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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어 2쓰레드된 항문 수술 후기

_Alice_ 작성일 22.05.08 18:46:48
댓글 19조회 9,959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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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부끄럽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의사와 간호사의 시선은
    정비소에 들어온 고장난 차 본넷을 열어재끼는 그것과 크게 다를게 없죠
    그래서 사람으로 안봐주는거 같아서 유감이였지만 사람으로 안봐줘서 고마웠습니다

    부디 이게 무슨소리인지 이해되는일들을 겪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 아루리22.05.08 21:18:51댓글바로가기
    0
    치질수술 할 때 전기메스에 살이 타던 그 구수한 냄시는 지금도 잊을 수 없죠..ㅠㅠ

    의사샘의 잠깐의 손떨림으로 부랄에 닿았던 그 메스의 뜨거운 온기도 잊을 수 없습니다.ㅜㅜ ㅅㅂ..
  • 0
    관장 한번 해봤는데 ㅅㅂ....간호사는 오분을 참고 싸라는데 사람이 오분을 참을수있는게 아니었음...
  • 내국인노동자22.05.08 18:52:19 댓글
    0
    처음엔 부끄럽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의사와 간호사의 시선은
    정비소에 들어온 고장난 차 본넷을 열어재끼는 그것과 크게 다를게 없죠
    그래서 사람으로 안봐주는거 같아서 유감이였지만 사람으로 안봐줘서 고마웠습니다

    부디 이게 무슨소리인지 이해되는일들을 겪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 파란만장단테22.05.08 21:01:42 댓글
    1
    그일을 격고나면 신세계가 펼쳐지죠 ㅎㅎ
  • 레드니아22.05.08 19:01:13 댓글
    0
    난 마취풀릴때 아무런 통증도 없었고
    치질 수술하고 구분못해서 수술후 변 볼때 통증 없을까요?
    하고 의사한테 물어보니 수술 직후에 변봐도 통증 없다고
    했었는데 그말대로였음 전혀 문제 없었음
    그리고 기저귀같은것도 안찼는데...

    아. 그 외의 것들은 게시글에 있는 내용과 똑같았음
  • 파란만장단테22.05.08 21:07:45 댓글
    1
    전 갓태어난 아기 웅크림은 내시경할때 했었고
    마취 할때는 편안하게 엎드려 있었던게 다르네요
    물론 엉덩이는 위쪽으로 들어 올려져 있었고 그상테로 마취하더군요 척추 하반신 마취라고 하면서 따끔한정도??
    그리고 수술실엔 클래식을 틀어놓고 수술 진행하더군요
    그랬던 탓인지 맘도 편했었구요
    수술 끝나고는 한 보름 넘게 지옥이.. 전 너무 아팠어요
    하지만 지금은 완전 신세계..ㅎㅎ
  • koolone22.05.09 17:33:59 댓글
    0
    병원알아보고 있는데 거기가 어디죠? 부탁드려요~
  • 윈터솔져22.05.08 19:18:50 댓글
    0
    내 똥꼬가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없이 건강한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 엔드게이22.05.08 19:23:08 댓글
    0
    관장 한번 해봤는데 ㅅㅂ....간호사는 오분을 참고 싸라는데 사람이 오분을 참을수있는게 아니었음...
  • 낚시가즈아22.05.09 00:20:51 댓글
    0
    화장실 들어갔는데 간호사가 빨리 나오시라고 문 계속 두들겼네요 ㅎ
  • 신나게고고씽22.05.09 16:21:06 댓글
    0
    저도 해본적 있는데 약빨이라는게 어마무시하더군요…3분 참으라던데 화장실에서 아주 고역을 치뤘습니다..ㅠㅠ
  • 아루리22.05.08 21:18:51 댓글
    0
    치질수술 할 때 전기메스에 살이 타던 그 구수한 냄시는 지금도 잊을 수 없죠..ㅠㅠ

    의사샘의 잠깐의 손떨림으로 부랄에 닿았던 그 메스의 뜨거운 온기도 잊을 수 없습니다.ㅜㅜ ㅅㅂ..
  • 흠냐22.05.08 22:11:08 댓글
    0
    치질수술 두번햇는데 난 국소마취로 했음

    근데 그 마취를 10번을함

    시바꺼.... 국소마취 10번 참을 고통이면 그냥 마취 안하고 해도 될것 같은 느낌이었음 마취만 맞았을 뿐인데 죽다 살아난것 처럼 식은땀 줄줄 온몸에 힘이 없고 아 진짜
  • 어카라고22.05.08 23:37:47 댓글
    0
    치질 치루3개 동시에 쇼부 봣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하겟습니다....
  • amoguna22.05.09 10:13:29 댓글
    0
    대체 어떤삶을 살았던 것입니까
  • 헬네아22.05.09 00:31:24 댓글
    0
    비대 쓰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정말 좋은 휴지를 사용하고
  • 모닝와이드22.05.09 01:58:00 댓글
    0
    부드러운 휴지는 다른용도로 썼는데..
  • - "_-/22.05.09 01:34:31 댓글
    0
    이후 높은 확률로 치루코스로 이어진다고...
  • 모범시민22.05.09 08:14:29 댓글
    0
    비대 없음 요즘 아프드라..
  • zEnZOz22.05.09 12:19:39 댓글
    0
    여러 수술을 받아 봤지만 치질수술 만큼 기분 드러운경우가 없었다…회복도 너무 오래 걸리고 난생처음 생리대를 사용해봤다…
  • 몰라여읍22.05.11 13:35:40 댓글
    0
    가.. 간호사님 너무 아파요 진통제좀 놔주세요 ㅠㅠ 잉잉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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