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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후회하는 사람

빚과부 작성일 22.05.19 11:30:30
댓글 49조회 14,341추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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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나도 한때 결혼 하고 싶었음...
    이러한 글들이 현실이라고 알기전까진..
    주변에 결혼한 친구녀석들 보면 너무 피곤하게 살고 있음..
    직장나가 열심히 돈 벌어오면 급여날 집에 다 털어주고 남는건 용돈 몇푼.
    퇴근후 몇일 씻지도 않은 와이프가 쇼파에 반건조 오징어 마냥 널부러져 시덥지도 않은 티비나 보며 집에 들어오자마자 힘들다고 볼맨소리및 잔소리 폭격..
    거기에 누구집은 월 얼마 버네. 처가댁에 뭘 해줬네. 하며 각종 비교질.
    아침및 저녁밥은 기대도 못하고 개인적인 시간은 없으며 사는 모습들.
    이젠 결혼이 무서워졌음.
  • _Alice_22.05.19 11:36:16댓글바로가기
    2
    애 때문에 그렇죠
  • vahngo22.05.19 11:40:19댓글바로가기
    4
    이혼하면 다 해결됩니까..
    애들 양육비는??
    거기에 애들 니가 키워라 하고 여자가 손 털어버리면??
    안좋은 결정을 하는게 좋은 결정은 아니지만 이혼도 다 해결해주는건 아닙니다.
  • 상상이하22.05.19 11:33:06 댓글
    15
    이혼하면 되는데 뭘 그리 힘들게 살지..
  • _Alice_22.05.19 11:36:16 댓글
    2
    애 때문에 그렇죠
  • 상상이하22.05.19 11:41:53
    1
    @_Alice_ 편부 슬하에서도 잘 커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이혼 않하고 살면 행복한 가정이 될까요?
    저도 한편으로는 아이 때문이라 생각은 하지만요..
  • 미쳐날뛰는존22.05.19 11:37:49 댓글
    0
    애에 대한 책임감?
  • 상상이하22.05.19 11:42:16
    2
    @미쳐날뛰는존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결혼생활 유지라고 생각하시나요?
  • 미쳐날뛰는존22.05.19 11:57:51
    0
    @미쳐날뛰는존 상상이하/ 모르겠는데요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 쿠조집22.05.19 11:37:53 댓글
    2
    그럼 이혼율 100% 찍는 국가 됩니다
  • 극복맨22.05.19 11:38:16 댓글
    0
    흠… 상상이하 네요
  • vahngo22.05.19 11:40:19 댓글
    4
    이혼하면 다 해결됩니까..
    애들 양육비는??
    거기에 애들 니가 키워라 하고 여자가 손 털어버리면??
    안좋은 결정을 하는게 좋은 결정은 아니지만 이혼도 다 해결해주는건 아닙니다.
  • 상상이하22.05.19 11:44:51
    5
    @vahngo 다 해결되지 않아도 가정불화, 아이 양육에 대한 불안감, 자신의 불행.. 등등은 해결됩니다.
    양육비는 받으면 좋지만 솔직히 남자가 부담하자나요..
    저런 여자에게 자신의 애를 맡길 생각이라면 부모로서 자질..
    안좋은 인간관계는 정리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 관성대제22.05.19 11:47:12 댓글
    6
    진짜 다들 아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시네
    부모의 성격이 어떻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것과 이혼하는건 천지차이입니다
    부모의 이혼이 어린자식에겐 엄청난 충격과 상처고 성격의 장애요인까지 되며 결혼할때까지도 커다란 걸림돌이 됩니다
    자식 인생에 걸림돌 안되려고 이혼안하고 버티는 사람들 많습니다
  • 상상이하22.05.19 11:52:39
    1
    @관성대제 애들 보살피면서 짜증내는 부모랑 같이 생활하게 해야된다는 거져..
    요즘 들어 느끼지만 못키울거면 죽이거나 학대하지말고 시설에 맞기는것이 보다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하고있는데..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행복한 부모의 가정보다 힘들기야 하겠지만
    불행한 가정의 아이들보다 행복한 한부모 가정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 캐이들린22.05.19 12:13:12 댓글
    0
    뭐든 놔버리면 쉽죠.
    뭐 좀 하다가 거슬리면 놓고, 힘들어도 놓고
    누군들 편한 것 몰라서 못 놓을까요.
    이것만 놓으면 되는데 싶다가도
    놓게되면 이것 하나 뿐이 아니니 못 놓는 거죠.
  • 녹존22.05.19 12:29:26 댓글
    11
    죄송한 이야기지만.. 상상이하님.. 소시오패스 같아요..

