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 물리학과 박사 전기과정 입시설명회 포스터
“물리학이랑 나랑 어느 쪽이 더 소중해!?”
↓ 물리를 선택한다면 ↓
도쿄 6월 4일(토) 오사카 6월 18일(토)
이거랑 비슷하게, 동경대 수학과 소개 자료라고 떠돌던.
파파고로 번역해 보면
“수학과에 진학하는 것은 인생을 대부분 포기하는 것이다. 뻔히 알려진 도쿄대 수학과 원시의 어려움, 취업률의 어려움, 학생 간 관계의 희박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여기에 더해 인간적 여유도 포기해야 한다. 수학의 추상도는 나날이 늘어만 가고 수학과생은 밤낮으로 수학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모 교수의 말에 따르면 “수학을 생각을 하겠다고 하고서 생각하는 거는 이류다. 무의식의 꿈속에서도 생각할 수 있게 되어 비로소 일류이다” 라고 한다. 그런 삶의 끝은 오직 피로에 지친 두뇌와 황폐한 정신뿐이다”
아… 오늘도 자연과학 전공자들은 여자에게 차이면서 황폐화 된 정신을 향해 나아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