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벌고 아주 잘 살기. 남 눈치 본다고 그들이 내 행복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 기준대로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누가 뭐래도 그게 가장 성공한 인생이다. 저 사람보다 돈 더 잘 버는 사람은 많겠지만, 저 사람만큼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 사람은 별로 없거든.
요거 말이 안돼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험자로 말씀드리자면 아파트는 청소, 시설, 보안..전부 용역을 계약을 하던가. 아니면 자치계약을 하는거에요. 근데 그게 정규직..정년이라는 의미가 없어요. 워낙 조직이 작다보니까..예를 들어서 동대표나 회장이나 소장이나 과장이. 야 쟤내보내..그러면..내보낼 방법은 수두룩 합니다. 왕따시키던가. 괴롭히던가...그런식으로 내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년이라는 의미가 없어요. 큰회사는 워낙 보는눈이 많고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그런 부조리한 행동들에 대해 브레이크를 걸던가..아니면 실제 직원들이 조심조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기는 워낙 작은 조직이라 그런게 필요없거든요.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