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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터진 와이프? 이해가능?

만년초보임 작성일 21.08.10 10:57:17 수정일 21.08.10 11:21:09
댓글 41조회 13,432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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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과하다?

남편이 이해심이 부족하다?

 

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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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에산다21.08.10 11:01:04 댓글
    0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꺼
    내재사는 내꺼
    주인이 맘대로하는거고
    생활비 지원받으면서 살고 집도사주고..
    배불렀네
  • 고기집싫다잉21.08.10 11:03:13 댓글
    0
    복에 겹네..
  • 만원의늑대21.08.10 11:04:01 댓글
    1
    부모가 불쌍하다.
  • msj춉춉21.08.10 11:04:03 댓글
    2
    자기껀 하나도 없으면서
    꼭 본인것 뺐기는 것처럼말하네
    토악질나오게
  • 만들기구찬아21.08.10 11:04:07 댓글
    0
    자랑글이구만 사업체도 물려받고 집도사주고
    우리 잘산다 서민들아~!!
  • 디오달려21.08.10 11:04:15 댓글
    0
    와이프가 이상함
  • 구름.com21.08.10 11:05:23 댓글
    0
    개는 휼륭하다를 보며 많은점을 느끼는데
    한번 보길 추천하고싶네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관짝열어21.08.10 11:11:18 댓글
    0
    맞아요 한번 더 기회를 보십쇼~ 오늘 싸울 필요 없을듯!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좋게 기다리십쇼ㅎ
  • 빗줄기하나21.08.10 19:25:33 댓글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닝굴로리21.08.11 00:36:03 댓글
    1
    그래 주식얘기나 합시다. 오늘 떨어지길레 68500원에 야수의 심장으로 올라탔습니다. 카뱅 가주아!!!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피오르네21.08.10 11:08:56 댓글
    3
    그런게 있음.
    내가 객관적으로 너무너무 좋은 상황에 있는건 아는데 나보다 노력을 덜하면서 더 잘나가는걸 보면 박탈감 느끼고 질투나는거.
    근데 보통정도 지능만 되도 그딴건 지랑 비슷하거나 나은 환경인 사람한테 가서 징징거려야지 대놓고 징징거리면 욕만먹을걸 뻔히 알텐데.
    뭐 그것도 사람이 마음이니 이해해야한다고 말할수 있는건데... 부모가 자기 옆에 끼고있으면서 케어해주는 둘째보다 타지에 나가서 자립해있는 첫째가 더 애뜻한 맘이 드는것도 이해해야지.
  • 구라王21.08.10 11:11:19 댓글
    0
    돈이야기만없었다면 쫌 짠했을순있지만
    돈이야기때문에 뭔 개소린가 했음
  • 버닝고구마21.08.10 11:16:22 댓글
    0
    어디에 꽂히면 이성적으로 안됨...

    자기에게 막심한 피해가 돌아와야 그제서야 정신이 듬...
  • 쿤타킨테21.08.10 11:17:16 댓글
    0
    괴롭히는게 있는거도 아니고 차별이라는게 공감이 안되네
  • 희원파파21.08.10 11:18:10 댓글
    0
    아니 형한테 재산 몰빵하고 동생은 개털이면 내가 이해하는데
    얼추 비슷하게 재산도 물려주고 오히려 더 잘해주는 부분도있다면 딱 한마디밖에 못하겠네
    "왜 우리 부모재산을 니가 왈가왈부해?"
  • 페이커21.08.10 11:22:12 댓글
    0
    먹고 사실만 한 듯....
  • 미국용접공21.08.10 11:23:15 댓글
    0
    읽기도 귀찮다.
  • ㅡㅡ;;;21.08.10 11:38:55 댓글
    0
    진짜 제대로 된 차별을 당해봐야 아 내가 등따시고 배부르니 잠시 정신이 처나갔었구나 하겠지
  • 기타기타스21.08.10 11:41:19 댓글
    1
    이성과 논리적으론 남자말이 백번 옳은데

    여자쪽 입장도 이해는 감
    평생을 저런식으로 살아온 남자도 서운함을 느낄때가 있다는데
    여자 입장에선 저 상황이 어떻게 느껴질지는 뻔하지.
  • Xmax유저21.08.10 11:51:40 댓글
    0
    서운하면 회사 물러받을 생각 말고 생활비도 지원받지 말고 이사를 가...
  • b800421.08.10 11:56:51 댓글
    0
    일단 회사카드로 생활비 쓰는건 횡령 아님????

