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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부먹 논란에 대한 달인의 생각

엽기게시판 작성일 21.10.02 17:16:12

댓글 49조회 9,125추천 36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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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짤

맞는 말이지

애초에 소스랑 같이 먹는 요리인걸

찍먹이 눈치봐야지

부먹이 눈치보는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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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gn21.10.02 18:49:31댓글 바로가기

8 1

아니 님 글쓴거 보면 아는건 많은것 같은데 좀 이상하게 쓴다구요 몇몇분이 그렇다고 썼더만 이해를 못하시네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그런 글들이 보인다구요 그리고 비추에 뭘 그렇게 민감해 하는지
tamaris21.10.02 17:26:14댓글 바로가기

8 0

평생 잊지못하는 탕수육이 있음....
선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공주까지 문상을 갔었음....
하루 밤새고 돌아오면서 공주시내에서 탕수육을 먹었는데....
와..... 바삭 달콤함이..... 이게 진짜 탕수육이구나 싶더군요..
뭐 여기저기 맛있다고 난리치는 탕수육들 많이 먹어봤는데....
그맛을 못따라가더군요.....
불꽃방망이21.10.02 18:47:05댓글 바로가기

6 2

'저는 볶는거지 부어먹인가? ㅋㅋㅋㅋ ' 이런 억지를....ㅋㅋㅋ 남들은 다 아는 억지를 혼자만 모르시니.. 굳이 안쓰고 비추 받을만 하네요.

등록순

이얏호응21.10.02 17:19:06 댓글

1 39

저게 볶는거지 부어먹인가?? ㅋㅋ 찍먹하고 남은건 다음날 탕수라면 꿀맛
이얏호응21.10.02 17:37:02 댓글

3 37

어떤 새끼인지 꾸준하게 ㅂㅊ누르고 튀네ㅋㅋ 쪽지한번 보내봐라 이유나 들어보자
후헤헹21.10.02 17:38:12

2 1

@이얏호응 나다!!!

는뻥
벚꽃엔딩21.10.02 17:50:57

1 12

@이얏호응 무시하셈 그런놈 한둘인가ㅋㅋㅋㅋ
얼굴보고 하는말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키보드 찌끄리는것조차 못해서 비추나 누르고 튀는 애들 상대해서 뭐함ㅋㅋ
이얏호응21.10.02 21:00:23

0 3

@이얏호응 거슬려서요 그냥 있어야겠댜 ㅂㅊ 계속 누르는 새끼는 평생 요로 결석 걸려서 장수해라 쉽새키
쿠지르21.10.02 17:57:06 댓글

1 22

그런애들은

"자기가 듣기 싫은 맞는말"

이니까 대꾸는 못하고 비추만 누르는거죠. ㅋㅋㅋ 신경쓰지 마셈
danggn21.10.02 18:49:31

8 1

@쿠지르 아니 님 글쓴거 보면 아는건 많은것 같은데 좀 이상하게 쓴다구요 몇몇분이 그렇다고 썼더만 이해를 못하시네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그런 글들이 보인다구요 그리고 비추에 뭘 그렇게 민감해 하는지
danggn21.10.02 18:49:48

5 1

@쿠지르 맞다 나두ㅂㅊ드림
불꽃방망이21.10.02 18:47:05 댓글

6 2

'저는 볶는거지 부어먹인가? ㅋㅋㅋㅋ ' 이런 억지를....ㅋㅋㅋ 남들은 다 아는 억지를 혼자만 모르시니.. 굳이 안쓰고 비추 받을만 하네요.
이얏호응21.10.02 20:54:10 댓글

0 10

와... 부먹 새끼들 ㅂㅊㅈㄴ 눌렀네 ㅋㅋㅋ
지그방위대21.10.03 00:50:16 댓글

0 2

오리지날 탕수육 자체가 저렇게 소스에 비벼나오는거 맞습니다. 제가 찍먹을 처음 먹어 본게.
예전에 어릴때 피시방 알바 할때. 그 피시방에 전통이라면서 알바 월급날되면 탕수육 반강제로 시키는 줫같은 풍습(?) 같은게 있었는데 그때는 뭣모르고 하라는 대로 했고 다음 근무자들 도 다 먹을수 있도록 적당량만 먹고 다시 램 씌워두는게 룰이 었습니다. 그때 탕수육 소스가 드가 있으면 눅눅해지니깐
조금씩 덜어서 찍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의 찍 먹 문화는 그런 비슷한거에서 오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뭐 어찌 먹든간에 나름에 장단이 있고 지맘인데 이걸 가지고 재미든 진지든 편갈라서 노잼유치뽕짝한걸 티비 연예인부터 전국민이 수십년째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걍 병싄같음.
쿠지르21.10.02 17:19:07 댓글

