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니하니' 여성 출연자 폭행 논란 개그맨 최영수, 검찰 조사받는다

툰사 작성일 20.01.06 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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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여성 출연자의 팔을 주먹으로 때리는 듯한 장면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맨 최영수씨(35)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최씨가 “절친한 사이에서 생긴 오해”라며 폭행을 부인한 만큼 실제 폭행 여부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6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인은 익명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건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된 상태다. 최씨는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제71조(벌칙), 형법 제260조(폭행) 위반 혐의를 받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1061237001

 

 

 

'폭행 논란’ 최영수, BJ활동 재개하며 한 말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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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폭행 논란으로 하차한 개그맨 최영수(사진)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재개하며 심경을 밝혔다.

다시 활동을 재개한 그는 폭행 논란, ‘보니하니’ 하차 등과 관련해 4일 방송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시청자분들, 건강하시고 이 무서운 세상에서 억울한 일 당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이어 “길 가시다가도 똥 밟지 마시라. 더러운 세상, 바닥에 똥이 많다. 조심하시라”고 덧붙였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1/1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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