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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둘째 임신했을때가 7살 이었는데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2.10.07 07:47:40
댓글 25조회 12,259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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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7살에 일하시는 엄마 대신 밥해놓는다고 곤로에 쌀씻어서 올리는데 압력밥솥에 쌀무게까지 못 이기고 곤로올리다가 다 넘어뜨려서 엄마 미안 ㅠㅠ
  • JuneFor22.10.07 08:22:12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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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박스 작은게 5키론데 7살에 어마어마하네ㄷㄷ
  • TRUTH22.10.07 08:19:48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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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에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을까ㅎㅎ
  • qqq_ppp22.10.07 07:5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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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두고 회자될 이야기네요
    부럽땅
  • 서울역대표22.10.07 08:07: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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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입장서 얼마나 기특하고 고맙고
    맘 아펐을까
  • TRUTH22.10.07 08:19: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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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에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을까ㅎㅎ
  • 집없는달팽이22.10.07 09:18: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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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7살에 일하시는 엄마 대신 밥해놓는다고 곤로에 쌀씻어서 올리는데 압력밥솥에 쌀무게까지 못 이기고 곤로올리다가 다 넘어뜨려서 엄마 미안 ㅠㅠ
  • JuneFor22.10.07 08:22: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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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박스 작은게 5키론데 7살에 어마어마하네ㄷㄷ
  • 갈랜드그린22.10.07 09:14: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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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클은 아닌데 귤 작은박스들은 2kg도 있어요.
  • JuneFor22.10.07 1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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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랜드그린 큰마트는 봤는데 동네 작은 마트나 과일가게에선 못봐서요ㅎㅎ ㅊㅊ
  • 칠오인협22.10.07 11:50:19 댓글
    1
    7살이 10kg로들고 어기적 어기적 들고 오면 힘센가요? 요녀석이 때리면 아프긴 합니다
    한약을 먹여서 키웠는데

    애기들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서 한약먹이겠다 하시는분들 팁 알려드립니다
    애들은 단걸 좋아해서 초코렛을 먹게되는데
    저는 애기 어릴때 초코렛 먹이면 비싼거
    ( 말이비싸다는거지 그리 비싸지않아요) 카카오 함량낮은거부터 먹이고 높은거로 옮겨가면서 먹였어요
    그랬더니 요녀석이 초코렛맛한약이라고 쭉쭉빨아 먹습니다 ㅋㅋ 네살부터 지금 아홉살 까지 먹입니다
    힘이넘쳐요 ㅋㅋ
    카카오함량이 높으면 쓰잖아요 ㅋㅋ
  • JuneFor22.10.07 1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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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오인협 애들 근육이 충분하기 전이라..
    대략 몸무게 반만한 걸 드는건데 대단하죠ㅎ
  • 곧휴가간다22.10.07 08:30: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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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딸래미는 동생 한번도 안아보지도않고 안아달라고하면
    "왜 나만안아줘야돼?"
    슈벌 한번 안아나 주고 말해라...
  • 메탈리어카222.10.07 08:34: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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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아주머니!!
  • 우주보안관장고22.10.07 08:51: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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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근데 돈은 어디서 났니?
  • 13326722.10.07 09:01: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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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지갑에 있던데?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choihhh22.10.07 09:23: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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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여기서 과일과게 사장님이 욕을 먹음? 몇kg짜리 한박스인줄알고 인생 불편하게 사네 아기의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하고 엄마의 감사함을 좀 봐요
  • 도앍22.10.07 09:40: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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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매...그럼 애가 귤 한상자 사려고 하면 너 혼자 못들고 가니까 못팔겠구나 미안하단다. 혹은 집까지 내가 들어다주마. 둘 중 택일 해야하나요. 헐......
  • 훠큐22.10.07 10:13: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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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세요
  • 이기머고22.10.07 09:29: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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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 난 초딩때 집에 있는 쌀 한가마니
    시장에가서 팔아먹다 장보로 온 어머니랑 마주쳤는대
  • lee197922.10.07 09:42: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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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멀쩡고무신 엿교환버젼 상위호완이군요. 결말이 좋지않은건 동일
  • ATS2822.10.07 09:47: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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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ㅊㅊ
  • 나체돼지22.10.07 10:0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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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7살 땐 걷다 넘어져서 울지않는 것만 해도 스스로 대단하다 여겼는데...
  • 쿠지르22.10.07 10:09: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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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성품은 타고 나는건가....
  • 우주아빠JD22.10.07 10:35: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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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중1때 바지에 똥 쌈
  • 아자주핫22.10.07 11:03: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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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엄마에게 규..귤 한박스를...
  • xx이츠xx22.10.07 11:19: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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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렷을적 마을에 고물장수들이 고물을 수거 해가고... 엿 몇가락씩 주고 가셨어.
    엄마는 그 엿을 밀가루 백에 숨겨 놓으셨지...

    학교 파하고 오면.. 가끔 나는 밀가루 속을 손으로 휘젓곤 했지.
    그때 발견한 엿은 지금도 잊지 못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엿... 엄마가 아들 주려고 숨겨놓았던 엿..
  • 상콤한뽀카리22.10.07 12:19: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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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7살때 외할머니 집에 가마솥에 미역국 한솥 끓여 놓은데다가 슬리퍼 집어 넣어서 안뒤질만큼 맞은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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