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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레전드로 남을 리벤지

자랑과험담 작성일 21.02.04 23:37:36
댓글 42조회 9,215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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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이건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윗집 진짜 dog년 남편은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마다 오고
    평일에 지인들 불러서 술파티에 애 새 끼는 시도때도없이 뛰고
    항의하면 이사가라 벨눌렀다고 문 노크했다고 경찰부르고
    와 진짜 매트한장 안깔고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갈려고 매일 약속잡고
    내가 내집에서 못쉬니 이건 진짜 지옥임
    솔직한 맘으로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윗 집 년이랑 애 뒤지길 매일매일 빌었음...
    그렇게 몇년동안 겪고 이사갈때 짐 내리는거 보니
    퐁퐁 3대가 이사짐차로 내려오고 진짜 할말을 잃었음..
    층간소음 겪다보니 이제 결혼 하는데
    무조건 탑층만 찾고있습니다...
    층간소음이 제일 짜증나는건
    언제 또 뛰고 소리가 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사람 미치게 하는거 같습니다
    글쓰다보니 너무 흥분했네요
    새로 이사온 윗집은 남자가 필리핀 여자랑 국제결혼
    하고 애랑 셋이 사는데 뛰어서 죄송하다고
    먼저 인사오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무조건 탑층갑시다....
  • 아래댱21.02.04 23:41:28댓글바로가기
    1
    고주파가 콘크리트 벽을 통과한다고?
  • 샤븐21.02.05 00:40:25댓글바로가기
    0
    애들이 무슨잘못이냐고?
    애들이 4~5살이면 부모가 잘못이지만
    초등학생 이상인데도 말안듣고 뛰어나닌다?
    이건 가족구성이 병쉰집단인거지....그부모에그새끼란말이 왜있는건데 ㅋㅋㅋ
  • 코리아팀21.02.04 23:41:25 댓글
    0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는 느낌인데?
  • 아래댱21.02.04 23:41:28 댓글
    1
    고주파가 콘크리트 벽을 통과한다고?
  • 아자주핫21.02.05 01:38:00 댓글
    0
    알고보니 부실공사!
  • 도전이냐21.02.05 04:38:43 댓글
    0
    2.4기가도 통과하는데요 ㅎㅎ
  • pian21.02.05 05:52:55
    0
    @도전이냐 2.4기가면 와이파이 신호인데 그게 콘크리트를 통과한다구요?
  • 도전이냐21.02.05 16:25:56
    0
    @도전이냐 페인님 옆집 윗집 아랫집 와이파이 안잡히세요?
  • 아래댱21.02.05 23:53:51
    0
    @도전이냐 그 2.4gh는 전자기파 신호잖아요. 기사에서는 스피커... 소리니까요. 공기를 떨리게해서 흘러가는...
  • 마늘빵가루돌21.02.05 07:35:50 댓글
    0
    요즘 기자들이 트위터나 인스타 썰자료보고 기사쓰는사람들이 많아요. 사실확인도 안하고서. 저 이야기 몇년전 썰 자료로 본적있어요. 물론 진짜인지는 모르는거죠
  • 심심하니까21.02.04 23:41:35 댓글
    9
    와 알지도 못하고 당하는건데 이건 태러아니냐
  • 세이란즈21.02.04 23:53:05 댓글
    0
    밑에집이 당한것도 테러아닌가여
  • 심심하니까21.02.05 00:38:07
    1
    @세이란즈 밑집 당한거 테러 맞는데 이건 혹시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요
  • 샤븐21.02.05 00:38:13 댓글
    1
    층간소음 뜻을 모르시는듯 ㅋ
  • 심심하니까21.02.05 05:20:12
    1
    @샤븐 ?? ㅂㅅ이세여??
  • 아자주핫21.02.05 01:38:29 댓글
    1
    알지도못하고 당한게 테러면 알고도 당하는건 뭔가용
  • 승율21.02.05 13:35:07 댓글
    0
    님이 ㅄ인듯
  • 샤븐21.02.06 11:56:39 댓글
    0
    다짜고짜 욕이네 ㅅㅂ새끼
  • Rhseotkdid21.02.04 23:42:21 댓글
    0
    이거 어그로 끌려고 기사 작성했네,
  • 강냉쓰221.02.04 23:46:11 댓글
    0
    화장실 천장까고 미궁틀면된다니까
  • 동글파파21.02.04 23:51:16 댓글
    0
    이건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윗집 진짜 dog년 남편은 지방에서 일하고 주말마다 오고
    평일에 지인들 불러서 술파티에 애 새 끼는 시도때도없이 뛰고
    항의하면 이사가라 벨눌렀다고 문 노크했다고 경찰부르고
    와 진짜 매트한장 안깔고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갈려고 매일 약속잡고
    내가 내집에서 못쉬니 이건 진짜 지옥임
    솔직한 맘으로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윗 집 년이랑 애 뒤지길 매일매일 빌었음...
    그렇게 몇년동안 겪고 이사갈때 짐 내리는거 보니
    퐁퐁 3대가 이사짐차로 내려오고 진짜 할말을 잃었음..
    층간소음 겪다보니 이제 결혼 하는데
    무조건 탑층만 찾고있습니다...
    층간소음이 제일 짜증나는건
    언제 또 뛰고 소리가 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사람 미치게 하는거 같습니다
    글쓰다보니 너무 흥분했네요
    새로 이사온 윗집은 남자가 필리핀 여자랑 국제결혼
    하고 애랑 셋이 사는데 뛰어서 죄송하다고
    먼저 인사오고 그러더군요...
    아무튼 무조건 탑층갑시다....
  • 명장유통21.02.05 00:15:31 댓글
    0
    탑층누수 있음
  • sensyo21.02.05 01:08:39 댓글
    0
    정확하게 겪어본 분이시군요
    층소에서 가장 힘든건 정말 언제 소리가 날지 모르는 불안감과, 집이라는 최고로 편안해야 하는 공간이 들어가기도 싫은 지옥으로 바뀐다는 것