1 8

부먹, 찍먹이 아니라 "버무려먹" 이 정설이라는건가?
미쳐날뛰는존21.10.02 17:20:03 댓글

0 0

공감 찍먹이면 먼저 양해를 구해야지 왜 가만히 있냐
ㅡㅡ;;;21.10.02 17:21:35 댓글

1 0

부먹도 정식이 아니니까 그렇지
볶먹이 진짜임
엘민이21.10.02 17:23:30 댓글

0 0

진짜 탕수육 맛집은 소스로 버무려도 튀김이 바삭함.
일산에 아직도 1인세트 만원 하는데가 있는지 몰겄는데 그 집은 탕수육 시키면 바삭해서 식사 다 끝날 때까지 먹어도 바삭함이 사라지지 않음..
아, 그 가게 중국요리 먹고 싶다..
tamaris21.10.02 17:26:14 댓글

8 0

평생 잊지못하는 탕수육이 있음....
선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공주까지 문상을 갔었음....
하루 밤새고 돌아오면서 공주시내에서 탕수육을 먹었는데....
와..... 바삭 달콤함이..... 이게 진짜 탕수육이구나 싶더군요..
뭐 여기저기 맛있다고 난리치는 탕수육들 많이 먹어봤는데....
그맛을 못따라가더군요.....
pian21.10.02 18:05:08 댓글

4 0

특
다시 가보면 못찾음

저도 인생 음식 하나 있는데
다시 가보니 폐업함 -_-;
낚시가즈아21.10.02 18:42:41 댓글

0 0

이디인지 기억하시나요?
tamaris21.10.02 18:43:44

0 0

@낚시가즈아 미안합니다 30년전 이야기라 ㅠㅠ
선배차 얻어타고 가서 몰라요 ㅎㅎㅎ
낚시가즈아21.10.02 23:21:21

0 0

@낚시가즈아 30년전이면 ㅎㄷㄷ 연세가 형님
됫됬됏아니고됐21.10.02 20:58:29 댓글

0 0

3...30년 전;;;; ㅎ
눙심너구리21.10.02 22:19:36 댓글

2 0

공주에 피탕 유명한데 다시가면 드셔보세요
진짜 맛납니다
낚시가즈아21.10.02 23:20:44

0 0

@눙심너구리 아들 공주대 다녀서 동해원은 가봤어요 ㅠ
임재범21.10.03 00:41:22 댓글

0 0

역시 탕수육은 감성의 음식이군요
마음이 받쳐주어야 제 맛이 나는,,
볼리배어21.10.02 17:32:34 댓글

3 0

요즘 소스는 시큼하기만 하고 맛이 없음
옛날에 케챱 들어간 소스가 진짜 맛있었는데
qqq_ppp21.10.02 17:45:59 댓글

2 0

다 필요없고 주는 대로 먹어 인듯
탕수육에 자신있는 집은 버무려서 줄 테고
달인분 말대로 좀 자신 없는곳은 안버무려주니까 그냥 취향껏 먹으면됨
늙어죽을21.10.02 18:05:59 댓글

0 0

아 부어먹으면 쫄깃하고 찍어먹으면 바삭하니 나처럼 반반씩 해서먹어~~
후레이아21.10.02 18:22:59 댓글

0 1

탕슉은 부먹입니다.
장와레즈고고21.10.02 18:35:45 댓글

0 0

그럼 평상시에 시켜먹는 탕수육이 개쩌는 탕수육이 아니면 찍먹이 맞는거아님?

단걸집 아닌데다 시켜먹을때 소스 부어놓으면
튀김옷 다 벗겨지고 난리남

참고로 난 많먹파
죠라21.10.02 18:36:59 댓글

0 5

음식도 시대에 맞춰서 변하는거지..
이걸 전통만 따지면...
애초에 짜장면도 중국 전통음식 아니지 않나??
그럼 짜장면도 부정하는 건가??
Piano_21.10.02 18:44:04 댓글

