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 1997년 외환 위기가 한창이던 1997년 12월 22일 당시 대통령인 김영삼이15대 대선 김대중 당선자와 합의하여 국민 대화합을 명분으로 한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결론적으로 내란목적살인의 대가가 겨우(?) 8개월 감방 생활로 끝. 그리고 황영시 등 12.12 및 광주학살 관련자 12명, 안현태 전 대통령 경호실장 등 전직 대통령 부정축재 관련자 3명,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 박은태 전 의원 등 김영삼 시기 비리사건으로 복역된 인사 23명 역시 사면으로 풀려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영삼, 김대중 두 대통령들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다.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선고 공판에서 전두환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해 전두환은 무기징역과 2,205억 원의 추징이 선고되었고 노태우 역시 상고를 기각하여 징역 17년에 2,628억 원이 선고되었다. 죄목은?반란수괴, 반란모의참여, '반란중요임무종사, 불법진퇴, 초병 살해, 내란수괴, 내란모의참여, 내란중요임무종사, 내란목적살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두환 (全斗煥).노태우 (盧泰愚) 전대통령이 12월22일 오전 정부의 특별사면과 복권조치로 석방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