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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엄마 오열

창경궁로 작성일 22.02.11 11:17:57

댓글 11조회 11,023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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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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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소년22.02.11 12:22:39댓글 바로가기

20 1

4학년때 절 엄청 이뻐하시던 숙모가계셨는데
삼촌이랑 이혼하고 저 보고싶다고 전화가왔는데
숙모가 내가 누군지 아냐고 할때 숙모단어가 생각이안나서
누군지 아는데 머라고 불러야할지모르겠다고 하니깐
진짜 엄청 서럽게 우셨음ㅠㅠ
도앍22.02.11 12:54:08댓글 바로가기

10 0

아...숙모님은 이제 삼촌이랑 헤어지셔서 숙모라 부를 수 없어서 그런줄로 아셨나보네요ㅠ

등록순

구름.com22.02.11 11:23:11 댓글

2 0

ㅜㅡㅜ 가슴아픈이야기네요
그래도 머리카락은 있을거아냐
60계줄행랑22.02.11 11:51:42 댓글

1 0

엄마도 울고 아들도 울고ㅠㅠㅠㅠ
캔디봉22.02.11 12:09:17 댓글

1 0

아~~~~ 슬프다!
가르르르22.02.11 12:19:53 댓글

1 0

랄랄랄라 랄라 헤이! 랄랄랄라 랄라 헤이!
10세기소년22.02.11 12:22:39 댓글

20 1

4학년때 절 엄청 이뻐하시던 숙모가계셨는데
삼촌이랑 이혼하고 저 보고싶다고 전화가왔는데
숙모가 내가 누군지 아냐고 할때 숙모단어가 생각이안나서
누군지 아는데 머라고 불러야할지모르겠다고 하니깐
진짜 엄청 서럽게 우셨음ㅠㅠ
도앍22.02.11 12:54:08 댓글

10 0

아...숙모님은 이제 삼촌이랑 헤어지셔서 숙모라 부를 수 없어서 그런줄로 아셨나보네요ㅠ
10세기소년22.02.12 11:08:47

1 0

@도앍 맞아요 그렇게 이해하셔서 펑펑우셨던거같아요ㅠ
까요요22.02.11 12:57:23 댓글

2 0

숙모: 내가 누군지 알아?
소년: 아줌마.....?
한마디 했으면 오열하셨을 듯
미쳐날뛰는존22.02.11 14:35:34 댓글

1 0

아 뭔가
임재범22.02.11 15:12:54 댓글

1 0

내칭구 야부리는 겁나 못생기고 치열도 엉망이고 비실비실해서 줘터지고 다녔지만,
이빨 엄청 잘 털어 친구들 중에 제일 예쁜 여자랑 결혼했읍죠.
근데 애들은 불행히 아빠를 닮아 원성을 한 몸에 받고 있읍죠.
엔돌핀이조아22.02.11 16:58:13 댓글

1 0

캐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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