    불행한 가정의 아이보다 행복한 한부모의 가정이 낫다고 하시는데
    한부모의 가정의 아이가 무조건 행복할거라는 생각은 무슨 근거로 하시는건지
    저집에 아빠가 불행하다고 하지만 아이가 불행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는데 ..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거죠, 타인의 아픔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시네요.

    저 글만 봐선 마누라 성격 뻔히보이고 육아도 아빠가 해야할거같은데
    아빠는 일을해서 돈을 벌어와야하고 자식 케어는 대체 누가 해준답니까
    애는 방과후 집에오면 불꺼진 집만 맞이하고 아버진 늦게 올건데 그 기분아세요?

    설령 엄마가 애키운다해도 양육비도 들고 애는 저런 엄마밑에서 계속 갈굼받으면서 살아가야할거같은데..
    그리고 지금 처럼 계속 문자 오겠죠 애 때문에 짜증난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는거죠 그럼.

    이런 내용들이 전혀 공감안되시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뭐하려 저렇게 힘들게 사나 싶나요?;;
  • 우주아빠JD22.05.19 14:03:07
    0
    @녹존 저는 이 글에 추천
  • 상상이하22.05.20 12:12:23
    0
    @녹존 1. 저의 판단 기준은 작성자의 글입니다.
    저 글을 쓰는 사람은 본인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아이들에게 잘하고 있습니다.
    2. 무조건 행복할거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뭔가요? 무조건 행복할거란 이야기 한 적 없는데..
    3. 아이들의 행복여부는 대글에 달린 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해력을 키워보심이
    4. 본인의 상상으로 글을 쓰지말고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보고 주장을 하는 것이..

    어줍짠은 자신의 상상과 문해력으로 남을 판단하려 하지마시고 자신의 글과 생각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이시는게..
  • 슬이만사랑해22.05.19 14:52:07 댓글
    0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 기타기타스22.05.19 15:43:58 댓글
    0
    이혼못하는것도 이유가 있긴하지만
    저정도로 고통받으면서 버티는건 멍청한짓맞죠
  • 새벽옆집소리22.05.19 11:38:50 댓글
    0
    글쓴이 마음이 이미 무너진거 같은데

    우짜누 ㅜㅜ
  • 농약맛케이크22.05.19 11:39:41 댓글
    2
    나도 한때 결혼 하고 싶었음...
    이러한 글들이 현실이라고 알기전까진..
    주변에 결혼한 친구녀석들 보면 너무 피곤하게 살고 있음..
    직장나가 열심히 돈 벌어오면 급여날 집에 다 털어주고 남는건 용돈 몇푼.
    퇴근후 몇일 씻지도 않은 와이프가 쇼파에 반건조 오징어 마냥 널부러져 시덥지도 않은 티비나 보며 집에 들어오자마자 힘들다고 볼맨소리및 잔소리 폭격..
    거기에 누구집은 월 얼마 버네. 처가댁에 뭘 해줬네. 하며 각종 비교질.
    아침및 저녁밥은 기대도 못하고 개인적인 시간은 없으며 사는 모습들.
    이젠 결혼이 무서워졌음.
  • 상상이하22.05.19 11:45:29 댓글
    1
    그렇지 않은 가정도 있습니다. ㅎㅎ
  • 60계줄행랑22.05.19 13:11:24 댓글
    1
    부정적인 일들이 많은 분들이
    말이 많고 글을 쓰는 걸거예요.