    "나도 잘해주긴 하는데 쟤를 더 잘해줘... 나도 외동딸이여서 저런 대접 못받아...나를 더 잘해줘야해" 뭐 이런건가?
  • 미스터_사탄21.08.10 12:16:20 댓글
    0
    개인사업자라면 상관없습니다
  • 닉변경21.08.10 12:58:08
    0
    @미스터_사탄 횡령은 아닐수 있지만 탈세는 매우 의심스럽네요
  • 긔염쭈쭈봉21.08.10 12:11:46 댓글
    0
    부모님 : 줘도 질알
  • 미쳐날뛰는존21.08.10 12:36:42 댓글
    0
    간만에 보니 신경 많이 쓰는거지
    평소에 잘해주는게 잔잔하니 누적이 더 많을꺼 같은데
    형님한테 해주는거 처럼 평소 계속 해주면 귀찮아 할껄
    내 반찬 내가 알아서 먹는건데 자꾸 주니까 먹기 싫다 이럴듯 그냥 눈앞상황에 아주 충실한 사람인듯
  • 싸우는개21.08.10 12:53:33 댓글
    0
    자주 못보는 가족한테 이것좀 먹어봐라 더 챙길수도 있는거고 그동안 교류가 없으니 팔짱껴서 더 친근감을 표시할 수도 있는거지
    여자가 마음이 좁네 좁아

    반대로 형님네 와이프 입장에선 생활비 지원도 없고 전세 지원꼴랑 하나 해줬는데
    이거야 말로 차별아닌가? 돈도 지원받고 애정도 다 차지하고 싶은건가 진짜 욕심이 과해도 너무 과하네
  • 액션유치원21.08.10 14:14:42 댓글
    0
    뭐.. 서운한 감정은 찬반좌 말 대로 이해가 되기는 하다만
    그래도 사랑 받을 줄 모르고 질투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형님네 챙김받을때 그때그때 저도 챙겨주세요..라고 애교한번 부리면 다 챙겨주실 시부모님 같은데...
    지손에 들고 있는건 못보고 다른사람은 떠 먹여 준다고 질투하는 꼴 이라니..
  • 별별별별21.08.10 19:39:04 댓글
    0
    계속 서운한 부분만 생각하면 더 서운해지고 나중엔 감정이 격해질수 있지. 하지만 어른 아닌가? 남편이 자신과 가족에게 잘하고 시부모도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지원해주는 감사한 부분을 생각하며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하고, 정 감정조절이 안되면 정중하게 표현할수 있어야지. 애쌔끼 떼쓰는거 마냥 여과없이 감정을 표출하고 싸움까지 하는건, 그냥 몸만 크고 정신은 아이수준에 머물러있는 애늙은이 아닌가.
  • 휘스프링윈드21.08.11 00:42:07 댓글
    0
    솔직히 이해는 된다 ㅋㅋㅋ 사소한거에 원래 더 서운하지 ㅋㅋ
  • 볼텍스가우리21.08.11 02:28:37 댓글
    2
    저거 뭐냐면, 내가 더 옆에 있고, 내가 더 살갑게 대하고,
    내가 더 가족같이 지내는데, 왜 저 사람만 오면 난 뒷전일까 하는 감정이에요.
    그리고, 그게 쌓이다 보니까, 단순히 섭섭한걸 넘어선 단계까지 오는데, 이걸 뭐라고 표현을 못하는거에요
    그래서, 스스로 합리화 시키는 단어가 차별당하고 있으니까, 내가 화를 내는거다라고 자기최면을 건거죠.

