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24677
글 일부 가져왔습니다.
1. 일단 피해자인 큰 아들은 학생이 아닌 스무살이었습니다.
(동생이랑 11살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배달 갔던 저희 신랑이 11살 어린 동생만 보고
중 고등학생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요).
2. 가해자들은 스물 한 살, 스물 네 살 등등
모두 미성년자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잘 됐죠. 제대로 형사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알게 되서 지금까지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악마같은 ㅅㄲ들 진짜 가만 두면 안됩니다!!)
3. 제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공론화 될 수도 있고,
앞으로 영업 방해로 고소 진행할건데
이 모든 일들 다 괜찮으시냐 여쭈었더니
괜찮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4. 악질 가해자 ㅅㄲ들이 피해자 아이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해서 이미 300만원 정도 뜯어간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5. 피해자가 견디다 못해 신고하려고 하자,
피해자의 주소를 알고 있다는 협박용으로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의구현 꼭 실현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