    적어도 저희 가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가들 태어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부부가 더 행복해진 것 같아요
  • 스피드군S22.05.19 13:36:16 댓글
    3
    저는 결혼생활 행복합니다.
    라고 글을 써도 "함정이다!!" , "자폭이다!!" 이런 느낌으로 많이들 받아 들이셔서
    긍정적인 결혼글이 드문 이유중에 하나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행복이 결혼만 하면 찾아오는게 아니고
    나름 많은 이해와 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저런 상식을 벗어난 결혼생활만 있는게 아니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근쌀22.05.19 14:43:22 댓글
    2
    적어도 저 포함 제 가까운 지인들 중에는 저런집 한번도 못봤습니다. 진짜로 이런이유 때문에 안하시는거라면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상품평에 불만글이 더 눈에 띄이는 이유에요.. 잘쓰고 불만 없는 사람은 굳이 상품평 안남기거든요
  • 안상진리22.05.19 11:55:35 댓글
    1
    결혼전에 알고 해야죠
    둘다 준비가 되어있는가
    가정을 위해 자기시간 90%를 포기할수있는가
    준비가 되지 않으면 둘다 고생입니다
    둘다 잘해도 힘든데 힘들게하는
    잡것이랑 결혼하면 둘다 힘들게 삶..!!!!!
  • 프리드먼22.05.19 11:55:43 댓글
    0
    정형돈의 "하와이 독박육아" 뉴스가 생각나네... ATM가 되어버린 한국남자의 현실.
  • 돼지들쥐22.05.19 14:10:27 댓글
    1
    그것또한 본인의 몫입니다... 허락을 안했는데 갔을리는없고 허락했으니 간겁니다... 나도 일부러 기러기를 자처해서 애들을 외국에 보냈는데 1주간은 즐거웠으나 그뒤로는 외로워서 회사 육아휴직후 외국나왔습니다... 와이프도 한국에서 회사안다녀도 되는거 찬성했기에 외국에서 정착할 생각임...
  • 마음열기22.05.19 12:16:19 댓글
    0
    가장 좋은 해결책이은 이미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근데 머리가 나빠서 잊어 버리는 것 뿐이죠 ㅋㅋㅋ
  • soome22.05.19 12:16:49 댓글
    0
    나도 그래, 브로~
    브로가 취미를 가져야해 그럼 조금 참을만하고 취미하는날이.기다려지면 설레 그냥 그렇게 하루 하루 사는거야
  • 아성하22.05.19 12:45:48 댓글
    0
    사람 사는게 다 똑같네...
  • 동현도혁아빠22.05.19 12:49:16 댓글
    3
    힘내세요~
    결혼은 꼭 지옥은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 생활중
    싸우는 이유가 보이는 표면적인 문제 보단
    그아래 숨어 있는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애들때문에 힘들다, 가정일때문에 힘들다.
    이문제만으로 답을 찾지 마시고
    다른 문제를 한번 찾아 보세요

    그럼 해결 방법이 나올수 있습니다.
  • 빨간색22.05.19 13:03:33 댓글
    0
    와로움의 표현 응석부리고싶은 표현일수도..
  • 쇠고기육포22.05.19 13:32:46 댓글
    0
    지금이라도 저 심정을 와이프가 알아줬으면 하네요
  • 짜쟌22.05.19 13:37:12 댓글
    0
    파업하세요
  • 흠냐22.05.19 13:37:20 댓글
    0
    나도 저랬는데 난 파업했음 파업하고 내가 집안일 할테니 너가 나가서 돈벌어오라 함
    물론 수입이 안되니 난 배달로 저녁에만 잠깐 일하고 들어옴 와이프 들어간곳이 풀타임 근무에 쫌 빡신 매장알바 들어갔는데 월급은 괜찮게 받앗는데 사장이 히스테리 부려서 두달하고 관두고 지금 집안일 함 집안일 하면서 본문처럼 또 징징대면 또 파업한다고 하면 협박하냐면서 조용히 있음

