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2014년 인터뷰 내용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박서준은 당시 인터뷰에서 "아내가 전업주부로 집에서 가정을 돌봤으면 하냐?"
는 질문에 "제가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 아이도 엄마 손에 자랐으면
좋겠다.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돼도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거나
문제가 생기는 거 같다. 특히 아이 옆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가부장적이며 구시대적인 가치관이다", "편부모, 고아, 화목하지
못한 집에 대한 편향적인 시선이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0574622
뭐가 논란이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