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이라는건 빼놓고 실제 직원을 저렇게 후려치는 사람 많아요. 재계약할때 직원 단점부터 언급하는 사장놈 많아요.. 사장이 모두 그렇지야 않겠지만 연봉 싸게 후려칠려고 대골빡 굴리는 사장놈 여럿 봤고 저도 그렇게 어영부영 수년간 낮은임금으로 일했습니다.(지난일이지만 나도 참 멍청..ㅠㅠ)
저는 호구 인가 보군요. 전 원하는 연봉 무조건 맞춰 줍니다. 단 3개월 수습은 무조건 합니다. 이전에는 수습도 안 시켰습니다. 경력직 연봉 5000천 맞춰 두명 영업 사원 뽑았습니다. 작년 기준 입니다. 일하는 척 하며 대리점에 매일 짱박혀 있더군요. 몇번 걸렸습니다. 나가라 하니.. 잘 다니는 회사 그만 두고 여기 왔다. 돈 내놔라 해서.. 위로금 600만원씩 주고 3개월 만에 퇴사 시켰습니다. 새로 구입한 차는 어딜 그리 처 박고 다녔는지. 1개월 차에 보험처리 해주고 여기 저기 처 박아서 차가 바보가 되었는대. 보고도 안하더군요. 외근 나간 다는 이유로 회사 차로 출퇴근 한달도 안되서 차가 1만 키로 넘게 뛰더 군요. 그래도 신경 안섰습니다. 결과만 봤으니 까요.. 헌데 지금은 그 이후 영업은 더이상 사람 안 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