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만 다니면 능력 있는 여성이라 하죠 남자라면 장가 못갈 여자 직업도 여자라면 능력있다 합니다. 그러고 자기보다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하죠 9급 공무원이면 여자로 1등 신부감이라 생각하고 최소 7급이상 선생들은 판검사 원하고요 웃기는 시장 입니다 동급 9급이면 결혼 못했다하고요 중소기업 다니면 대기업 원하고 웃긴 시장입니다
앗~_~ 나의 이야기이네유~ 20대 후반에는 집때문에 여친이랑 고민하다가 안하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운좋게 새아파트 얻었지만 대출금에 자녀 교육비 지출하면서 노후준비까지 불가능할것같아 지금은 포기하고 딩가딩가 살고 있쥬 이게 참 나만 못가면 불안할텐데 제 나이또래 30대 안간사람 많아서 고민없이 딩가딩가 보냅미다유
저거 개소린게 다는 아니지만 능력있는 여자들은 돈버는게 힘들어서 안정적이고 인성을 많이 따짐.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는 저 나이 되면 남들 다 있는 ATM이 나한테만 없어서 찾아다니게됨. 현실적으로 남자가 월 300벌면 정말 잘 버는 편인데 돈을 벌어본적이 없어서 무시 하다가 늙어가는거임
남자는 돈이 많든 적든 나를 상품으로 바라보는 여자와 어떻게 살아요. 상품가치가 떨어지면 떠날 여자인데,
여자 입장에선 자신의 젊음을 돈주고 산 사람과 살면서 이 젊음이 사라지면 떠날 남자를 어떻게 살아요. 근데 뭐 여자는 남편을 가스라이팅하거나 자신을 특등급 우량상품인걸 자랑을오 내세우는 여자는 있지만서도, 여자 미혼율도 올라가는건 여자들도 이런 식으로 상품으로 자신을 내던지는거에 염증을 느낀다는 거죠.
근데 뭐 사실 자신들을 상품화시켜 시장에 내 던지는 사람을 욕하는건 아니고, 그게 자신들한테 잘 맞고 행복하다면 상관없느데, 이런 커플들이 사랑없이 결혼 해놓곤 꼭 나중에 로맨스 찾아 불륜을 해대니... 우리나라가 불륜의 천국이라고 하는 이유가 사실 이런 결혼문화가 일조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현세대는 이런 결혼문화에 염증을 일으키는 세대고 결국 이게 바뀌지 않는 이상 결혼 안하는 빈도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거에요 :3
결혼 시장에 남은 30대 여자들 대다수가 나이는 많은데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에요... 당연한게 20대후반 30대초반에 결혼할 시기를 놓친 여자들은 일종의 보상심리 같은게 생기니 무조건 자기보다 능력있고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욕구가 크겠죠. 하지만 남자는 능력보다는 외모와 나이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저런 사람들 보다 능력이 떨어져도 이쁘고 어린 사람들은 만난다는 겁니다. 능력있는 여자를 전제로 하는게 아니라 결과론적으로 남게된 결혼시장의 30대 여성들의 특징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저 이야기는 결혼정보회사에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데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죠 총각때 결혼정보회사 가입했었었는데... 저기서 말하는 능력있는 여자와 능력있는 남자의 기준은 다릅니다. 일단 남자의 능력좋음은 다들 아시는 그 기준인데... 결정사의 여자 능력은 그냥 9급공무원만 되도 능력 괜찮다고 봐요 모두 결혼정보회사의 기준이니 그냥 저동네는 저렇구나 하시면 될듯~ 어쨌든 저긴 결혼을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사람들 기준이니깐요 대부분은 아예 결혼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