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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 모르게 또 어린이집을 안보냈네요

곰보푸딩 작성일 20.11.25 23:14:48
댓글 26조회 9,106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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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 둘만의 시간 므훗

곰보푸딩의 최근 게시물
  • 이상우20.11.25 23:57:43댓글바로가기
    0
    재밌음 + 재밌음 = 2재밌음
    재밌음 x 재밌음 = 재밌음^재밌음

    여기서, 곱하기가 더 크려면
    2재밌음 < 재밌음^재밌음
    양변을 재밌음으로 나누면
    2<재밌음

    고로, 재밌음의 크기가 2보다 크면 곱하기로 하는게 더 큰 재미네요
  • 영화광20.11.26 00:27:38댓글바로가기
    0
    솔직히 어디 놀러갈때
    와이프 없이 가는게 더 나을때가 많음
    더 신나게 이거저거 막 할 수 있음..
  • anjdlE20.11.25 23:26:56댓글바로가기
    1
    저러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비밀이다 하면 얘기 평생 추억임
  • 강냉쓰220.11.25 23:18:43 댓글
    0
    어린이집 안보내고 종일 게임했단소리인줄알고 욕할뻔
  • anjdlE20.11.25 23:26:56 댓글
    1
    저러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비밀이다 하면 얘기 평생 추억임
  • 폭풍저그2세20.11.25 23:37:57 댓글
    0
    유치원생이면 금방 까먹어요 ㅎㅎㅎ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드림케케오20.11.26 02:47:31 댓글
    0
    저런건 기억함
  • 환관포청천20.11.25 23:34:11 댓글
    1
    ㅋㅋㅋ 재밋음 + 재밋음이 아니라 × ㅋㅋㅋ 배가 되네 아! 더해도 배가되네
  • 이상우20.11.25 23:57:43 댓글
    0
    재밌음 + 재밌음 = 2재밌음
    재밌음 x 재밌음 = 재밌음^재밌음

    여기서, 곱하기가 더 크려면
    2재밌음 < 재밌음^재밌음
    양변을 재밌음으로 나누면
    2<재밌음

    고로, 재밌음의 크기가 2보다 크면 곱하기로 하는게 더 큰 재미네요
  • 환관포청천20.11.26 00:09:12
    0
    @이상우 ㅊㅊ
  • 스펀지쏭20.11.26 00:34:29
    0
    @이상우 내 아들 많이 컸네
    (울 아들 이름이 상우임 ㅈㅅ)
  • 이상무20.11.26 07:58:28
    0
    @이상우 아이 깜짝이야;;
    계급 강등된줄 알았네요.
  • 양지훈20.11.26 09:09:39
    0
    @이상우 재밌음x재밌음 = 재밌음^2 입니다
  • WisSta20.11.26 17:49:10
    0
    @이상우 재밌음 + 재밌음 = 2 x 재밌음
    재밌음 x 재밌음 = 재밌음^2
    입니다.

    재밌음^재밌음
    하려면
    재밌음(1) x 재밌음(2) x ... x 재밌음(재밌음)
    해야합니다.
    재밌음을 (재밌음)번 곱해야 합니다.
  • 이상우20.11.25 23:58:44 댓글
    0
    아, 하고 싶었던 말은, 곱하기면 배가 아니라 제곱이 되네!
    해야한다구요..ㅎㅎ
  • G탱20.11.25 23:52:10 댓글
    0
    아직도 어릴때 아부지랑 엄마 몰래 거제도 낚시간 기억이 선명히 남 !!!
  • 임재범20.11.26 00:19:04 댓글
    0
    좋은 아빠다..
  • 영화광20.11.26 00:27:38 댓글
    0
    솔직히 어디 놀러갈때
    와이프 없이 가는게 더 나을때가 많음
    더 신나게 이거저거 막 할 수 있음..
  • 스펀지쏭20.11.26 00:36:51 댓글
    0
    하나면 가능
    둘이면 좀 힘듬...
    셋이면... 불가능...

    나도 아들 하나만 있을때는 퇴근하고와서 아들 체력 다 뺏는데
    지금 셋 체력 빼려다간 내일 못일어날듯 ㅠ
  • 잇힝냐핫20.11.26 07:53:20 댓글
    0
    참아빠에 다 좋은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밤에 벌을 받는거죠..
  • 유르노아20.11.26 08:29:34 댓글
    0
    저도 월차 내고 울딸랑 유치원데려다 주고 출근한다고 하구 엄마 몰래 동물원 데려갔는데 . 오전 신나게 놀고 점심 먹고 집에 들어오면서 엄마한테는 비밀이다 이랬는데.. 저녁에 퇴근한 엄마한테 오늘 아빠랑 동물원 갔다고 그러는 통에. 디지게 혼났는데..
  • 팔린스낭20.11.26 08:40:30 댓글
    0
    두 사람다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트리플파파20.11.26 09:03:45 댓글
    0
    난 셋을 데리고 갈수가 없는데ㅎㅎ
  • 공갈마인20.11.26 09:11:31 댓글
    0
    울 딸래미고 저런거 좋아하던데...저녁에 담배 한대 태우러 나갈때 알면서 "아빠 어디가" 시전...그럼 눈빛으로 갈래? 물어보면 고개 끄덕임...문 소리는 한번인데 사람은 둘이 나감...와이프 몰래 둘이서 편의점 가서 군것질 시전...딸래미 재미좋아라 함 ㅋㅋ
  • 함까발리20.11.26 23:07:16 댓글
    0
    죄송합니다 두번째줄까진 옳지 못한 내용으로 오해 했습니다
  • 후루룩냠냠20.11.26 09:18:55 댓글
    0
    애기는 유치원 안보내고
    마누라는 홍콩 보내고
  • 초보자가이드20.11.26 09:23:52 댓글
    0
    부럽다 ㅠ.ㅠ
    이제 같이 놀러가자고 해도 안가는데 ㅠ.ㅠ
  • hee8220.11.26 10:26:29 댓글
    0
    전에 3살 큰딸만 데리고 선산 가는데 둘이서만 가는데 엄청 설렜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같이 핫바먹고, 차에서 동요 같이 부르면서 가는데 그 가는길 한시간이 진짜 좋더라고요.
  • 아갈히다드라20.11.26 13:50:18 댓글
    0
    엄격하게 훈육하는 역할은 내가 하고

    좋은 추억쌓기는 니가하고

    애가 다 크면 니만 따르겠지

    억울하다 억울해~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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