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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봉투 논란

barial 작성일 21.06.01 11:38:15
댓글 47조회 8,979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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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천개 넘게 달리면서 의견 갈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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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봉21.06.01 11:44:06댓글바로가기
    3
    나도 답답하면 내가 담는편인데 왜 손님한테 융통성을 바라는거??? 저건 지일인데...
  • 2
    바쁘면 좀 도와줘라ㅅㅂ
    별게 다 논란이네 ㅂㅅ들
  • 죠라21.06.01 16:05:11댓글바로가기
    1
    의무가 아니죠.. 서비스였죠...
    또한 그런 서비스행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이유로 없어졌구요..
    봉지도 판매물품으로 바뀌었죠..
    봉지는 돈을 받는 순간 소비자의 사유재산이 됩니다.. 왜 알바가 그걸 오픈하고 담아야하죠??소비자의 사유재산을..
  • 알렌_21.06.01 11:41:24 댓글
    0
    나도 그냥 생각없이 같이 담는데...많으면..
  • 캔디봉21.06.01 11:44:06 댓글
    3
    나도 답답하면 내가 담는편인데 왜 손님한테 융통성을 바라는거??? 저건 지일인데...
  • 빤스목사21.06.01 11:44:24 댓글
    2
    바쁘면 좀 도와줘라ㅅㅂ
    별게 다 논란이네 ㅂㅅ들
  • 기타기타스21.06.01 11:46:49 댓글
    0
    이상하게 평소에 멀쩡하고 착하던 사람인데

    돈 몇푼 내고 나면 갑질근성 폭팔하는 인간들이 있음
  • 신타식스21.06.01 16:23:31 댓글
    0
    바쁘면 나도 내가 담는데
    당연시 생각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봄
  • tokang21.06.01 11:50:40 댓글
    0
    봉투 벌려주기만 해도 알아서 담아가는데.
  • 불타는총신21.06.01 11:58:05 댓글
    0
    좀 도와주려니 개정색하고 지가 넣어야 이거 다들어간다는 장발의 나이먹은 또라이 생각난다
    우리 동네 명물
  • 산본신사21.06.01 11:58:59 댓글
    0
    양이 많으면 나도 같이 거들긴 하는데...
    왜냐면 나 빨리 집에 가야하니깐
  • 연타운21.06.01 12:02:52 댓글
    0
    나도 걍 같이 담음
    내시간도 중요하니 빨라 담고 집에 감 ㅎㅎㅎ
  • bombz21.06.01 12:03:40 댓글
    0
    걍 담아주심 담아주는대로 기다리구 안담아주심 아무생각없이 내가 담는데..이게 논란거리인건가ㅡㅡ;;
  • 뇌룡장어21.06.01 12:08:52 댓글
    0
    그래 귀찬나.
    인정상 담아주모 돼지 멍충이들
  • Great_C21.06.01 12:15:28 댓글
    0
    난 내가 담는데.. 보통..
    기다리기 지루함..
  • 갱상도흑곰21.06.01 12:21:35 댓글
    0
    난 내가 내마음에들게 이쁘게 담으려고 내가담는데...
    이거 병인가.....
  • 꿈하나별하나21.06.01 12:26:56 댓글
    0
    전 성격이 급해서 바코드 빨리 찍을수 있게 물건을 돌려놓고 봉투에 담는것도 도와서 담는편인데....반대로 천천히 계산하고 담는거 보면 답답함
  • 시고르자브종21.06.01 12:34:04 댓글
    0
    난 내가 바쁜사람이라 바코드 안찍은것도 담을뻔 ㅋㅋ
  • 화랑담배21.06.01 12:44:28 댓글
    0
    내가 담는게 더편해
    점원이 바코드 찍고 내가 담고!이러면 더 빨리 할수있으니까~~
  • ggomo_o21.06.01 13:11:55 댓글
    1
    다른거 다 안바라고.. 하나 올려놓고 또 딴데가고 두개 올려놓고 또 딴데가고 오버로드도는거 극혐. 바구니쓰라고하면 화냄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다른 사람 와서 계산할라치면 달려와서 지가 올려놓은거 가리킴서 계산하달라캄.. 혹은 이런 사람 두세명 되면 그 좁은 계산대에 물건 다섞임.
  • 0
    나는 알바가 포스찍고 있으면 바구니 치워서 원위치 시켜주고 비닐에 같이 담는데...
  • 별별별별21.06.01 13:44:21 댓글
    0
    돈받고 일하고 있다는걸 자각을 못하는건가. 손님이 알바생을 배려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짜증날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배려를 권리처럼 생각하는듯
  • 캡틴아프리카21.06.01 14:17:30 댓글
    0
    그냥 다른일을 해라 그딴것도 불만이면 어디가서 먹고살긴 힘들겠지만
  • jaa21.06.01 14:18:41 댓글
    0
    편의점 점주입니다. 일단 많이 사주는거 부터가 고마워 봉투는 담아드립니다 ㅎㅎㅎ 봉투값은 100원 ㅎㅎㅎ 너무 바빠도 담아드립니다. 가끔 손님이 자기가 담는다고 하면 패스해드리고 가만 서 있음 그냥 담아드립니다.
  • 노출광DX21.06.01 15:23:31 댓글
    0
    궁금한게 있는데요. 계산하다보면 1+1 제품입니다. 하고 나오는 물건을 알바생이 가져다 주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가져오는게 맞나요? (저는 1+1 제품이 어디있는지 모르는상태로요)
  • jaa21.06.01 15:34:21
    0
    @노출광DX 기본적으로 상품은 손님이 가져오는게 맞습니다. 못찾고 헤매실때는 찾아다 드립니다.
  • 용병대21.06.01 18:45:48
    0
    @노출광DX 1+1제품을 가져와서 계산을 하니까 1+1제품이라고 1개더 가져오세요 하던데 자기가 어디서 가져왔는지도 모름?
  • 닭스훈트21.06.01 15:00:35 댓글
    0
    봉투 펴놓고 바코드 찍고 바로바로 담으면 됨;;
    다들 알바할 때 이러지 않았음??
    손님한테 봉투주고 바코드찍고 걍 놔두나??
  • 하와이나가라21.06.01 15:04:00 댓글
    0
    뭐 대단히 어려운일이라고....편의점가서 많이 살 일도 없다만 많이 산다면 내가 음식 모양이나 막 쏟아지지 않게 혼자서 테트리스하면서 그냥 담는데....물론 마트가서도 박스에 물건을 담거나 재사용봉투에 넣을때도 마찬가지..끼워맞춰서 딱딱 맞고 안부서지게 넣으면 잼있는데
  • 우울한토깽21.06.01 15:06:21 댓글
    1
    글쓴이 본인도 잘알고있네요.
    "좀 도와줄수도 있잖아?"
    말그대로 손님이 호의로써 도와주는거지 본인 일인건데 뭘 싫다 어쩌다 말이많은건지;

