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어르신들이 우리 손녀 만져보자 함? 우리 손주 만져보자만 했지. 윗분들 말대로 남자니까 걍 막 만지고 터치하고 그런거 개 많았지. 그 당시에도 그 전 세대에도 모두가 여자에겐 성희롱하면 안된다는게 기본적으로 깔려있던거지 헌데 남자는 이게 무슨 성희롱이냐 하면서 해댄게 이제와서 제대로 잡히면서 저런 결과로 나온거지.
판매직을 하는데 여성복에 저랑 동갑이 여자인 친구가 있습니다~ 얘가 맨날 제 가슴이랑 엉덩이 만지면 처음엔 그냥 장난이니까 넘어갔는데 너무 자주 그래서 정색을 하면서 만지지 말라구 이거 성희롱이라고 하니까 "왜 정색을 하구그래~ 너도 그럼 만져~" 이런는겁니다... 만질것도 없는애가... 아오... 뭔가 다수의 여자들은 남자에대한 성희롱의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남자 성희롱당함-> "오~~ 좋겠네~~", "남자XX가 그런걸로 쪼잔하게~~" 등 오히려 당한넘이 X신이됨.. 여자 성희롱당함-> "세상에~ 어딜 여자를~", "여자들 모여라~~ 저넘 죽여라~" 등 가해자 남자는 매장됨. 앞으로 남녀 구별없이 당한사람은 보호해주고 가해자는 매장되도록 남자도 목소리 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