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이사왔더니 계단에 짐을 잔뜩쌓아놓은 이웃때문에 개빡침

감나무스타일 작성일 20.03.17 13:59:21
댓글 45조회 8,879추천 27

 

158442112335286.jpg
158442112372255.jpg
158442112314739.jpg
158442112416144.jpg
158442112439040.jpg
158442112415710.jpg

 

감나무스타일의 최근 게시물
  • 0
    지금은 옆집 사람들이 이사갔지만...
    여기 살 때 배달음식 먹은 걸 꼭 우리가 시켜먹고 내놓은 것 처럼 우리집 앞에 놔두고, 박스도 밖에 버리는 장소에 버리지 않고 우리집 계단벽쪽에 놔두고, 문에 붙인 전단지도 때어서 우리집 문에 붙여 놓고...
    하여간 진상이였는데...
    어느날 문 두드리고 왜 이러는 거냐고 그러니까 나이도 한참 어린 그 집 딸년이 팔짱 딱 끼고 나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아~~ 그래서 박스 다시 우리집 문앞에 가져다 놓으신게 댁이세요?" 이지랄...

    간혹 살다보면 개같은 종자들이 있음...   그나마 이사가서 다행...
  • 0
    소방법상 대피로 물건 적재는 벌금일건데
    건물주 쪼던가 걍 구청 신고 ㄱㄱ
  • 지맹자20.03.17 15:30:43댓글바로가기
    0
    씨발년이네요 ㅋㅋㅋ 저였으면 걍 면상에다 쌍욕 쳐박았을텐데
  • 은하최강한량20.03.17 14:01:01 댓글
    0
    소방법상 대피로 물건 적재는 벌금일건데
    건물주 쪼던가 걍 구청 신고 ㄱㄱ
  • 꼬꼬뭐꼬20.03.17 14:01:07 댓글
    0
    저정도면 심하네
  • 내꺼중에최고20.03.17 14:33:51 댓글
    0
    댓글도 깔끔하시네요.
  • 델라봉기20.03.17 14:01:46 댓글
    0
    할망구 틀니도 못끼게 만들고 싶다
  • 쿠지르20.03.17 14:01:52 댓글
    0
    자전거 까지는 어찌 저찌 이해를 하겠는데 냉장고는......
  • __Alice20.03.17 14:04:17 댓글
    0
    때렸어? 땡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kang20.03.17 14:04:32 댓글
    0
    저건 건물주한테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면 건물주가 알아서 해야될거 같은데..
    안그러면 건물주도 피볼거 같음.
    할매가 건물주면 바로 구청에 신고하고 자리 떠야지.
  • hyruan20.03.17 14:04:54 댓글
    0
    저런 인간은 신고해도 안통할 텐데.. 골치 아프겠네
  • 골드메20.03.17 14:06:23 댓글
    0
    저건 못버려서 자꾸 쌓이는건데 앞으로 점점 더 쌓일 가능성도 높아보여요.
  • 갈군20.03.17 14:07:19 댓글
    0
    나도 졸라 적반하장이라 피꺼솟했었는데 ㅋㅋ
    옆집애가 매일같이 사죽을 다해 우는데 내가 밤에 후라이판좀 긁었다고 문두드림.
  • 좋아좋아_20.03.17 14:07:58 댓글
    0
    저거 우리 아파트도 점검 하러 오는데
    다치워놓으라고
  • 후원스투노20.03.17 14:08:35 댓글
    0
    건물주한테 먼저 얘기하고 해결 안되면 구청에 신고...
  • 싸우지맙시다20.03.17 14:08:58 댓글
    0
    요약과 본문이 역순이라 순간 같은 내용이 왜 두번 나오지? 다른 내용인가? 했네ㅎㅎ
  • csy956420.03.17 14:15:31 댓글
    0
    ㅊㅊ
    이웃이니 어느 정도는 이해 해주겠지만, 저건 선을 넘었는데.
  • 가루3320.03.17 14:16:19 댓글
    0
    주소 알려주세요 제가 대신 신고할께요
  • 슈우스케20.03.17 14:23:55 댓글
    0
    연세도 있으시고 일종에 저장강박증 같아 보이는데 신고해서 처리하고
    문제가 된다는 걸 인식 시켜 줘야 합니다.
  • 슈우스케20.03.17 14:25:52 댓글
    0
    근데 이사올 곳을 한번도 방문 안해 보고 계약하신건지... 요즘은 꼭 방문해서 상태 봐야 되는데
  • 비빔밥뚝딱20.03.17 14:26:48 댓글
    0
    지금은 옆집 사람들이 이사갔지만...
    여기 살 때 배달음식 먹은 걸 꼭 우리가 시켜먹고 내놓은 것 처럼 우리집 앞에 놔두고, 박스도 밖에 버리는 장소에 버리지 않고 우리집 계단벽쪽에 놔두고, 문에 붙인 전단지도 때어서 우리집 문에 붙여 놓고...
    하여간 진상이였는데...
    어느날 문 두드리고 왜 이러는 거냐고 그러니까 나이도 한참 어린 그 집 딸년이 팔짱 딱 끼고 나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아~~ 그래서 박스 다시 우리집 문앞에 가져다 놓으신게 댁이세요?" 이지랄...