    난 계산하는동안 기다리기 싫어서 내가 담고 알바나 사장님이 담고있으면 같이담는 편인데 그렇다고해서
    담아주길 기다리는사람이 잘못된건 아니지.
    호의로 도와주면 고마운거면 아니면 그냥 본인일 하면되는건데 자기업무가 뭔지 모르나보네
  • 노출광DX21.06.01 15:19:52 댓글
    0
    우리동네 어떤데는 물건이 좀있어서 같이 담는데 담다 보니까 계산 다하고 담고있는 날 쳐다보고있음.. 멀뚱히 쳐다봄.
  • 람다함수21.06.01 15:20:14 댓글
    0
    이래서 잘해주면 버릇나빠진다고...
  • 라미아21.06.01 15:22:39 댓글
    1
    마트같이 대기업에겐 찍소리도 못하면서 편의점에선 왜그래 니물건 니가 담아야지
    알바가 계산했다고 기억하기 위해 자기 편의대로 담으면 몰라도.
  • 트뤼스챤21.06.01 18:07:39 댓글
    0
    제말이요
  • 0
    대부분 답을 알고 있는데..왜 논란이지 ㅋㅋ

    종업원이 물건을 담준다 ---> 의무
    손님이 물건을 담아준다 ---> 배려 (배려는 의무가 아니다.)
  • 비콤씨21.06.01 15:58:00 댓글
    3
    누가 의무라 정한거죠? 대형마트에서는 캐셔가 안담아줍니다.
    편의점에서 담아주는건 서비스의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의무라고 생각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군요~
    물건의 가격에 봉투에 넣어주는 가격까지 책정된건 아니기 때문에 의무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 망고맛싫어하는사람21.06.01 16:15:32
    0
    @비콤씨 그렇군요. 저는 그거까지가 포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그럼 이렇게 수정하면 되겠네요.

    종업원이 물건을 담아준다 ---> 배려 혹은 서비스
    손님이 물건을 담아준다 ---> 의무라기보단 응당 자기가 할 일.
  • 죠라21.06.01 16:05:11 댓글
    1
    의무가 아니죠.. 서비스였죠...
    또한 그런 서비스행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이유로 없어졌구요..
    봉지도 판매물품으로 바뀌었죠..
    봉지는 돈을 받는 순간 소비자의 사유재산이 됩니다.. 왜 알바가 그걸 오픈하고 담아야하죠??소비자의 사유재산을..
  • 망고맛싫어하는사람21.06.01 16:23:40
    0
    @죠라 예시가 좀 이해는 안되지만.. 결로은 봉투에 담아주는건 서비스고 종업원이 할일이 아니라는거죠?

