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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과험담 작성일 20.12.10 01:36:21
댓글 7조회 8,663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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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ias20.12.10 02:08:38 댓글
    0
    철판이 가장 존경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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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라봉기20.12.10 02:19:01
    0
    @등신판별견 나름 사이다 결말이네요 ㅊㅊ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뵹신감별사20.12.10 08:52: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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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그렇게 눈치없고, 무능한데 멘탈만 강하고 무딘 인간들만 회사에 고인물처럼 임원급에 포진하게 됨.
  • 모범시민20.12.10 14:19: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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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듯해 보여서 더 무섭내 ㅋㅋ
    하긴 능력 있는 것들은 죄다 지 사업 하거나 하죠
  • 불꽃방망이20.12.10 15:32: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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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호구 취급하며, 진급도 잘 안시켜주고, 진급 그나마 되었어도 직책에 맞지않게 궂은 일 자신이 다하게 됩니다.
    왜냐면, 밑에 사람들도 우습게 여기고 말 잘 안듣거든요. 그럼 만만한 이 사람만 위에서 욕먹고, 욕먹기 싫으니 자신이 일하고..
    궂은 일까지 다 하다보니 일이 많아져서 사소한 실수가 생기게 되고, 이런 사소한 실수가 많아지니 무능해보이죠..

    어찌 보면 사람 착해보이는데, 진급도 이상한 직책(결국 팀내에서도 팀장 위이면서도 말들어야 하는 이상한 직책?)이 됩니다. 임원 되지도 못해요. 그래도 그 좋은 메탈이 강하니 고인물되서 남죠. 이런 분들 종종 본적이 있네요.
  • the0neJ20.12.10 14:14: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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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회사 신입새끼랑 경리년이 딱 그렇다... 경리는 철판도 엄청나지
  • 욘짜응20.12.10 14:23: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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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생활이랑 같은건가 싶네
    나대지말고 너무 ㅄ같지 말고 사람 같으려면 중간만 하려고 했는데
    워낙 줘엇같은 잉간들이 많아서 내려놓으려면 안들리는척 못보는척 해줘야되는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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