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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초등학교 점심시간

푸드트럭 작성일 20.04.03 09:54:29
댓글 26조회 5,106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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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의 최근 게시물
  • 로켓트박대리20.04.03 09:55: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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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네...
  • gtegegt20.04.03 11:00: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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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년도에 어떤애가 사각모양 햄을 싸왔는데...다들 신기해서 물어봤던 기억이 ㅋㅋ
  • 아싸조아조20.04.03 12:39: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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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이 부의 상징이었던 그시절에 햄소시지까지... 부자네... 난 김치나 콩자반이 주 반찬이었는데...
    80년대도 초와 후반이 다르긴하죠. 80년대 초반만해도 점심시간 때 학교 수돗가에서 물만 먹던 애들도 있었어요.
    반찬없이 밥만 도시락에 싸와서 반찬 얻어먹던 애들도 있었고, 학교에서 학생들 건강장려차원에서 우유도 매달 신청하면 180ml 받아먹기도 했었죠
  • 토마토케?20.04.03 09:57: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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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60명중 저렇게 싸오는애들 다섯명도 없던 시대 ㅎ
  • closuns20.04.03 10:03: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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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에 저러진 않았는대...
  • 위시연20.04.03 10:07: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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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저 소세지 대신 콩장(콩자반)이였네
  • 가가멜1120.04.03 10:0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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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
  • 10번자리20.04.03 10:11: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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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아침밥.. 점심은 한숟가락씩 얻어 먹기ㅋㅋ
  • sara20.04.03 10:12: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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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그 당시에 그냥 쉰김치말고 참기름에 달달볶은 김치만 싸가도 한입만 먹자고 난리였죠.
  • 알렌c20.04.03 10:15: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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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반..볶은김치..진짜구운김..
    머 이런거만 머것던거.같은데
  • 파워보이20.04.03 10:30: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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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지금봐도 개맛있어보이는데
  • 이대너구리20.04.03 10:36: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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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8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 다녔는데..
    보온도시락 였는데...ㅡㅡㅋ
  • 쿨보이75920.04.03 10:40: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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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사진찍으니깐 돌아다니지마~
    굉장히 이기적인 도시락임 ~ 애들 안줄라고 엄마한테 밥통에 반찬넣어오는놈 ㅋㅋ
    밥통 여는 순간 침뱉는다에 한표!!
  • jyGdMn20.04.03 10:51: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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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사는 집안이었네...뭐...ㅎ
    우리집은..콩자반, 멸치, 김치........어머니 기분 좋으면...덴뿌라..ㅋㅋㅋㅋ
  • 각일병이여20.04.03 10:53: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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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다니던 국민학교.. 급식시범학교 지정되서, 급식 먹었습니다.. 전원은 아니었지만...
  • 쌀가마드러20.04.03 11:20: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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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에도 대부분 밥통 반찬통 따로따로 들고다녔다...양은 도시락에 다 때려넣고 다니는건 그 이전
  • 죠라20.04.03 11:3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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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81인데.. 저도시락 사용했어요.. 전 어머니가 알려준 방식 한때 술집에서 유행하던... 양은도시락 비빔밥?이 초등학교때 너무 맛있어서.. 일부러 저 양은도시락 가져가서 그렇게 먹고 했어요 흔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종종 사용하던 도시락이였어요
  • 쌀가마드러20.04.03 1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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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일부러 그러신거고요.. 제가 8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저희도 대부분 밥통 반찬통 따로 가지고 다녔고, 겨울에는 보온도시락도 들고다녔습니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운집은 겨울에 양은도시락에 밥싸와서 오전에 난로 주위에 놓고 데우는 아이들도 있긴했지만요..
  • 죠라20.04.03 12:0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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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맞아요..저는 일부러 그런경우이구요..
    그런데 저는 기억에 대다수는 아니지만 의외로 좀 봤던 기억이 있는데.. 물런 대다수는 님이 말하는 것처럼..
    플락스틱이나 스테인리스로 된 밥,반찬 따로 된 도시락이고.. 겨울에는 보온도시락이였죠.. 저역시도 그랬구요..
  • 오안가안20.04.03 11:26: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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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국물이 흘러 쭈글해진 교과서
    라면봉지에 넣어온 김
    너무 신 김치만 싸주셔서 아예 안싸온적도 많았음
    중딩때 점심시간 밖에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생전 말걸일 없는 날라리가 말을 걸어줌
    걔도 같은 처지였다는 걸 처음 알았지만 다시는 말할 기회가 없었음(아마 퇴학이던가, 중퇴던가)
    도시락은 그닥 좋은 기억이 아니라서
  • 천상당근20.04.03 11:36: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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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 유리병에 김치 담아 다녔죠...
  • 너굴오빠20.04.03 14:12: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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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는 무슨 베베 였나? 외국 이유식병을 많이 썼던듯요
  • 유머나라출장20.04.03 11:37: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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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보온도시락이었는데 ㅋ
  • 꿀밤콩20.04.03 12:06: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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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저렇게 가지런히 앉아서 밥을 먹었다고???
  • bhstyle20.04.03 12:15: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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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용이니까
  • 에이전320.04.03 17:44: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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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우가 바뀌었나??
    왜 이리 왼손잡이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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