    한가지 궁금한건.. 봉투에 담아주는게 서비스고 서비스는 의무가 아니라는건데..
    보통 식당이나 백화점 같은곳을 가면 웃으면 친절히 맞이 해주는 종업원분들이 많은데.. 우린 그것을 서비스라고 부르죠.
    근데 식당이나 백화점 종업원이 다소 까칠하고 띠꺼운 말투로 대하거나 일반적으로 서비스라고 느끼는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컴플레인을 넣는데.. 서비스는 의무가 아니면.. 컴플레인 넣는거 역시 이상한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무도 아닌 서비스를 하거나 말거나 일텐데요.

    참고로 저도 빨리 가고 싶어서 봉투 그냥 제가 담고 솔직히 서비스야 좋던 나쁘던 크게 신경도 안쓰긴 합니다. 그냥 서비스라 부르는 경계가 참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오해는 하지마세요.
  • 트뤼스챤21.06.01 18:08:56 댓글
    0
    그냥 제 생각에도 의무라고 정해진건 없는거 같아요
    상황맞게 서로 배려하는게 최고죠
  • 망고맛싫어하는사람21.06.01 18:15:25
    0
    @트뤼스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종업원이든 손님이든 그냥 서로 배려해주고 웃으며 지내는게 최고죠. ㅎ
  • 연근술사샷21.06.01 15:29:57 댓글
    0
    누가 담든
  • 쉽살재빙21.06.01 15:39:12 댓글
    2
    알바 바보야...너가 이뻐서 사람들이 안도와 주고 봉지 담는 시간동안 널 지켜보는거야.
    물론 넌 뻘쭘하겠지...하지만 알바가 안이쁘면 여기 짱공 아재들 반응을 봐도 알겠지만
    빨리 계산이나 해라며 지들이 봉지 얼른담고 있음.ㅋ
  • 죠라21.06.01 16:01:34 댓글
    2
    봉투가 서비스일때에는 담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금은 분명히 봉투도 비용으로 구매하는 제품임..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을 왜 알바가 첫사용을 해야하죠??
    반대로 내가 장바구니 가져오면 그것도 담아주나요??
    봉지든 봉투든.. 저는 소비자가 담는게 맞다고 생각함..

    컵라면 물 불어 달라는 것과 같음...
    얼음컵 커피.. 같은거 알바보고 해달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봉지 봉투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물품이고.. 소비자가 사용해야하는 것임..
    단지 예전에 점포에서 서비스로 진행하던 것이 있어서 아직도 그렇게 인식되는 것이지... 더이상 서비스가 아님... 구매하는 판매품입니다.
    내가 장바구니 들고가서 내밀면 알바가 담아주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구요
  • 살인방화21.06.01 16:03:53 댓글
    0
    뒷사람 있을때만 내가 담음
  • 남자는 사자21.06.01 16:20:41 댓글
    0
    나는 알바가 답답해서
    제가 할께요 함
  • 열잎클로버21.06.01 17:00:22 댓글
    0
    도와주라는말안해도 해줄사람은 해주고
    도와달라고해도 안해줄사람은 안해주니
    그냥 속편하게 하는게 내가할일이다 하는게 나을듯

    저런 도움은 강제가 될수있는게아니잖아 선택인거지..

    나도 눈치껏 내가할때있고 안할때있긴하지만

    예전엔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담아갈껏도 주세요~ 했는데 계산만 하고 물건 흩으로논채로 팔짱끼고 날 쳐다보는 알바도있었음.

    이 이후로 자기는 손도 까딱안할꺼라는 무언의 표시인것같은데..그럴꺼면 봉투라도 주고 그러던가...

    3초가량 눈마주치면 보다가 내가 한숨쉬면서~ 봉투는요? 하니까 그때서야 아 죄송합니다 하면서 봉투 꺼내서 주길래

    똑같이 팔짱끼면서 쳐다보고 결국 알바가 넣어주었음...치사하긴 했지만...당시엔 진짜 절대로 내가 손대기 싫은기분이였음
  • 장백현21.06.01 18:03:33 댓글
    0
    찍은 물건 내가 담고.알바는 또 찍고.다 담고 카드계산.이게 빠름.
  • smh러브21.06.01 19:35:27 댓글
    0
    실화인데 물건 많이 사서 아이스 커피믹스 50개짜리랑 과자 2개 정도...같이 담았는데...
    집가서 보니...아이스커피 바코드 안찍혔더라... 12500원 짜리 였던것 같은데
    그래서..난....눈 부릅뜨고 스틸한 내자신에..한숨이 나온게 아니라 왠지
    기분이....
  • 내짜장21.06.01 20:10:01 댓글
    1
    편의점 서비스 메뉴얼에, 손님이 구매한 물품은 봉투에 담아서 건내드려야 한다. 라고 적혀있으면 직원잘못임.
    어디까지가 책임인지가 불분명한 것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내가 맞다 니가 맞다 할 수 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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