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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서방님 대신 이름 부르세요"...성차별 호칭 개선 안내서 발간

샤크라데바남 작성일 20.05.14 13:27:55
댓글 71조회 10,654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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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친척들 모일때 서로 피터지고 재미난광경나오겠네요 ㅋㅋㅋ

~~씨~ 이것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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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그렇게하는데?
    서방님도련님 오글거려서 들을수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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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족간 호칭을 현대개념으로 해석을 하니 생기는 문제고,
    이런 현대개념 해석을 누가할까요?

    애초에 저 호칭들은 불리던 시기에는 그냥 지칭하는 명칭일 뿐 입니다.
    그게 현대에 불편하다? 불편할 수 있어요.
    바꿔야 한다? 바꿀 수 있어요.
    이름으로 부르자? 이건 아니죠.
    바꾼다면 호칭을 바꾸는 방향으로 가야죠. 불편하다고 아예 문화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자니....
  • JENGA20.05.14 15:34:08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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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신가 아주 땅끝까지 튀어나가시네
  • 내부순환로20.05.14 14:48: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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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공유오빠들 오라버니 라고 안 부르면 밥상 뒤집는다 얘들앙♡
  • kopepr20.05.14 14:59: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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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호칭일 뿐인데, 정부기관이 제일 PC에 물들어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 지구회20.05.14 15:00: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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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님 도련님 없애는건 이해하겠는데, 친가 외가 명칭을 없애자는건 뭔 개소린지.
    효자동 할머니 광주 할아버지 같은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 토마토케?20.05.14 15:04: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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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우리집에서 알아서 할께요~ ㅎ
  • B_61220.05.14 15:14: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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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보면 문화인데
    처음엔 불편해도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가족인데 ~씨 는 좀 아니지 않나
    나도 꼰대구만
  • 가쯔오20.05.14 15:15: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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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시대가 바뀐다고 고유의 유교 사상및 전통사상을 바꾸려는게 이해가 안됨ㅋㅋ 저렇게 하면 이득이 잇나? 그놈의 성평등도 이젠 지겨워짐
  • 마가린52220.05.14 15:2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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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걸 다 고치니 마니...PC가 난무하는거 같군요. 그냥 각 가정에 맡기면 되지..
    형수님은 초반에 잠시 도련님이라고 한거 같고, 조카 태어나고 나서는 바로 삼촌~
  • 스트롱사이다20.05.14 15:33: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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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합리적이네요
  • 치우도리20.05.14 15:39: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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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이 젤 나은듯
  • SF덕후20.05.14 15:51: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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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칭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사회적 합의로 자연스레 변하도록 놔두면 될 것을...
  • 디에나20.05.14 15:55: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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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호칭안부르고 안녕하세요. 그러는데.
  • 똥꼬12320.05.14 16:08: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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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예예 안녕하시죠?
  • 이것저것_220.05.14 16:08: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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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라고 안해도 되는거죠?
    형 부인한테도 00씨 해도 기분 안나쁜거죠?
  • 에이전320.05.14 16:14: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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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형님에게 싸다구 날라올지도~
  • 빗줄기하나20.05.14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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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사람한테는 xx씨라고 해도 되고 윗사람은 호칭 깍듯이 붙이라고요?
    개판이네요..
  • 미스트릭20.05.14 16:26: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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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정한답시고 세금 낭비에...
    여자들 비위 맞춰주는것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네요
  • 송이덮밥20.05.14 16:29: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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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처럼 친척들끼리 화목하지 않으면 모이질 않아서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어리석은 인간들
  • 도매인20.05.14 17:02: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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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입장만 생각한 내용이라 반감이 듭니다. 나이 많은 매제라든지 처가에서 나이 어린 손위 동서를 형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든지 또는 나이 어린 처형의 경우라든지 이런 부분은 일절 없네요.
  • 오늘도나이스20.05.14 17:21: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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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 장모한테도 씨는 그러니까.
    님이라고 하지 그러냐?
    홍길동님. 따님이 아주 버라이어티 하시네요.
  • 공기친구20.05.14 18:04: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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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참 애매하긴 합니다.
    도련님 같은 호칭은 확실히 현대 정서에는 안맞는 거 같고.. 그렇다고 xx씨 하기는 너무 정 없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동갑 형수님이 있는데, 서로 간에 참 어색합니다.
    뭐 싫은 감정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가능한한 말 안 걸고 부를 일 없게끔 하고.. 도련님 소리 한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물론 듣고 싶지도 않구요.. ``;
  • 삐빠맨20.05.14 19:49: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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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과 풍습을 죽이는게 마치 깨어난 것인 듯 혁명이란 착각만큼은 하지말자ㅋ
  • F1도움말20.05.14 20:13: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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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저렇게 부르던 말던 상관은 안하겠는데
    어른들 앞에서 하면 재미나겠군
    싸가지 없다고 그럴듯
  • 나쁜고라니20.05.14 23:09: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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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탈레반으로서 죄다 향교에 끌고가서 장을 얻어맞아야 본이 제대로 서겠구만

    나중엔 대통령도 동내 개새끼 이름 부르듯 하자고 하겠네
  • 수제생크림20.05.15 06:00: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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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엄마도 저거 싫어서 80년대부터 ㅇㅇ삼촌 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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