    전 층소 4년 겪고, 지금 탑층으로 왔는데, 밑에서도 소리가 올라오더군요. 이전 집들의 반에 반에 반도 안되는 소리지만 들릴때마다 심장이 철렁철렁 합니다
    지금은 7개월 정도 지났는데, 조금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후유증이 심하네요
  • 포크송21.02.05 13:33:07 댓글
    1
    그래서 탑층 왔는데
    아랫집에서 뛰는 문소리 괴성이 벽 타고 올라오네요
    이씨부랄것들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소음날까봐 수십만원어치 매트 깔아놨는데 아..
  • lunamon21.02.05 22:26:28
    0
    @포크송 저도요, 전 꼭대기 층은 아니지만, 윗층은 조용한데 아랫집에서 애기가 아주 건물 무너져라 뛰어다님. 짜증 짜증이,,
  • 10번자리21.02.05 00:23:54 댓글
    0
    아랫층은 귀마개 끼고 살고!! 윗층은 보청기 끼고 살고!! 훈훈하네~ㅋㅋ
  • 샤븐21.02.05 00:40:25 댓글
    0
    애들이 무슨잘못이냐고?
    애들이 4~5살이면 부모가 잘못이지만
    초등학생 이상인데도 말안듣고 뛰어나닌다?
    이건 가족구성이 병쉰집단인거지....그부모에그새끼란말이 왜있는건데 ㅋㅋㅋ
  • 사람을치겠네21.02.05 00:49:09 댓글
    0
    귀마개하고 살아라? 선을 넘었네...그래서 자식들이 보청기하고 살게 됐군.
  • sensyo21.02.05 01:13:45 댓글
    0
    저는 그렇게 시끄러우면 방음공사를 알아서 하시라고 하드라구요
    개/돼지ㅆㅑㅇ년 아직도 열받네
  • 머니게임21.02.05 01:06:13 댓글
    0
    배려가 없는 사회 구성원은 사람취급을 하면 안된다. 저정도면 양반이다. 칼 안들면 다행이다.
  • 영화광21.02.05 01:38:53 댓글
    0
    칼부림 안난게 다행
  • 미국용접공21.02.05 02:26:59 댓글
    0
    적당히 뛰어도 소리 안나게 아파트는 못만드나?
  • 머니게임21.02.05 07:53:30 댓글
    0
    가능함. 그걸 가로막는게 제도적 문제가 첫번째. 두번째는 각 건설사 마진이 두번째. 이런 식으로 지어도 아무런 규제나 단속 없이 분양 할 수 있는데 업체에서 미쳤다고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씩 들여가며 구조물을 견고하게 만들 필요가 없음. 국산차 내수용과 수출용의 품질 차이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
  • 루이시봉세21.02.05 03:46:56 댓글
    0
    돈만 많으면 윗집에 윗집으로 이사가서

    시원하게 복수해주고싶음.
  • 레오홀딩21.02.05 08:55:06 댓글
    0
    저는 그래서 다음달 이사함
    정말 살인나겠구나 싶어서
  • 노장금지센21.02.05 10:29:59 댓글
    0
    층간소음 미친ㄴ 때문에 한동안 고생하다
    이제는 밤에 술쳐먹고 떠드는 아랫집 빌런이
    새로 등장함;;
    지.랄발광하는 소리가 건물 복도 전체에 울려퍼짐..
    그렇게 쳐먹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안하고 음식물이랑
    다같이 그냥 1층 우편함 있는데다 다 버림...
    신고할수도 없고 건물주는 신경도 안쓰고..
    에휴 인간같지도 않은 년놈들..
  • TheJester21.02.05 10:58:32 댓글
    0
    주작스멜~
  • 양쿄로이찌니21.02.05 13:53:32 댓글
    0
    층간 하지말라는, 사짜 기사인것은 맞으나.

    층간 조심합시다.
  • 와레즈세대21.02.05 14:52:05 댓글
    0
    저정도면 비살상 무기 아닌가?? ㄷㄷ
  • 모나피21.02.05 15:29:24 댓글
    0
    존나꼬시다치
  • Wurster21.02.05 16:32:45 댓글
    0
    일단 고주파음은 콘크리트바닥같은 중량 매질을 통과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 FA프로21.02.05 16:36:09 댓글
    0
    에휴 층간소음이 시공사, 건설사, 허술한 건설법땜에 생긴건데
    ㅄ같이 지들끼리 싸우고 앉아있네
  • 식코자자21.02.05 20:13:08 댓글
    0
    8kHz ~ 10Khz 가청주파수 대임
    일반인들도 들림... 틀면 민원 들어와요.
    콘크리트가 두꺼우면 높은 주파수 일수록 효율이 나빠지기에, 창문이나 철문을 통해서 전달되었다고 생각 할 정도면...
    부피도 크고 아주 높은 출력의 앰프와 스피커가 필요 할 것 같네요.
    부피가 크고 소비전력도 많이 소모되요..
    몰래 아래 층에서 위층으로 선을 연결해서 스피커를 집안에 달기 전에는 구현이 어려울 것 같네요.
  • 도전이냐21.02.07 10:50:39 댓글
    0
    아따 층간소음일으키고 반성안하면 애하나쯤은 장애인만드는게 우덜이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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