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선진국(캐나다나 호주, 유럽 일부 국가들)이 더 살기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안 살아 봤으면 말을 하덜마~~~ ㅎㅎ
이제 세계는 하나. 별 거 없더라는... 유럽, 미국에서 살아봤어요. 영주권 포기하고 지금은 한국에 정착.
한국이 좋아~~
돈만있으면 한국산다~ 이 얘기 어른들이 많이 하시지만,
선진국에서 직업있고 외국어되서 의사소통만 문제 없으면 절대로 한국 안오려고들 하더군요.
인종차별 이슈있어도 버티는.
가정적인 사람은 정말 미국이 천국이죠.
남편 들어와서 늘 집에만 있고 친구들 만나도 다 가족중심이고요.
틈나는 대로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여행가고
시댁식구 없고 애들 공부잘하고
넓은 정원과 넓은 집에 살고요.
쇼핑하는거 맘대로 살수( 그것도 싼값에) 있고요.
먹거리 유기농에.. 풍부하고요.
미국이 왜 싫을까요? 당연 미국이 훨씬 좋지요.
한국도 처음미국애 왔을땐 자주 갔는데
이제 2 주 이상 있으면 친정집도 불편해서 내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남편 직업은 의료계고요.미국 아주 좋아요.
나도 해외 1년 살아봤는데 너무 좋턴데...