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게 대체 무슨상황이냐며 다들 궁금했었던 적이 있었지.
내막을 알고보니 슬퍼하는사람은 슬퍼할만 했고 뒤엎는 사람은 뒤엎을만 했음.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참사때 보험사는 배상금 지급거부하고 유족과 합의도 안된상태에서
임시로 차려진 합동 제삿상 퀄리티가 저따위니까 유족들이 분노해서 엎어버린것.
무려 40명치 제삿상이 저따위...
결국 헬피엔딩으로 끝남
찾아보니까
이천 냉동창고 화재는 2008년 1월 7일,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코리아 2000의 냉동 물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이다.
이 사고로 4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
원인: 실화 (용접 불꽃)
결과: 건물 전체 전소
사망자: 40명
최초 보고자: 이천소방서
사진의 진실이 커뮤에 안 알려졌을 땐 개그짤로 쓰인 슬픈 역사가 있다
저 소주병이 어색한 합성이다 아니다 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