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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 공휴일에서 빠진 이유

천사씨 작성일 20.07.01 03: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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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이냐 공휴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천사씨의 최근 게시물
  • 세라나오키20.07.01 11:44: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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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어딜가든 똘츄들이 있네
  • 가을홍차20.07.01 16:1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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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로 인해서 발생하는 산불이 정말 많고, 피해 금액은 어마어마하게 많음.
    흡연자들이 담배 살 때 세금 많이 내니까 흡연부스 많이 지어주고 흡연구역 늘려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씨도 안 통하는게 바로 담배 때문에 발생하는 산불 때문임.

    담배값 4500원 중에서 세금이 3318원인데, 우스개소리로 이 중 2000원은 산불 때문에 발생하는 재산피해 커버 친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 담배로 인한 폐해 중 화재만이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실제로 산불, 도심화재 순으로 담배 피해액이 산정되며, 그 다음이 폐암 등의 추가 의료비가 들어, 실질적으로 담배에 붙는 세금은 직간접적인 경제적 손실, 환경오염, 추가 의료비를 빼면 남기는 커녕, 마이너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음.
  • 잔혹한마법사20.07.02 17:50: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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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말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으니 일단 맞다고 하고..

    그럼 술은 막대한 사회적 피해를 불러오는데
    왜 거기에 맞게 세금을 안붙이는거임??
  • ggggii20.07.02 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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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전체 간접세는 약50퍼센트대지만,
    소주,맥주,위스키류는 약72퍼센트가 세금일거에요.
  • 가을홍차20.07.03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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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저한테 물으실게 아니라, 국회의원들에게 물어보셔야 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술이 담배만큼이나 막대한 사회적 피해를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세금이나 판매가는 너무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참이슬, 처음처럼 같은 희석식 소주의 존재가 수많은 알콜중독자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보는데, 소주의 경우는 일품진로나 안동식 소주처럼 무조건 증류식 소주만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맥주도 맥아 비율이나 홉 사용량을 강제해야 하고, 전체적인 판매가와 세금 비율을 몇 배로 상승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입니다.
  • 가을홍차20.07.03 0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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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담배의 판매가는 2만원, 증류식 소주의 판매가는 3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처럼, 참이슬 등의 아스파탐 잔뜩 넣은 희석식 소주는 판매 불가로 해야하고요.
    맥주는 캔당 7천원 정도에, 편의점 이벤트로 2캔 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 붉은꼬리여우20.07.03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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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도 출고금액의 대부분이 세금인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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