    본인도 알고 있어요. 특별히 차별받는건 없고, 특히 금전적으로는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는걸.
    그런데 감정적으로 섭섭함을 느끼는거에요. 하지만, 본인이 적어놨듯이 당사자들에게 대놓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그런 부분인거죠.
  • 유리랑21.08.11 02:36:27 댓글
    0
    여자쪽 마음 충분히 이해는됌.
    하지만 위에 수많은 댓글에서 말했듯이, 엄청난 환경적지원을 받고있는 입장, 그리고
    글에서 느껴지는, 시부모쪽에서는 충분히 작은애쪽을 배려해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서운할 수 있고, 그 서운함이 쌓일 수도 있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현명한 한명의 성인이라면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배출할 나름의 방법은 모색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본글에 언급되어있는, '남편이 안들어주면 누가들어주나요' 이부분.
    당연히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남편에게 상담하고 대화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것이아닌
    부정이 부정을 낳는 악순환적인 악감정 토악질같다고 확신함.. 타 가정의 일이라 확언은 못하겠지만
    여자가 저런 훌륭한 환경의 조건을 누릴만한 가치가 부족한 여자라고 느낌.
    보통 미련하고 멍청한 인간들이 현재 환경에 감사한 부분을 인지못하고 무조건적인 비판 및 부정만 일삼다가
    스스로가진 복을 지가 걷어차곤 하죠. 안타깝네요
  • 짜랑짜랑21.08.11 03:25:03 댓글
    0
    여자입장에서 시댁은 아무리 잘해줘도 xxxxxxx.
    여자가 외동으로 커왔기 때문에 관심이 분산되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군요 .. 시댁에서 관심도 못받는것은 아닐테고 형님네쪽에 관심이 더가니 나는 약간 소외되는 기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것 같다고 생각해요
  • vahngo21.08.11 04:39:39 댓글
    1
    아버지회사 물려받으려고하고 카드?? 그거 쓴다는거까지읽고 다음은대충봤네..
    이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하는겨..
    ㅅㅂㄴ아 형님네랑 차별두는거 같고 시아버님모시고 사는거 같으면 멀리이사 나가서 살어..
    거기에 아버님지원도 다 끊고..
    누릴거 다 누리고 있으면서 그 1년에 몇번 못보는 형님네 좀 대접 해주는것도 못 참냐??
    형님네서 아버지 사업물려 받는다고 뛰어들면 어쩔려고 그러냐??
    돼지같은년이 잘먹고 떵떵 거리니까 가족 구분못하고 밥그릇 뺏을라고 ㅈㄹ이네
  • 초보자가이드21.08.11 08:13:32 댓글
    0
    원래 그런것임.
    군대에서도 나한테 잘해주는 선임한테는 편하게 대하고
    나를 갈구는 선임한테는 더 예의차려 대하듯
    가까이 있으면 편해서 그럴수 있음.
    물론 편하게 대해주는 선임입장에서 그 후임이 가끔 서운할때 있음.
    그 후임도 편한선임이 좋아서 분명 더 먹는거 하나라도 더 주겠지만
    선임입장에서는 가끔 보이는 ... 내가 만만한가? 하는 입장이 있듯
    저 며느리도 그런입장일수 있음.
  • 이런달료21.08.11 08:40:15 댓글
    0
    첫째형님 와이프가 더 이쁘고 똑똑할듯.



    위에분 댓글대로 첫째 와이프 일년에 몇번밖에 못보는데 시부모님이 쏟는 애정보다 . 둘째 와이프 본인이 시부모에게 평상시 자잘하게 받는 받는 관심.애정의 누적정도가 더 클듯 산수도 못하고 질투심에...


    그런데 그걸 모르고..

    염치가 없네.

    꼬우면 이혼하던지 집 카드 다 반납하고 나가사세요~
  • F1도움말21.08.11 09:05:04 댓글
    0
    ㅂㅅ은 자기가 ㅂㅅ인줄 모름
  • 뽀송김21.08.11 10:06:59 댓글
    0
    자존감의 문제인듯

    나라면 집주인 행세하면서 형님네 손님 취급하겠구만.
  • WisSta21.08.11 10:54:47 댓글
    0
    저는 비슷한 상황에 다른경우를 봤는데

    1. 첫째가 20대때 아버님 돌아가시고 집안을 일으킴 밑에 동생 결혼자금 첫째가 다벌어서 보냄
    (어머님은 첫째에게 의존 할수 밖에 없음)

    2. 둘째가 어머님 근처에 있으면서 어머니 자주 뵘

    3. 둘째 며느리가 자연스레 어머니 챙기게 되고 결국 어머니는 둘째만 정이가고 자꾸 챙기게 됨
  • TheJester21.08.11 13:05:16 댓글
    0
    와이프가 외동딸이여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도 드내요~
  • dahong021.08.11 13:23:18 댓글
    0
    복에 겨워 미치는 거지.
    어찌 되었든 회사 돈 사적으로 쓰고 세무 조작 했다고 동내방내 자랑하는 거네.
    회사 알아내서 세무서에 신고해야되..
  • 부르노말세21.08.12 00:21:08 댓글
    0
    회사카드로 저러면 횡령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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