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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내 이름으로 처방된 '그 약

천사씨 작성일 20.06.05 21:42:54

댓글 15조회 6,781추천 2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9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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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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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어드20.06.05 21:45: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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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벌금때려버리는게
엔드게이20.06.05 21:51: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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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치과,안과,내과 다니면서 민증확인하는곳 못봤어.
그냥 쪽지에 내가 이름이랑 주소,민증번호,전화번호 적어내면 접수 끝.
wjdnf20.06.05 21:54: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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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력 규제하면 이거 가지고 반대할 단체가 있을거 같음
허쉬키한신20.06.05 22:01: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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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주민번호를 외우는 사람이 잘 없으니.. 민증확인정도만 해도 충분 할거 같네요
darkq20.06.05 22:12: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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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용되기 쉬운 약품에만 특별히 확인절차를 가진다던가 하면 될거 같은데. 아니면 기록을 남긴다던가
벚꽃엔딩20.06.05 23:10: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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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졸피뎀을 매우게 먹어봐서 대충 앎

기억력 장애와 이상행동은 먹고 억지로 잠을 안잘 때 나타남.

지금은 끊은지 오래되었고, 예전에 2년정도 끊었다가 다시 한번 먹어봤는데 속쓰리고 머리 아프고 뒤질것 같더라..
이전 불면증이 심할때는 잠을 못자는 고통이 더욱 커서 스스럼없이 먹었지만..
나중에 2년간 안먹다가... 요즘 잠이 잘 안오네.. 하고 먹었더니 그런 엿같은 느낌이 났음.

참고로 예전 임삿갓과 관련된 사망한 그 아나운서가 싸이월드였나...? 하여간 그 비슷한 메신져 사이트에 할말 못할말 다 적었는데..
장담하는데 그거 졸피뎀먹고 잠 안자서 그런 행동을 한거임..
나도 똑같은짓 했거든.

졸피뎀 먹고 일어서 있거나... 방금 일어난 후 바로 졸피뎀을 먹어버린경우.. 혹은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그낭 따라 약을 먹어도 잠을 못잤을 경우 그런 이상증세를 보임
칼방원20.06.06 00:13: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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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증세
cavsuc20.06.05 23:22: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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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접수 절차를 보면
너무나 허술하다
쿤타킨테20.06.06 00:42: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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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름으로 처방 받으면 대책이 나오려나
죽은사람 이름으로 처방받는거도 가능하겠는데
흠냐20.06.06 03:05: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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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전엔 처음 방문하면 의료보험증 하고 신분증 있어야 접수 됐는데 어느세 부턴가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신분증확인 없이 접수되더라
곧휴가간다20.06.06 07:52: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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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도용당한사람이 피해자가아니라고?
미친 견찰새끼들
다혈질싸이코20.06.06 10:10: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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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원에서 지문찍고 접수 해주면 되겠네
다혈질싸이코20.06.06 10:10: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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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찍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기계가 비싼 것도 아니고
바람_살20.06.06 10:28: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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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원이랑 의사랑 병원 족쳐야
yjoo20.06.06 10:29: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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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 졸피뎀이 얼마나 위험한 약인지 알게 된다.
연예인들도 여럿 데려간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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