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공유는 중립보다 문빠 만있네 ㅋㅋ 현정부관련 비판도 있고 자기만에 의견도 할수있지 ㅋㅋㅋ 메르스때 ㅋㅋ현정부가 한말 기억은 할까 ?초기대응못한것대해 국민한테 사죄해라 ...ㅋㅋㅋ 현정부는 정치만 관심있지 .... 국민들한테 관심이 있나 ?? 의사믿으면 의협의견을 왜 쌩까는건지 ..ㅋㅋ 최소한 이유는 들어보고 아 이런생각을 하고있구나 ...해야지 그냥 현정부 관련 뭐라고하면 바로 ~~욕만하네 ㅋㅋ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ㅋㅋㅋ 최소한 냉정한테 바라봐야지 콩깍지때문에 현상황은 보긴하는건가
메르스는 주로 병원내 감염으로 만연한것인데, 문제는 당시 박근혜 정부가 삼성병원의 실명공개를 끝까지 거부함으로써, 삼성병원에 문병갔던 일반인이 감염되어 다른 병원까지 전파하게 만드는,
말 그래도 정부의 무능, 그리고 삼성과의 결탁이 사태를 키운 원인이었음.
이걸 박원순시장이 공개해버리니까 뒤늦게 정보 공개를 한 것이었음.
따라서 당시에 정부 정책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것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었음.
그러나 지금은? 정부가 정보를 철저히 공개하고 있음. 만약 총선의 표를 의식했더라면 중국인의 입국을 틀어막는 트럼프 같은 포퓰리즘 정책으로 갔어야 함. 그러나 이번 정부는 욕을 먹더라도 원칙을 지키려고 한 것이고, 시간이 지나서 미국 처럼 중국을 틀어막은 나라들에서도 심각하게 병이 번지는 요즘 시점이 되자,
오히려 감염병 대책의 교과서라는 소리를 WHO에서 들을 만큼 전세계에서 칭찬을 들음.
반면 야당, 특히 미래통합당은 오히려 정치에만 관심이 있어서, 이 기회를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정부를 비난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예를 들어 정부가 민간의 감염병 전문 학자들을 중심으로 자문단을 꾸려 시시때때로 정책 자문을 받고 있었는데, 이걸두고 극우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의협 최대집 회장이나, 미래통합당 등에서 '비선기구다'라고 모함을 쏟아냈음.
그래서 결국 그 자문단이 해체되기에 이르렀음.
이 얼마나 크나큰 손실임? 야당에서는 말로는 전문가의 말을 들으라고 하면서, 정작 전문가들이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 주장을 하자 그들을 공격한 것임.
야당은 입만 열면 정치가가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전권을 줘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저따위임.
사실 그래서,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집권했던 시절에도 그들은 정치적인 이해를 따지느라 메르스 방역에 실패한 것이고, 이는 저들이야 말로 정치논리로 전문가들을 무시하는 존재일 뿐이라는 방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