    글쓴이가 너무 저자세로 나가서 감정쓰래기통 된거
  • 모야진짜22.05.19 13:41:51 댓글
    0
    그냥 저 글 작성자는 여자를 잘못 만난거임...
  • 아내가짱공유모름22.05.19 13:42:50 댓글
    0
    이혼을 왜 못하냐? 라고 하지만 참..... 이혼 절차 할려고 했다가 포기 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된게 이놈의 이혼도 쉽지가 않더군요. 짜증 엄청나요. 이혼 할려고 하면 사실적인 증거 자료 죄다 모아야 하구요. 특히나 애들 양육권은 딸인 경우는 어머니쪽이 나중에 성교육 문제로 들고 가고 아들인 경우는 아버지쪽인데 이마저도 어머니쪽에서 특별한 이혼 사유가 없으면 이제는 애들도 다 뺏기네요. 애들 놓고 양육비요? 양육비도 월급에서 차압 하는 형태로 한다네요. 제가 위의 경우와 조금 다르지만 몇몇부분도 맞는 부분이 있는데요. 재판상 이혼까지는 가준다고 하는데 이 경우도 아내가 이혼 하기 싫다면 위자료 다줘야 된다네요. 이게 무슨......에효......살고 싶어서 산답니까? 몫숨이 붙어 있으니까 사는거죠. 끝내고 싶어도 못 끝냅니다. 지금 증거자료라도 하나 둘씩 모으고 있는데, 이마저도 쉬운게 없네요. 법이 남자를 위해서 되어 있지는 않아요.
  • 헬네아22.05.19 14:30:11 댓글
    0
    낚시를 괜히 가는것 같습니까?
  • 0
    결혼하고 느낀건데..
    어짜피 안해도 후회.. 해도 후회라면.
    애없을때 아니다 싶음 이혼하고
    남은생 결혼미련없이 즐기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봄..

    이혼이 쉬운건 아니지만 내생각엔 결혼을 한번 경험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인듯..
  • 펭킹라이킹22.05.19 14:44:23 댓글
    0
    안타깝습니다.
    보아하니 와이프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시나보네요
    애 키우는건 힘듭니다.
    다만 글로만 판단 했을때 와이프 되는 사람은
    정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눈꼽만큼도 없고
    이기적이네요.
  • 우짜라고요앙22.05.19 15:08:44 댓글
    0
    이런 삶도 있고 아닌 삶도 있는건데 다들 이런 글보면 결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이 세상에 이혼한 부부보다 잘사는 부부가 훨씬 많습니다

    다들 양보하고 이해하고 잘 사세여~~~~
  • 천공무제22.05.19 15:10:38 댓글
    1
    하지도 않은 일을 후회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결국 해보고 후회해라 해서 좋으면 좋은거고 나쁘면 경험이다
    그런데 인류가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후에 결혼에 대한 엄청난 경험치가 쌓여있잖아요?
    장단점이 있을 것이고 가기로 한 길에 대한 후회는 할 수 있죠
    결국 남은 건 선택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어요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매번 갈림길에서 고민하다가 한 발씩 내딛는 것이죠
  • Rolento22.05.19 15:43:52 댓글
    0
    그렇다네여
  • 찌찌매니아22.05.19 15:56:50 댓글
    0
    성질더러운 울애비같은 가정폭력남 만났으면 개처맞을듯
    집구석와서 가족한테 화풀이하고 집안살림 때려뿌수고 고함지르고 엄청난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어릴적 주공아파트에서 쫓겨났던 기억나네
  • whitejm22.05.19 16:00:52 댓글
    0
    그냥 본인이 호구라 뭐 어떻게 해줄방법이 없는거 같은데.. 자기가 잘못한게 없으면 왜 잡혀살어
  • sunshine8722.05.19 17:16:31 댓글
    0
    우리나라에서는 맞벌이 아니면 키우기 힘들지..
    양가 부모가 지원이 없거나 본인의 연봉이 8천이하면 외벌이는
    절대불가 결국엔 아이좀 크면 맞벌이해야하는데 아이가 혼자서
    알아서 크는것도 아니고 어디에 맡기던가 돈을써서
    교육을 동반한 육아시설에 돈을 써야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이가 커갈수록 대한민국의 사교육의 매운맛을
    점점 보게되겟지 아이가 재능이라도 있거나 뛰어난 부분이 있으면 그걸 밀어주고 도와줘야하는 부모입장에선 더 등골빠지게되고 이건 뭐 부의 세습이라고 내 부모가 처가가 잘살거나 돈이 많지 않으면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안갖는게 답임 아이 키우는 와중에 양가 부모중에 누구하나 아프기만해봐 그냥 전부다 몰락하고 망하고 아이는 가난을 되물려받는 악순환 나도 결혼을 해본입장에서는 계산기를 아무리 두들려봐도 답이 안나옴
  • Lurve22.05.19 19:33:30 댓글
    0
    씨.발년이네.
  • 정민사살22.05.19 21:41:43 댓글
    0
    저 기분 진짜...
  • 레오홀딩22.05.20 00:34:44 댓글
    0
    어느정도 공감되서 더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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