1 0

너무 갔네요
불꽃방망이21.10.02 18:49:13 댓글

2 0

그런식으로 따지면 배추도 애초 중국에서 넘어왔으니 김치 중국꺼 맞네요 하실분이네..
죠라21.10.03 17:17:09

0 0

@불꽃방망이 그러니깐요... 탕수육의 전통이 뭔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전통적인 탕수육은 부먹일지라도... 현재의 탕수육은 부먹이든 찍먹이든 먹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지...
이걸가지고 저 요리사처럼... 전통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배추가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중국음식이라고 따질 사람은 제가 아니고 저 요리사죠...
전 전통을 따지지 않고 반대로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헬네아21.10.02 19:08:54 댓글

0 0

사천 약간 비슷할까 말까한거 말하는건가요?
데이비드가터벨트21.10.02 18:45:07 댓글

1 0

찍먹 : 튀김옷의 바삭고소함을 더 느낄수 있다 - 혼자 먹을 때
부먹 : 야채와 같이 한번에 찍어 먹을수 있다 - 여럿이 먹을 때

뇌리를 강타했던 30여년전 탕슉+소스+간장의 그 맛은
아직 까지도 코 끝 어딘가에 남아 있는거 같네요.
그땐 탕슉은 고급음식.. 아 너무 맛있었던 시절..
명불허전21.10.02 18:51:32 댓글

4 0

원래 탕수육의 근본은 볶먹임. 부먹 찍먹 둘다 변종일 뿐!!!
yjoo21.10.02 19:09:24 댓글

1 1

저도 처음에는 찍어서 몇번 먹었지만..
부워서 먹었을때의 부드러움과 소스가 골고루 묻었을때의
그 맛이 일품이더군요.
대신 배달시켜 먹을때는 한번에 다 먹지 못하니 먹을 만큼만 담궈서 먹습니다.
sam9221.10.02 19:31:24 댓글

1 2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짱공에서 댓글로 싸웠던 댓글이 바로 오늘 게시물 얘기했다가 편협한 사람 취급 받으면서 시작되었죠
진짜 잘한다는 중국집은 전부 부먹으로 나오죠
그러고도 전혀 눅눅하지 않구요
whitejm21.10.02 19:54:53 댓글

0 1

애초에 음식이름이 '탕수'육이잖아! 탕수가 먼저라고!! 찍먹이었으면 이름이 육탕수였겠지 근본도 없는 것들아!
바둥바둥바둥21.10.02 20:01:11 댓글

0 0

꼴먹. 꼴리는대로 먹는다.
전 이래저래 먹어도 다 맛있음.
고기는 다 맛있지.
흥칫쳇21.10.02 20:56:21 댓글

0 0

갓 튀긴 집에서 부먹 탕수육 내줘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찐득 찐득 내 취향 아니었음. 난 그냥 찍먹임 ㅋㅋ
오사카에서21.10.02 21:01:32 댓글

0 0

부산 거제도 거가대교 생기기전에는 마산까지가서 부산을 갔음 마산가기전에 통영지나서 수타면 가게에서 과일탕구육을 먹었는데 부먹주길래 개짱났지만 한입먹고 맛탱이감 그때가 초등학생인데 아직 그 정도로 맛있는 탕수육은 못먹어봄 짜장면도 맛있었는데 ㅠ
dkTk8021.10.02 22:01:37 댓글

0 0

탕수육식을때 까지 소스부어놔도 바삭거리는 탕수육은 부먹이 맞지 나머진 잡...
똥지린팬티21.10.02 23:21:55 댓글

1 0

알게 뭐임 걍 취향것 먹음 되지 ㅋㅋ

전 부먹 찍먹 안가리도 다 잘 처먹음 ㅋㅋㅋㅋㅋ
영화광21.10.02 23:39:54 댓글

0 2

찍먹 자체가 말이 안됨

다들 침 뭍은 젓가락을 소스에 담구는데
그걸 또 좋다고 찍어먹으면서 처먹다니....

옆사람들 침까지 먹는거임 특히 나무젓가락은..
MASSAGE21.10.03 03:07:36 댓글

0 1

찍먹들이 하는말이 부먹에게 논리적으로 안되니 들고나온게 볶먹이 진리라고 하는데 기름에 볶아야 볶먹이지 소스넣고 몇번 웍질하는걸 볶먹이라고 하네. 그냥 불에 끓인 소스에 고기를 붓고 다시 잠깐 끓이는거임 웍이면 다 볶는거라고 생각하는듯
삥삥씨21.10.03 09:43:03 댓글

0 0

난부먹
개눈까르21.10.03 19:58:46 댓글

0 0

탕수육 잘하는 집은 소스와 제대로 볶아서 바삭하고 맛있죠
TheJester21.10.04 16:19:24 댓글

0 0

역시 말뽄세 이상한 인간은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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