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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인도 경악했던 인권 수준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1.09.12 16:08:19
댓글 27조회 11,360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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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미들21.09.12 16:11:56댓글바로가기
    0
    "그때 뭐 나만 그랬나?그땐 다 그럴 때 였어~"
    이ㅈ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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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군번인데 군대에서도 안해본 원산폭격을 초등학교때 늘 하고 살았죠 심지어 그 당시 초등학교 교사는 군대 면제였는데..... 시키는 짓은 군대얼차려만 골라서 시켯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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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래서 교권이 추락했지.

    저때 맞은 아이들이 지금 부모들임...
  • 호미들21.09.12 16:11: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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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뭐 나만 그랬나?그땐 다 그럴 때 였어~"
    이ㅈㄹ하겠지??
  • 엑스트라30221.09.12 16:12:06 댓글
    0
    00군번인데 군대에서도 안해본 원산폭격을 초등학교때 늘 하고 살았죠 심지어 그 당시 초등학교 교사는 군대 면제였는데..... 시키는 짓은 군대얼차려만 골라서 시켯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초록돌고래21.09.12 19:41: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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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이 45년에 되었는데. 96년도에 있었던일을
    일제시대탓이라고 하면 반은 일본문제고
    반은 한국문제입니다.

    50년이 넘도록 그 잔재를 못벗었다니
    그게말이됩니까.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비추봇21.09.12 16:32: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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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 첫 수업날 애들 휘어잡는다고

    애 하나 골라 같잖은 이유 붙여서 귀싸대기 후려치고 시작하던 학교였다...
  • hairbox21.09.12 21:06: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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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가정조사를 통해 가장 백이 약한 아이를 타겟으로했죠. 참 비교육적이고 비겁했습니다.
  • 추천봇21.09.12 16:35:36 댓글
    1
    여기 교련했던 분들도 계실듯..
  • 유페이21.09.12 16:36: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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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고등학교 다닐때 수업시간에 애들 자면 선생님들이
    "아 그러게 예습 복습 집에서 하는 것보다 그냥 학교에서 하고 집에선 자라니까;;;;"
    하시면서 안깨우셨는데....

    교장선생님은 옥상에 재떨이 설치해주시면서 꽁초 몰래 버리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하시고
    숙제 안하고 몇날몇일 개기던 애들을 때린 젊은 남자선생님은 오히려 본인이 눈물 한방울 떨구고 나가시고
    수학선생님은 교과서는 넣으라 그러고 증명만 2시간 연강하던 그런 분위기.

    뭐 등수가 반뒤에서 놀아도 전국평균으로는 상위 10%니까 가능하지 않았나 싶긴 하지만 힘들어도 행복했어요.

    같은 시절 다른 지역 같은 외고 이야기 입니다.
  • 모닝굴로리21.09.12 16:36:34 댓글
    0
    그런 시대였지
    선생이 학생 패는건 당연한거고
    부모들도 선생들한테 자기애 말안들면 떄리라고 하던 시절
  • 라티노힛21.09.12 16:37: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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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남자애들만 개패는 놈, 뱃노로 때리는게 타격감이 좋다는 놈,

    개같은 이유로 뺨 후리다가 분이 덜풀렸는지 감정실어서 주먹으로 때리던 놈 등등
  • 드니드니21.09.12 18:16:35 댓글
    1
    철근으로 패면 한대만 때려도 교육적 효과(?)가 아주 좋다더군요
    미술용품 안 갖고와서 건들거리던 운동부를 미술교사가 철근으로 때리니
    딱 한대 맞더니 무릎꿇고 울면서 손비비기 시작하든데....
  • 소크라데쓰21.09.12 16:41: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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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 중반이면 학교마다 천차만별이었을 거임.
    나 입학했던 중학교는 선생 하나가 애들 다짜고짜 뺨부터 후려갈기고 시작했는데 다른 중학교로 전학가니까 거기는 분위기 완전 다르더라.
  • 다익스트라21.09.12 16:49: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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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년이면 술쳐먹고 수업들어오고 지금이면 고발들어갈 성추행이 아무렇지않게 일어나던 때였죠.
    엑스칼리버라 불리던 가정 그 씨앙년....
    초등학생을 회초리로 X자를 그리며 줘패는데 팔로 막으면서 아무말못하고 울던 옆반애가 기억나네요.
  • 중지승천21.09.12 16:57: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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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래서 교권이 추락했지.

    저때 맞은 아이들이 지금 부모들임...
  • 양파망치21.09.13 08:44:39 댓글
    1
    ㄹㅇ ㅋㅋㅋ
  • 치다루마21.09.12 16:58: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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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별 인간 쓰레기들이 선생짓 많이 했죠.진짜 눈으로 본거만 해도참
  • 잔혹한넘21.09.12 17:04: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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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짓을 안 하게 된게 선생들 스스로 고친게 아니라 폰에 카메라가 붙으면서지...
  • 헬로몽킹21.09.12 17:13: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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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군대서도 안해본걸 고등학교때 많이 겪어봤네
  • 드니드니21.09.12 18:12:45 댓글
    3
    96년 서울외고????
    외고에서 저런 짓을 했다고????
    좀 학군있는 일반고 다녔는데 선생님들이 엄청 점잖았는데....
  • 다크테일21.09.12 19:14: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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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심한 체벌시대는 자료가 없죠 폰시대전이니
  • 연근술사샷21.09.12 19:59: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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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꼭지 꼬집기 ㅡㅡ
  • 유머나라출장21.09.12 21:46: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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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3때 담임한테
    미친듯이 맞은 친구들이 생각나네

    정말 비오는날 먼지나게 때렸는데
    맞다 쓰러지니까 발로 걷어차고 밟고

    담임이 미친 놈처럼 보였음

    화가 진정되니 맞은 애들 차에 태우고 병원감
    미침 깡패색기

    더 웃긴건 우리 졸업하고 남녀공학 됐는데

    나중에 대학 온 후배들한테 물어보니
    그런 천사가 없다고했음

    더 웃긴건 울 담임만 그런게 아니고
    애들 미친듯이 패는 깡패색기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개 상놈의 깡패 선생색기들
  • 가가멜1121.09.12 22:16:43 댓글
    0
    80년대 고등학생 시절에
    삽으로도 맞아보고...
    곡괭이 자루로도 맞아보고...
  • 춥파춥스벳남21.09.12 22:35: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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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딩때 책상에 무릎끓리고 몽둥이로 무릎 후려갈기던 서 ㅇ ㅇ
    씨 바 ㄹ ㄴ 존나 못생겨서 시집은 갓냐 ㅂㅅ아
  • 넘버원민21.09.13 07:20: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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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선생이 애 저런식으로 때리면 귀때기 맞음
  • 주얼리정21.09.13 07:56:25 댓글
    1
    지금으로 치면 죄다 고소감인데 빠따질 해서 피멍들면 전치 몇주 그냥 나오지
  • 알렉산더21.09.13 10:1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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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로 때리면 양반이고 주먹질에 뺨도 졸라 때림
  • 장백현21.09.13 14:16: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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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 짓이 었는대 그걸 몰랐던 한국이지.이새끼들은 지 자식들도 저렇게 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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