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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타는 상식 논란

좋은기억만 작성일 21.06.01 11:55:22
댓글 77조회 11,078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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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많이 봤다 상식이다

 

vs

 

뭔 소리냐 난 생전 처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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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벽에 설치되어있는 창호 말하는줄ㅋㅋ
    이런 상식문제 논란나올때마다 그냥 그 순간순간
    내것으로 만들면 됨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되는거
    이게 뭐 어렵다고ㅋ
  • 1
    다만 우리는 아이슈타인이 아님을 알고있어야한다.
  • 0
    벽창호를 아는 것도 상식이고,
    벽창호를 모르는 것도 상식임

    안다고 모르는 사람 면박주는 건 비상식이고,
    모르는데 어쩌라고 난장부리는 사람도 비상식임
  • 대한황실가문21.06.01 13:44:03 댓글
    0
    전 후자... 들어본적이...거의 없음.
  • jollya21.06.01 13:44:07 댓글
    0
  • jollya21.06.01 13:44:39 댓글
    0
  • 까르네21.06.01 13:53:00 댓글
    0
    해찬이 덕분이지 뭐. 10%나 무슨 말인지 이해할려나?
  • 육담선생21.06.01 16:03:58 댓글
    2
    교육학 전공자입니다. 7차교육과정 이후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그 전에 비해 떨어졌다는 어떠한 학문적 근거가 없습니다.이해찬 교육이후 학생들이 무식해졌다는 이야기는 정치적으로 나온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 과일가게김철수21.06.01 18:35:25
    0
    @육담선생 학문적 근거는 없지만 최근 학생들이 단어를 못알아들어서 수업진행이 어렵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많이 봤네요
    특히 국사
  • 오이맛젤리21.06.01 14:02:27 댓글
    1
    이런거는 단순함. 사회생활 하면서 높은 직급의 사람에게 물어봐라.
    그것도 모르냐고 소리 듣는 다면 그건 무식한거다.

    꼰대냐고? 어쩌겠나? 사회가 그리한걸.
    이게 싫다면 본인이 무식한 상태에서 높은 자리에 가면 되는 거다.
  • 김재성21.06.01 14:05:52 댓글
    0
    얼마전 대화하다가 향수병 걸릴것 같다고
    했더니 후배가 향수 이름이 뭐길래
    병까지 걸리냐는 말듣고 분위기 이상해짐.
  • 우주소년토토21.06.01 14:11:04 댓글
    0
    예전에는 가끔식 듣기도 하고 쓰기도 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거의 못들어 본듯 하네요
    단어도 세월따라 사라지는듯...
  • 빠다미소21.06.01 14:21:16 댓글
    0
    순정만화에 호색한이랑 벽창호 나와서 알고있음
  • 콜필드홀든21.06.01 14:21:52 댓글
    0
    난 그냥 조선시대 벽지 이름인줄 알았네. ㅎㅎㅎㅎ
  • 0시체놀이021.06.01 14:26:37 댓글
    1
    벽에 설치되어있는 창호 말하는줄ㅋㅋ
    이런 상식문제 논란나올때마다 그냥 그 순간순간
    내것으로 만들면 됨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되는거
    이게 뭐 어렵다고ㅋ
  • 머선12921.06.01 14:40:43 댓글
    0
    근데 모르는걸 알게되었네 보다는
    나를 감히 쪽팔리게만들어?! 라는사람들이 많아서 논란이 생김 ㅋㅋㅋㅋ
  • 개홍구21.06.01 14:33:00 댓글
    0
    와... 이정도 수준 까지 내려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ㅋㅋㅋ
  • whitejm21.06.01 14:49:29 댓글
    0
    아프리카와 미국의 상식이 다르고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상식이 다른 것처럼 자기가 속한 그룹의 상식이 기준인데 자기 그룹의 사람이 상식이라고 하는걸 자기가 모르면 상식이 없는넘이 맞는거여
  • 볼텍스가우리21.06.01 14:51:58 댓글
    0
    벽창호를 아는 것도 상식이고,
    벽창호를 모르는 것도 상식임

