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라고 사회주의를 아직까지 빨아대는게 아닐텐데..중국이 첨단기술 동원해서 인민의 cpu에 해당하는 인물들만 핀셋으로 죽여대고 있는데.. 딱 1억명만 죽는다 생각하고 시진핑정권 밀어 버리면 또다른 독재자가 등장할 것임. 쪽수를 능가하는 인민들의 각성과 지적 인식이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달리 한국이 평화적 촛불시위를 성공시킨게 아님. 물론 사회적 부작용도 크지만...대학교 진학률이 90%에 이르며 공교육이 이정도로 잘되어있는 것도 최소한 불의를 판단할 수 있으며,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느정도 시스템적 로드맵이 깔려 있기에 가능한 체제임. 이에반해 중국은 풍부한 노동력과 막대한 자본력만 갖춰졌지...시민의식도, 표현의 자유도 불가하기에 sns, 통신을 기반으로 한 집단의 단결과 방향성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일본과 다른 폐쇄적 사회분위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임. 재규옹같은 의인이 나타나지 않는한...푸틴도 시진삥도 천수를 누릴 수 밖에 없음. 어쩌다 보니 아시아의 정치, 경제, 문화적 선진국이 이젠 진짜로 한국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