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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와이프가 내 와이프 된 썰.jpg

이효리몸짱 작성일 21.10.05 13:16:08
댓글 21조회 13,148추천 3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2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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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dnf21.10.05 14:12:40댓글바로가기
    0
    친구 와이프 임신했을때 빕스 거하게 대접함
    종종 밥 사줌
    그러니 내 와이프 소개시켜 주고 덤으로 사진 촬영도 열라 잘해줌
  • 긔염쭈쭈봉21.10.05 14:14:09댓글바로가기
    0
    옛날 첫째 임신한 마누라가 한겨울 밤에 갑자기 수박이 먹고 싶다고...
    한겨울 그것도 오밤중에 수박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룸싸롱에서 수박 반통을 5만원에 사온적이 있음
  • 이화10021.10.05 13:57:46댓글바로가기
    0
    예전에 와이프가 만삭인 친구가
    지네 집에서 쐬주 한잔하자고 부름

    딱 봐도 와이프가 마지못해서 그렇게 하라고 한건데
    친구가 넌씨눈 작전으로 걍 질러버림
    그리고 통 사정을 함 제발 놀러와 달라고ㅋㅋ

    그래서 가는 길에 좀 멀리 돌아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쁜 컵케이크 6개를
    예쁘게 포장해서 들고 갔더니 친구 와이프 완전 감동

    친구놈이 단 걸 싫어해서
    연애할 때도 케잌은 입에도 안댔다고

    그 뒤로 그 친구가 나 만난다고하면 프리패스 됨ㅋㅋㅋ
  • 은하최강한량21.10.05 13:17:58 댓글
    0
    새로운 스타일의 NTR
  • 흔들리는남심21.10.05 13:21:32 댓글
    0
    남편 친구의 순대가..
  • 존내시21.10.05 13:26:52 댓글
    0
    2편이 기대되네여
  • 빼돌이1721.10.05 13:46:24 댓글
    0
    "우리는 깐부(랄)잖아~!!"
  • 이화10021.10.05 13:57:46 댓글
    0
    예전에 와이프가 만삭인 친구가
    지네 집에서 쐬주 한잔하자고 부름

    딱 봐도 와이프가 마지못해서 그렇게 하라고 한건데
    친구가 넌씨눈 작전으로 걍 질러버림
    그리고 통 사정을 함 제발 놀러와 달라고ㅋㅋ

    그래서 가는 길에 좀 멀리 돌아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쁜 컵케이크 6개를
    예쁘게 포장해서 들고 갔더니 친구 와이프 완전 감동

    친구놈이 단 걸 싫어해서
    연애할 때도 케잌은 입에도 안댔다고

    그 뒤로 그 친구가 나 만난다고하면 프리패스 됨ㅋㅋㅋ
  • wjdnf21.10.05 14:12:40 댓글
    0
    친구 와이프 임신했을때 빕스 거하게 대접함
    종종 밥 사줌
    그러니 내 와이프 소개시켜 주고 덤으로 사진 촬영도 열라 잘해줌
  • 사리살리스21.10.05 14:15:19 댓글
    0
    은혜를 원수로??
  • 바스티드슈다21.10.05 17:18:29 댓글
    0
    빕스가 싫었나봄..
  • 긔염쭈쭈봉21.10.05 14:14:09 댓글
    0
    옛날 첫째 임신한 마누라가 한겨울 밤에 갑자기 수박이 먹고 싶다고...
    한겨울 그것도 오밤중에 수박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룸싸롱에서 수박 반통을 5만원에 사온적이 있음
  • 할룽스용21.10.05 14:53:03 댓글
    0
    역시 단골이 최고조
  • 블루레죵~21.10.05 17:55:36
    0
    @할룽스용 ㅋㅋㅋㅋㅋ
  • 치킨맛응꼬21.10.05 14:28:01 댓글
    0
    여자들은 맛있는거만 사줘도 다들 좋아함.. ㅋ 근데 임신했을때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ㅋ
  • 똥지린팬티21.10.05 15:56:04 댓글
    1
    내 이야기 하면 술자리 프리패스~!

    이거 은근 짜증남... 전 고향이 설이고 직장은 지방이라

    가끔 설가면 친구색히들이

    제이름을 맨날 팔음... 멀리 지방에서 서울 온거라 같이 놀아줘야된다고......

    그랴서 친구 와이프들이 제 이름만 나와도 질겁을 함.....

    심지어 제가 모임에 안나가도 제 이름을 판대여 이제ㅋㅋㅋㅋ
  • 긔염쭈쭈봉21.10.05 16:28:18 댓글
    0
    성함 좀 알려주세요?
  • 미쳐날뛰는존21.10.05 17:10:19
    0
    @긔염쭈쭈봉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알렌_21.10.05 17:17:31 댓글
    0
    난 부랄 친구 ㅅㅋ 전 마누라 내가 꼬셔줘서 결혼 시켯더니 개판치고 애하나 낳고 이혼 하고, 두번째 마누라는 별거중일 때 이혼도 안햇는데 둘이 연애질 하길래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겁나 갈궛더니 지금도 날 겁나 싫어함..
  • 쉬곤은내꺼21.10.05 17:49:51 댓글
    0
    와이프가 임신4개월차였나..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친정간다고 연락옴
    임신하고 첫 친정방문이었음
    나도 당시 금주상황인지라
    그때 퇴근하면서 먹은 순대국밥에 소주1병은 9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남
    진짜 천상의 맛이었지..ㅋ
  • 드럼친타이어21.10.05 18:14:25 댓글
    1
    나만 기대한 거임?
  • 여의도권집사21.10.05 18:41:51 댓글
    2
    구멍동서
  • 서울역대표21.10.05 20:30:35 댓글
    0
    후배 와이프 임신초기때 마카롱.홍삼엑기스.옥돔 사다가 몇번보내주니까 후배입에서 내이름 나오면 더이상 안물어보고
    자정까지만 집으로 보내라고 했었는데 코로나라 더이상그러지도 못하네
  • 꼬망럽21.10.05 20:38:26 댓글
    0
    첫째 임신때 딸기 먹고 싶다던 부인.. 가을쯤이었나? 딸기는 있는데 겁나 비싸고 맛도 없었음.. 멋도 모르고 몇달기다려.. 이 멘트 한마디에.. 8년이 지난 지금도 갈굼..ㅡㅡㅋ 내가 미친늠이었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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