    간혹 살다보면 개같은 종자들이 있음...   그나마 이사가서 다행...
  • 마르커스밀러20.03.17 14:47:47 댓글
    0
    개또라이 옆집에 고생 많으셨겠네요
  • 가가멜1120.03.17 14:52:34 댓글
    0
    토닥토닥~~
  • 지맹자20.03.17 15:30:43 댓글
    0
    씨발년이네요 ㅋㅋㅋ 저였으면 걍 면상에다 쌍욕 쳐박았을텐데
  • G소서리스20.03.17 15:45:43 댓글
    0
    와 미친 ㅋㅋ
  • 열혈쾌남20.03.17 15:59:12 댓글
    0
    그래, 아저씨가 비밀하나 알려줄까?
    30년전 맛본..
  • LOVE3320.03.17 16:46:16 댓글
    0
    그 이사간 종자들이 저희 옆집으로 왔나 봅니다...똑같네요...박스는 옵션이고 그집 아주머니께서 음식물 쓰레기를 문 앞에 내어 놓는데 3번째에는 불러내어서 점잖게 혼내어 드렸더니 봉지로 싼건데 어떠냐는둥 요전에 내어 놓은건 본인이 맞지만 오늘은 아니라는둥 ... 덤비시는데 눈알 굴리면서 반말 비슷하게 나오길래...아...병신년이다 그냥 피하자 해서 제 혈압을 구하며 마무리 한적이 있습니다. 밤 11시 반 문앞 통로 이불털기가 대박인데...조만간 또 만나서 인사드릴 듯...
  • 비빔밥뚝딱20.03.17 16:59:01
    0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한번 내놓은 적 있네요..
    혹시 그 집에 초코렛색 푸들같은 강아지 한마리 안 키우나요?
  • LOVE3320.03.17 17:11:07
    0
    와 씨...푸들인지는 모르고 강아지 키우시는 분 맞음 ....
    혹시 경기도 고양시 사시나요??
    안경 쓴 아드님도 계시던데...
  • 비빔밥뚝딱20.03.17 17:22:38
    0
    우와~ 아들 있어요.. 안경 쓴 것은 못 봤고요
    그 집 아저씨는 오토바이 하나 있구요.. 뒤에 피자 배달통이랑 비슷한 노란색 수납통(?) 달린...
    전 고양시는 아닙니다...
  • LOVE3320.03.19 09:22:24
    0
    와 씨...오토바이 시티백이면 이제 그만 얘기하시죠 백퍼니까....
    집사람한테 물어보니까 밤색 푸들 맞다고 하네요...
  • 그래안그래22.09.20 13:36:04
    0
    @LOVE33 와 둘이 정모라도 함 하셈

    이런 인연이 또 있나
  • 공감빌런20.03.17 14:28:59 댓글
    0
    와... 쌓아놓은거만 봐도 빡돈다.....
  • 섻스온더비치20.03.17 14:52:50 댓글
    0
    신고해서 안되면 고민인데
    저건 신고하면 빼박 해결되는건데
    왜 글 올리고 있냐 신고부터 하지
    신고가 제일 신속깔끔함
  • eagle혼20.03.17 14:53:28 댓글
    0
    저 정도면 집없는 노숙자 아님???
  • 리그로우20.03.17 14:57:11 댓글
    0
    정도껏이라는게 있지.
    저러다 진짜 불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 fhznsl20.03.17 14:58:49 댓글
    0
    저런 또라이가 아랫집 살았는데, 여긴 아무도 물건 안꺼내놓거든여. 자전거만 지 대문 근처에 두고

