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문소리가 당했던 갑질::짱공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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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문소리가 당했던 갑질

아임OK 작성일 21.02.06 10:37:54

댓글 9조회 4,984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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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힘쿡21.02.06 10:40:05 댓글

2 0

지금이야 썰이겠지만 아직도 저러고 있을낀데
darkq21.02.06 11:0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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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깽판 함 쳐줘야 저딴식으로 안할듯.
삭제 된 댓글 입니다.
darkq21.02.06 12:25:14

1 2

@hyouck 감수해야죠. 당장 영화감독들 중에 이명박그네때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제대로 활동도 못하면서 신념지킨 사람들 아카데미 수상 까지 하고 그러잖아요? 불의에 타협한다는건 걍 본인수준이 그정도라는 얘깁니다.
삭제 된 댓글 입니다.
darkq21.02.06 12:37:09

1 2

@hyouck 불의랑 타협해서 저런일 당하는걸 감수하는것도 본인 선택입니다. 그게 심해지면 장자연 사건 같은게 일어나겠죠.
시스템이 문제인거 맞습니다. 근데 당장 그 시스템이 봐뀌지 않는다면 본인이 선택을 잘할수 밖에 없죠.
이게 선택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까?
콜필드홀든21.02.06 13:17: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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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은 개인의 선택이 맞고, 그것을 감수하는 것도 결국 본인이겠죠.
darkq님의 생각은 저런 상황에서 소신있는 선택을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시는 거고, 그렇게 행동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자신이 감당해내는 것처럼요.
누군가는 지금 상황에서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하고, 대세에 순응하는 방향이거나 자신의 신념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수 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 역시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선택한 당사자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누구의 선택도 대신 책임져줄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선택이 소신있건 없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든지 간에 이게 맞다 틀리다 말할 수 없는 것이겠죠.

저 역시 소신껏 삶을 선택해온 사람이고, 주위에 사람들과 이런 문제들로 많이 논의해보았지만 결국 내 생각은 내 행동으로 밖에 표현을 하지 못하겠더군요. 저도 당시에는 그들이 답답하게 느껴진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제가 함부로 누군가의 삶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 소신있는 행동이나 생각이 물러지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서로의 삶의 선택을 존중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어려운 이유는 역시 내가 바로 서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요?
소크라데쓰21.02.06 2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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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필드홀든 그렇죠. 내가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고,
남이 그렇게 못한다고 비난할 수는 없죠.
샤븐21.02.06 11:24: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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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도 있었는데 사실을 그린거였구만...
은빛별들의바다21.02.06 12:50: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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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사람 죽였으면 나와서도 죽인다 할놈이네......어떤놈인지 면상 함 보고 싶다...
존내시21.02.06 14:07: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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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말 들으면 그 감독이랑 같은자리에 있는것도 싫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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