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그룹 f(x) 출신의 빅토리아가 세계적 패션 브랜드 H&M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성명서를 게재했다.
빅토리아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중국의 이익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한다. 중국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든
행위에 결연히 저항하며 상업적 수단을 통해 중국 국가와 민족에 대한 모독 행위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H&M은 앞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을 비판해 중국내에서 불매운동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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