    안다고 모르는 사람 면박주는 건 비상식이고,
    모르는데 어쩌라고 난장부리는 사람도 비상식임
  • 자축인묘진샤오미21.06.01 14:56:54 댓글
    0
    보통 90년생들이상이 저단어들을잘모르는듯
  • 은하최강한량21.06.01 15:15:20 댓글
    0
    책읽어... 문학책....
  • 프로미스나인21.06.01 15:15:25 댓글
    0
    뭘또 무식하다라고까지 하냐...
  • 낭만율빠21.06.01 15:26:02 댓글
    1
    전 마흔이 넘어서 벽창호의 뜻을 알고있긴 합니다만
    주목하게되는건 벽창호라는 단어를 모르는 무지함보다
    그걸 모른다고 면박주는 사람의 대응이네요

    친절하게 무슨뜻인지 알려주면 안됐던걸까요?
    모를수도 있죠 뭐~
  • CJ용이21.06.01 15:29:41 댓글
    0
    세상 모든건 안쓰면 퇴화되게 되어있음
    그래서 잘 접하지 못한 단어들은 언젠가는 사라짐.
    다만, 내가 세상 살아가면서 내또래만 상대하는건 아니고
    윗세대, 아랫세대 다 두루두루 상대해야 하기에.
    모든 단어들은 들은 즉시 뜻을 알아두는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됨.
    단 그걸 모른다고 타박 하면 안됨.
    사실 타박 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사람 있을거라 생각됨.
  • jnj01221.06.01 15:37:44 댓글
    0
    ㅋㅋㅋ 벽창호 맞구만 뭐
  • 쉽살재빙21.06.01 15:40:53 댓글
    0
    요즘은 본인 어휘력 딸리는 걸 국어 잘못, 쓰는 사람 잘못, 시대탓, 남탓들을 오지게 함.
    걍 어휘력 딸리는거 인정좀 해라.
    인정을 안하니 공부도 독서도, 어휘력 향상을 위해 그어떠한 노력을 안하는 거잖음.
  • 술이너울21.06.01 15:55:39 댓글
    0
    그런데 ‘벽창우’가 비유적 의미로 쓰일 때는 ‘벽창우’보다는 ‘벽창호’로 더 많이 쓰인다. “벽창호 같다”라는 관용구의 ‘벽창호’가 바로 그것이다. ‘벽창우’가 ‘벽창호’로 변하여 그 비유적 의미 기능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벽창우’가 ‘벽창호’로 바뀐 데에는 아마 이것을 “벽에 창문 모양을 내고 벽을 친 것”이라는 의미의 ‘벽창호(壁窓戶)’와 혼동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빈틈없이 꽉 막힌 ‘벽(壁)’과 그러한 속성을 지닌 사람과의 연상이 ‘벽창우’를 ‘벽창호’로 바꾸게 하였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

    안쓴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하네요.
    원어인 '벽창우'는 처음 알았네요.
  • 어흫이21.06.01 15:56:14 댓글
    0
    와이프가 중등 국어교사라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중2가 모음, 자음 구분을 못한다고하네요...
    웃기지 마라그랬는데...더 충격적인건...걔가 상위권 학생이라함...

    또다른이야기.
    자기이름을 한자로 못씀.
    집주소 적으래면..푸르지오, 무슨동..상세주소를 모름...
    완전개충격..
    이건 제가 봤네요. 일거리 집에갖고온거 슬쩍보니..주소적는란에 제대로 적은이가 드물더라구요...
  • 파락호721.06.01 16:08:05 댓글
    0
    요즘 학생들이 접하는 문화가 신조어나 게임용어들이라
    어휘력이 딸려서 학교 수업진행이 어렵다는 뉴스를 봤는데..
    진짜네..
    드라마나 예능
    TV자체를 안보는 듯하네요.
    벽창호는 구지 책을 안읽어도 접할 수 있는 단어인데...
  • 석쿠21.06.01 16:20:03 댓글
    0
    뭐 모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수준높은 단어는 아닌듯.

    안다고해서 유식한것도, 모른다고해서 무식한 것도 아니지만
    모른다고 당당할 건 절대 아님.

    자기가 책 안읽고 어휘력 부족한게 뭐 자랑거리라고...
  • 퍼스사랑21.06.01 17:44:23 댓글
    0
    전 몰랐어요. 단어하나 배우고 갑니다.
  • 02321321.06.01 17:52:54 댓글
    0
    벽창호를 모른다고 ? .. 그냥 교육과정에 국어책읽다보면 나온말아닌가?
  • 과일가게김철수21.06.01 18:35:41 댓글
    0
    심한데
  • 오소레스21.06.01 19:44:14 댓글
    1
    벽창호나 문외한, 힐난조, 시나브로 이런 단어는 교육과정에서 배운기억은 없고 인터넷으로 찾아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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