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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느님'보고 불쌍해하는 윤여정

개만무는개 작성일 22.03.26 13:14:16
댓글 10조회 10,066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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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무도 심리검사 할 때나, 예능 같은데서 점쟁이들 나올때 보면 본인의 성향은 엄청 까불고 그러는 성향이라는데 타고난 성품으로 부단히 노력해서 자제하는거라 했던가?

 

암튼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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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over22.03.26 13:30:09댓글바로가기
    0
    쿵쿵따랑 X-man, 무도 초창기(무모한 도전) 까지는 엄청난 까불이었음.
    쿵쿵따는 이휘재, 김한석, 강호동에다 진행은 이지연 아나운서였교, x-man 도 강호동 김제동이 있어서 진행을 나눌 수 있었음.
    무모한 도전이 무리한도전, 무한도전으로 넘어가고 런닝맨 할 때부터는(35즈음) 까불거리는 캐릭터를 줄이고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리딩하는 롤로 바꿔갔음.
    워낙 강한 캐릭터(박명수, 노홍철, 이광수, 하하등)들이 많았고 자기까지 까불거리는 캐릭터라면 프로그램이 산으로 가는걸 알고 있었던듯.
    그리고 나서 점차 캐릭터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예능을 알아갔을 때 다시 지금은 까불거리기도 하면서 강약조절을 하는 걸로 보임.
    물론 유퀴즈나 식스센스, 놀면뭐하니 같은 경우는 다시 리딩하는 등 다채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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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자장면 먹고 휴지 두 개로 입 닦아서 논란이 있었죠.
    어떤 때는 초면에 식당에 만난 팬이 지들 밥값 내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고,
    힘들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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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정도 안 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음
    한국은 좀 너무 잘 나가면 끌어내려서 평균을 맞추려고 한다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어디 꼬투리없나 감시하는게 강해짐
    물론 다 그런게 아닌데 물어뜯는 인간들은 뭐 하나 잡히면 부풀려서 이슈화를 잘 함
    잘못은 잘못이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뭐랄까 난 사람한테 그만큼 된 사람이기를 엄청나게 요구한다고 해야 하나
    잘못에 비해 저 정도까지 비난받아야 하나 싶은 경우가 많은거 같음
    인터넷 문화의 특징일지도 모르지만
    쨌든 유재석 정도되면 그 잣대가 제일 엄격하기 때문에 틈을 보이면 안 됨
  • 클라뉸22.03.26 13:15: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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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런닝맨이나 보면 어느정도 해제한듯
  • 61계줄행랑22.03.26 13:22: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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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무도할때보다 런닝맨할때 더 행복해보임
  • 1over22.03.26 13:30:09 댓글
    0
    쿵쿵따랑 X-man, 무도 초창기(무모한 도전) 까지는 엄청난 까불이었음.
    쿵쿵따는 이휘재, 김한석, 강호동에다 진행은 이지연 아나운서였교, x-man 도 강호동 김제동이 있어서 진행을 나눌 수 있었음.
    무모한 도전이 무리한도전, 무한도전으로 넘어가고 런닝맨 할 때부터는(35즈음) 까불거리는 캐릭터를 줄이고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리딩하는 롤로 바꿔갔음.
    워낙 강한 캐릭터(박명수, 노홍철, 이광수, 하하등)들이 많았고 자기까지 까불거리는 캐릭터라면 프로그램이 산으로 가는걸 알고 있었던듯.
    그리고 나서 점차 캐릭터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예능을 알아갔을 때 다시 지금은 까불거리기도 하면서 강약조절을 하는 걸로 보임.
    물론 유퀴즈나 식스센스, 놀면뭐하니 같은 경우는 다시 리딩하는 등 다채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죠.
  • 끄리킹22.03.26 14:03: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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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쿵따때 유재석은 진짜 깐죽 그 자체 ㅋㅋㅋㅋㅋ
  • 회식갔다임신22.03.27 06:26: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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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동락때는 쿵쿵따에서 넘어온지라 깐족 그 자체였죠.
    단독 mc인데 스타들 다 불러놓고 하는 게임에서 진행과 깐족 그 사이의 조절을 잘 했고요!
    그땐 진행도 진행이지만 게스트들에게 깐족 거리고 당해주고 구박 받는 역의 mc들이 빛을 봤었어요.
    천생연분의 강호동도 그랬고요.
  • 김사장님a22.03.27 10:24: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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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더 대단.. 프로그램의 방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본인의 역할을 분명히 함. 놀뭐 초창기엔 거의 혼자 이끌어 갔는데 각 프로젝트 마다 캐릭터성이 다양해서 놀라웠음.
  • 찰리와오나홀공장22.03.26 14:29: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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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정도 안 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음
    한국은 좀 너무 잘 나가면 끌어내려서 평균을 맞추려고 한다고 해야 하나
    사람들이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어디 꼬투리없나 감시하는게 강해짐
    물론 다 그런게 아닌데 물어뜯는 인간들은 뭐 하나 잡히면 부풀려서 이슈화를 잘 함
    잘못은 잘못이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뭐랄까 난 사람한테 그만큼 된 사람이기를 엄청나게 요구한다고 해야 하나
    잘못에 비해 저 정도까지 비난받아야 하나 싶은 경우가 많은거 같음
    인터넷 문화의 특징일지도 모르지만
    쨌든 유재석 정도되면 그 잣대가 제일 엄격하기 때문에 틈을 보이면 안 됨
  • 한번그냥22.03.26 15:23: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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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자장면 먹고 휴지 두 개로 입 닦아서 논란이 있었죠.
    어떤 때는 초면에 식당에 만난 팬이 지들 밥값 내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고,
    힘들긴 힘들듯..
  • 크림빵오리22.03.27 06:24: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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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 한창때 보면 은근 딜 많이 넣는 타입임..

    홍철이 턱이나 코가지고 놀리거나 길이 입냄새 술먹고 오줌싼거 형돈이 옷 명수형 방구 콧물 머리등등 외모공격 집요하게 많이함 ㅋㅋ
  • 와아아아22.03.27 06:33: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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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안그런 사람한테 데여 봤잖아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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