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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청약 신청했는데 당첨됐어요

언제되나 작성일 22.08.19 21:14:31

댓글 6조회 4,000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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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총신22.08.19 21:16:28댓글 바로가기

5 0

당장 돈이 없으면 손절후 정신승리가 최고
영화광22.08.20 01:46:39댓글 바로가기

4 0

21년 넣은 청약통장...

강남구와 묶여 2년간 전매 안된다는 어느 동네..30평대에 무심코 넣어 당첨...

막상 당첨되고나서 보니 솔직히
동네가 좀 후져보여서 청약 앞으로도 많은데 다시 또 하지 하고 당첨 포기해버림...

청약통장 날리고 5년 제한걸림... 포기하면 그냥 원상복구되는줄 알았음...

포기했던 아파트는 4년사이 12억이 오름....

등록순

불타는총신22.08.19 21:16:28 댓글

5 0

당장 돈이 없으면 손절후 정신승리가 최고
잘잘잘잘잘22.08.19 21:46:47 댓글

1 0

제가 반년 전에 청약 되서 계약금 내고 중도금 1차 내고 2차 내기 직전인데...

어찌어찌 총각 때 모아둔 돈이 있어서 2차까지는 자납하고

3차부터가 대출인데...참 중도금 대출 이자가 엄청 오른 거

보고 걱정만 되네요, 뉴스에서 미분양 얘기도 계속 들려오고
흠냐22.08.19 21:50:46 댓글

0 0

신사임당 뭔 사건 있어서 채널 팔았단 소리가 있던데
하얀바라기22.08.19 22:56: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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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되었는데 미분양에 할인분양 나와서 줍줍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울음밖에 안나올 듯
드니드니22.08.19 23:41:57 댓글

1 0

저런 사람 진짜 많음...
청약 어차피 안될거라 생각하고 그냥 막 집어넣는 거임.
앱으로 써 넣으면 되는거고, 수수료조차 없으니 지원은 진짜 쉬움.
그러다 덜컥 붙자마자 중도금이며 잔금이며.. 대출 생각하면 눈앞이 까맣지.
결국 모든 단지에서 반드시 부적격 당첨자가 나와서 싸게 팔려가게 됨.
재작년에 동탄SRT 결정되자마자 근처에 짓고 있던 아파트 분양가 5억짜리가 당장 15억으로 뛰었는데...
부적격이 하나 나왔다지. 23살 여자애였는데, 15년동안 엄마가 쌓아준 청약통장 날렸다고...
영화광22.08.20 01:46:39 댓글

4 0

21년 넣은 청약통장...

강남구와 묶여 2년간 전매 안된다는 어느 동네..30평대에 무심코 넣어 당첨...

막상 당첨되고나서 보니 솔직히
동네가 좀 후져보여서 청약 앞으로도 많은데 다시 또 하지 하고 당첨 포기해버림...

청약통장 날리고 5년 제한걸림... 포기하면 그냥 원상복구되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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