    근대 포댓자루를 지들집에 둘데 없다고 밖에 꺼내 놓는데 지 문앞에 두면 몰라, 꼭 층과 층사이에 둠
  • 흔들리는남심20.03.17 15:08:35 댓글
    0
    어느정돈가 했더니
    무슨 창고를 만들어놨네
  • 푸른애벌레20.03.17 15:43:25 댓글
    0
    아이고~~~ 빌라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기적임~~~
    신축빌라 첫집으로 구입했다가~ 오만꼴을 다보고 아파트로 결국 이사함~
  • tokang20.03.17 15:51:57 댓글
    0
    아파트라고 다 좋은건 아님. 누가 사느냐가 중요한거지.
    할머니댁 갈 때마다 계단에 저지랄 해놓은 앞집 때메 가기가 싫어짐.
    집앞 복도가 무슨 재활용 쓰레기장 같음.
  • 푸른애벌레20.03.18 10:26:44
    0
    법적으로 못놓게 되어 있어서~ 관리소에서 뭐라 할텐데요~
  • 흔들리는남심20.03.17 23:47:29 댓글
    0
    아파트도 비슷해요
    두라인 에 엘베 한대짜린데
    엘베앞에 온갖 잡동사니 다 갖다놓음
  • 푸른애벌레20.03.18 10:27:05
    0
    관리사무소가 일을 안하는듯~~
  • 무한로가20.03.17 15:44:08 댓글
    0
    오늘도 평화로운 대한민국...교육못받고 교양과 상식없는 노땅들 아직도 다수가 건재하다...
  • 구라王20.03.17 16:49:00 댓글
    0
    계단에서 살라그러지...ㅇㅅㅇ
  • 와저씨20.03.17 16:58:11 댓글
    0
    시골 텃새 도시에서 느껴보고 싶으시면 노인들 많이 사는 오래된 빌라 이사가보면 됩니다..
    어제는 옆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현관문에서 고기 구워 드시더군요 복도에 짐 쌓아놓는건 양반임... 쓰레기를 쌓아놨다가 한 번에 버려서 여름에 썪은내에 바퀴벌레는 기본이고 1층 노인내들은 집 앞에 주차를 못하게 함 .. 분명히 주차구역인데 주차하면 자기네 바람 안들어온다고 ㅋㅋ새벽에 세탁기 청소기 소리에 개짖는 소리에 층간소음은 기본이고요 한마디 하면 단지 노인들에게 꼬투리 잡히고 조리돌림 당합니다 시비도 엄청 걸어요ㅋㅋㅋ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참고 살거나 다시 이사가거나..
    다음엔 무조건 신축으로 갈렵니다
  • ATS2820.03.17 18:11:24 댓글
    0
    ㄷㄷ
  • 캐이들린20.03.17 17:50:12 댓글
    0
    또 또 세대갈등 조장한다.
    그렇게 또라이는 나이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해도.
    개버릇들 남 못주고 시도 때도 없이 지역, 세대, 남여갈등 들고 나올래??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0644 전전두엽 07:37:28 1,314 8
740643 말먹는당근 07:34:11 1,388 11
740642 하땅비 07:26:48 1,084 1
740641 zilfallon 00:21:11 5,242 20
740640 VENDETTA 2025.04.20 5,157 14
740639 VENDETTA 2025.04.20 5,622 23
740638 nise84 2025.04.20 6,801 9
740637 nise84 2025.04.20 6,228 13
740636 nise84 2025.04.20 7,131 25
740635 nise84 2025.04.20 6,000 11
740634 닭스훈트 2025.04.20 7,520 26
740633 와이프짱공함 2025.04.20 9,335 35
740632 VENDETTA 2025.04.20 6,665 23
740631 어싸둥둥구리 2025.04.20 11,332 28
740630 겜광양 2025.04.20 12,173 29
740629
[7] ㅘ ~
겜광양 2025.04.20 15,560 53
740628 겜광양 2025.04.20 8,716 20
740627 VENDETTA 2025.04.20 17,954 76
740626 고라니가고라니 2025.04.20 8,292 18
740625 찐만두두빵 2025.04.20 12,784 25
740624 힐링스코어 2025.04.20 8,566 11
740623 대박또쪽박 2025.04.20 19,140 45
740622 계라안 2025.04.20 7,843 10
740621 짱구옷말리는중 2025.04.20 11,597 24
740620 오셧나요 2025.04.20 8,496 15
740619 불꽃웅이 2025.04.20 8,101 8
740618 고율이 2025.04.20 14,113 43
740617 오늘밤은축제 2025.04.20 8,081 10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