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때 체급이 중요한 이유

_Alice_ 작성일 21.07.27 19:50:09
댓글 22조회 12,850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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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때 선생새끼가 아궁이 같은 집에서 암걸린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내 친구 머리채 잡고 저렇게 빙빙 돌려 집어던졌음.
    두피와 두개골 사이에 피가 고였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5만원을 쥐어줬고 그 돈 받아 내 친구 자전거에 태우고 울면서 병원 델고 갔던 일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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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같은 것들 많죠 선생이랍시고 독재자 같은... 진심 자라서 면상 갈기러 가야하는데요... 늙어서 고생했다 치고 연금 타며 잘 살 생각하면 진심 화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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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 트와이스21.07.27 19:5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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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 아갈히다드라21.07.27 20:07: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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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벽꿍!!
  • 캡틴아프리카21.07.27 20:3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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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 Por91121.07.27 22:09: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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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풀기 넘모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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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 머리가죽 뜯기겠다
  • 마를린존슨21.07.27 19:55: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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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 무서워..
  • 핵타조21.07.27 20:39: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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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디스크 견인치료 해드립니다
  • 우타타21.07.27 20:4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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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급도 체급인데 머리채를 그냥 잡아달라는 건가? 머리채가 손잡이 모냥이네요;
  • - "_-/21.07.27 20:59: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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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보다 패스트퓨드 종업원이었나, 체어샷 막아가며 닥돌해서 개 패는거 있는데 ㄷㄷ
  • 흔들리는남심21.07.27 21:09: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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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방 탱커 ㅋㅋㅋ
  • 괴도메이21.07.27 21:03: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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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근을 뽑아버리겠네
  • 궁금이~21.07.27 21:28: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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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없음 머리가죽 벗겨져요..ㅡㅡ
  • 국물흘러21.07.27 21:32: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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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타식스21.07.27 22:10: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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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때 선생새끼가 아궁이 같은 집에서 암걸린 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내 친구 머리채 잡고 저렇게 빙빙 돌려 집어던졌음.
    두피와 두개골 사이에 피가 고였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5만원을 쥐어줬고 그 돈 받아 내 친구 자전거에 태우고 울면서 병원 델고 갔던 일이 기억난다
  • 경종21.07.27 22:2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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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당시 그 따위 선생들이 왜 그리 많았는지..
    요즘은 임용고시 보고 들어 온 우등생들이라... 그런 경우가 적은 듯..
  • 푸우로도나리21.07.27 22:21: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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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같은 것들 많죠 선생이랍시고 독재자 같은... 진심 자라서 면상 갈기러 가야하는데요... 늙어서 고생했다 치고 연금 타며 잘 살 생각하면 진심 화날 듯...
  • 1조6천억21.07.27 23:49: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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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 자격이 없는 많은 것들이 선생질을 하던 시대였죠. 그 ㅁㅊㅅㄲㅣ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 미쳐날뛰는존21.07.28 00:20: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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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하네요 제가 욕은 잘안하는데
    진짜 쌍욕이 막 나오네요 뭐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다 있지 학생을 사람으로 생각 안하는건가
    집이 어떤 사정인지 아니까 더 막한거 같네요
  • 신타식스21.07.28 18: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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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쳐날뛰는존 네 맞아요. 정확해요. 집안 사정을 선생들이 다 알고 있었고, 만만하니 화풀이 대상에 동네 북이었죠.
    그 시절 사람들 다 알듯 이유도 없이 '그냥' 맞은 일도 참 많아요. 매질이면 차라리 낫지 그냥 구타..
    게시물과 전혀 상관 없는 제 나쁜 기억에 관한 글이 베댓이 되어 게시자와 다른 분들께 송구합니다.
  • ㅅ무샴21.07.27 23:50: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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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키로 들고 다니는 몸이랑 80키로 들고다니는 몸은 힘자체가 다를 수 밖에...
  • kinnas21.07.28 02:50: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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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도 vs 세나
  • 오늘쾌변봤다21.07.28 07:33: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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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범죄율 높은게 아님.
    앞뒤 없이 살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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