감사합니다.어머니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저도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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